
천일국 5년 천력 9월 25일(양 2017.11.13) 오후
5시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 승리 기념 특별집회가 참부모님을 모시고
문연아 효정세계평화재단 이사장,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한국회장, 김기훈 가정연합 북미총회장, 송용천 가정연합 일본 총회장을 비롯하여 각국 종교지도자
및 천일국 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청평수련원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집회는 윤영호 총재비서실 부실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배,
유경석 한국회장 가정의 꽃다발 봉정, 케이크 커팅,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김기훈 북미총회장, 송용천
일본총회장, 박길남 한국부회장의 예물 봉정, 김기훈 북미총회장의
보고기도, 기념영상 상영,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
참부모님 주제강연 훈독, 유경석 한국회장의 특별보고, 토마스
월시 세계 UPF 의장의 승리제의, 만찬, 소감발표, 문화공연, 송용천 일본총회장의 억만세
삼창, 경배,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유경석 한국회장은 이날 특별보고를 통해 g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는 이 땅에 오신 재림주 참부모님께서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비전을 제시하는 귀한 행사였다.h고 강조하며 참부모님께서 지난 4월에 열린 대국민 화합통일 전진대회를 시작으로 일본과 태국, 미국으로 이어진 희망 전진대회에
이어 10번째로 거행된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출발하기 위한 기대를 조성해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이 기대를 바탕으로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를 넘어서 전세계가 참부모님 말씀 속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시대를 열기 위해 총진군 할 것을 결의했다.
만찬 이후에는 성악가 세이코 리와 ACLC 합창단, 리틀엔젤스의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ACLC 합창단은 무대에 올라 미국 성가대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마이크를 주고 받으며 흥겨운 노래를 불러 만찬장을 진정한 승리 축하의 장으로 변모 시켰다.
한편 승리 기념 특별 집회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에 천정궁에서 전국 목회자 집회가 열렸다. 참부모님께서 이번 세계대회는 한민족과 세계
앞에 "한국을 선민, 참부모님의조국으로 선포한 날이며,
기독교가 소망한 독생녀의 나라라고 선포한 날"이라고 말씀하시며 이번
대회의 중요성과 의의를 다시 한 번 짚어주셨다. 이어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 준비에 쏟은 공직자들의
노력과 수고를 격려하신 후 섭리의 봄날을 맞은 가정연합은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을 오대양 육대주에 전개하여 인류가 축복을 통해 하늘부모님의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또한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한국협회가 종단장'이라는 생각으로 24시간 촌음을
아끼며 실적을 가진 종족의 메시아, 국가의 메시아가 되어 2020 승리를 성취할 것을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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