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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5년 천력 9월
28일 (양 2017.11.16) ‘효정문화
페스티벌 아이치 대회 in NAGOYA’가 참부모님을 모시고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효정세계평화재단
이사장, 송용천 가정연합 일본총회장, 도쿠노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윤영호 총재비서실 부실장 외 전현직 아이치현 중의원 및 축복가정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가정, 약동하는 일본, 희망의 세계로”를 주제로 나고야 아이치현 체육관에서 거행됐다.
이번 대회는 총 2부로 나뉘어 1부는
“효정”을 주제로 ‘가족의 시’ 영상상영, 축복자녀들로 이루어진 퓨어워터유스 팀의 오프닝 공연,
나고야 축복가정 대표들의 ‘가족의 꿈 봉헌’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는 “고향”을
주제로 개회선언, 북아이치현 교회 부인대표의 보고기도,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의 인사말씀, 내빈 소개, HJ동해지구유스합창단의
합창 공연, 문선진 세계회장의 주빈소개, 대표가정의 꽃다발 봉정,
참부모님 기조연설, 고토우다 요시후미 제 7지구장의 억만세 삼창, 피날레 공연, 폐회선언
순으로 마무리됐다.
참부모님께서는 기조연설을 시작하시며 하나님의 천지만물 창조부터 참부모가 현현하기까지 하늘 섭리로 본 인류 역사의
진실을 밝히셨다. 이어 한국과 일본이 갈등한 역사를 언급하시며 “새 시대 새로운 역사가
출발”될 수 있으려면 역사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은 어머니 나라로서 책임을 하여 “미래에 탕감이 없는 일본, 진정한
평화를 자랑할 수 있는 일본”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격려하셨다. 또한 말로만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외칠 것이 아니라 미래에 지도자가 될 축복자녀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부모들이 정성과 노력을 다하고,
아직도 어두움에 헤매는 인류를 위해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는 실천이 필요하다며 참부모님을 통해 종족 메시아의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역설하셨다. 이후 다수의 가정연합 원로 지도자들을 배출한 지역인
나고야에 대해 “’나고야’ 하게 되면 내가 기분이 좋습니다.”고 말씀하시며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의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나고야 식구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라고 나고야 축복가정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셨다.
1부 오프닝 공연에서 퓨어워터유스 팀은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등 참부모님께서 사랑하시는 노래를 배경으로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흐트러짐 없이 아름다운 군무를 선보였다. 이어진 ‘가족의 꿈 봉헌’
순서에서는 참부모님의 교차교체 축복을 받은 가정의 대표와 그 2세들이 행복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희망이 넘치는 사회, 국경 없는 세계의 꿈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 2부의 문화공연을 맡은 HJ동해지구유스합창단은
‘후루사토’, ‘고향의 봄’, ‘Country
Road’ 등 인류 본연의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노래를 청아한 화음과 멜로디로 표현하며 효정의 심정문화를
형상화 했다.
이처럼 아이치 대회는 문화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정의 가치를 강조하고 행복한 가정이 오늘날 일본사회
뿐만 아니라 세계가 안고 있는 난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임을 밝히며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한편 천력 10월 4일
(양력 11월 21일)에는 ‘효정 패밀리 페스티벌 in OSAKA’가 참부모님을 모시고 오사카부립 가도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 대회장
▲ 퓨어워터유스 팀의 공연
▲ 가족의 꿈 봉헌
▲ 보고기도
▲ 인사말씀
▲ HJ동해지구유스합창단의 공연
▲ 주빈소개
▲ 꽃다발 봉정
▲ 참부모님 기조연설
▲ 억만세 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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