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Box: TP portrait 10 성약인의

2 가정관

 1) 이상적인 가정은 어떤 가정인가

  ① 가정이 좋은가?

 

가정은 하나님의 이상이 현현할 있는 기점이요, 인류 행복의 현현의 기점이 됩니다. 인간으로서의 일이 끝나는 자리요, 하나님도 모든 일의 완성을 보는 자리입니다. 가정이 좋아요? 그것은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유활동의 기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214-15)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원한 부모의 사랑, 영원한 부부의 사랑, 영원한 자녀의 사랑, 가지 사랑이 있는 것이 이상적 가정입니다. (200-19)

 

인간들은 반드시 가정을 가져야 됩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가정에는 부모가 있고, 자식이 있고, 물질이 있습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에 있어서의 종적인 역사 전체를 횡적으로 전개시켜서 대신할 있는 실체가 무엇이냐? 만물과 자녀와 부모입니다. , 부모와 자식과 그들의 소유물입니다. 이것들은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필요한 것들입니다. (29-157)

 

통일교회의 이상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출발도 가정이요, 결론도 가정입니다. 아직까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소망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행복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체계화시키고 천주화시켜서 무한한 가치를 드러냈기에, 통일주의가 공인된 것입니다. 따라서 주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없이 모두 머리를 숙이고 좋아하게 되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26-103)

 

성경 66권은 전부 이상적인 가정을 소원한 말씀입니다. 남자들이 소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상적인 아내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남자는 사람도 아닙니다. 또한 여자가 태어나서 가장 소원하는 것은 이상적인 남편을 만나는 것입니다. 여자는 아무리 학박사가 되어서 세계에 큰소리를 친다 해도 그의 소원은 이상적인 남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사랑할 있는 이상적인 남자를 만나서 복스러운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이것이 행복의 뿌리입니다. 이러한 가정에 통일교회 교리를 박아 놓았기 때문에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26-103)

 

천국은 어디서부터 이루어지느냐? 우리들의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슨 주의냐? 가정주의입니다. 우리가 표방하는 천주주의(天宙主義) 하늘 ()자에 (), 하늘집주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천주라는 뜻이 확실해지는 것입니다. (26-103)

가정은 작은 사회에 입각한 작은 국가입니다. 작은 국가요, 작은 세계요, 작은 천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을 떠나 가지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런 가정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위대하다는 겁니다. (24-230)

 

가정은 만고불변의 기원이며 기틀입니다. 이것은 아버지도 고칠 없고, 형제도 고칠 없으며, 어느 나라 어떤 제도로도 고치지 못합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고치지 못하며, 하늘 땅도, 하나님께서도 고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라는 것에는 영원히 혁명이라는 명사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25-87)

 

사람이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어느 때냐 하면, 태어날 , 결혼할 , 죽을 때입니다. 그러면 때는 어떻게 나야 하느냐? 태어나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심정의 인연을 중심삼고 태어나야 됩니다. 다음에는 결혼할 때입니다. 결혼이란 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 사위기대를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우주의 공법을 지구상에 세워 놓아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인간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주의 법도가 지향하는 내용을 갖추고 형태를 갖추기 위한 것이 가정입니다. (24-230)

 

세계가 가정을 닮아 나왔습니다. 어떤 세계이든지 그렇습니다. 앞으로의 이상세계는 삼위기대, 가정의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러면 창조목적이 무엇이냐?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먼저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전부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닮고 인간을 중심삼은 사회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을 닮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에 통일교회를 세워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세계가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원칙을 통해 세계가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상세계라는 것은 세계가 하나의 사람 모양을 형성하는 세계입니다. 거기에 있어서는 국가와 민족을 초월합니다. (26-190)

 

가정이라는 것은 세계를 축소시킨 횡적인 기반입니다. 여기서부터 국가와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가정이 무엇이냐? 가정은 세계의 횡적인 축소형으로 절대적인 중심 앞에 상대적인 기준입니다. 그러면 나는 무엇이냐? 절대적인 중심이 머무를 있는 발판입니다. (26-258)

 

세계를 심판할 있는 절대적 권한을 갖고 있는 것은 개체 가지고는 됩니다. 참된 가정입니다. 사탄도 무엇을 치고 나오느냐? 가정을 칩니다. 그래서 가정을 이루었다가 하나되지 못하면 파탄되는 것입니다. 부자간에, 부부간에, 가정 전체에 파탄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을 이루었다가 파탄된 사람의 상처는 영원히 아물지 못합니다. 아무리 사람을 위로해도 소용없는 일입니다. (30-85)

 

우리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가정을 중심삼은 부모, 부부, 형제들이 되어야 합니다. (24-307)

 

가정이 좋으냐? 가정에서는 사랑을 서로 자유롭게 주고받을 있는 터전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고향을 그리워하고 부모와 형제가 있는 곳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38-328)

아버지가 기뻐하면 가정 전체가 기뻐하는 것이요, 아내가 기뻐하면 가정 전체가 기뻐하는 것이요, 자식이 기뻐해도 가정 전체가 기뻐하는 것입니다. 일시에 우주 전체가 기뻐할 있는 자리가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30-86)

 

몸과 마음을 수습하여 완전한 개인이 되어야 하고, 부부가 하나되어 완전한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30-246)

 

엄마와 아빠가 하나되는 날에는 가정은 발전하는 것이요, 자식과 부모가 하나되는 날에는 보다 차원 높은 가정으로 발전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가정과 친척간에 하나되는 날에는 어떻게 것이냐? 거기에는 새로운 민족 정기가 발발될 것입니다. 그것이 높은 차원을 향해 가자고 때는 환경적으로 전부 결속되어 국가 기준까지 충신의 혈족으로 남아질 있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되겠습니다. (167-11)

 

하늘나라 가정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기쁜 가운데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랑할 때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서로 주고받는 작용이 되어져야 이상적인 사랑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167-28)

 

행복한 가정은 남편이 나갔다 들어오면 밖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아내와 더불어 상의하고 새롭게 개척할 있는 요인을 발견하는 가정입니다. 서로가 힘을 합하여 연구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그렇게 되면 자식들도 거기에 힘을 보태며, 우리도 이러한 가정을 만들자고 동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29-114)

참된 가정은 자기 어머니같이 아내를 사랑하고 위하며, 자기 아버지같이 남편을 위하고 사랑하며, 동생 오빠같이 서로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다음에는 하나님 같이 자기 아내를 사랑하고, 하나님같이 자기 남편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계가 이상가정이 사는 천국입니다. 이러한 전통이 지구상에 세워져야 합니다. (208-18)

 

어머니와 아버지는 사랑이 없이는 하나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사랑을 좋아합니까? 좋아하지 않으려야 않을 없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서로서로 사랑하는 힘이 개체를 위하는 힘보다 강할수록 이상적인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완전히 하나로 얽어매는 그것은 사랑의 밧줄입니다. 쇠로 만든 줄은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슬어 끊어지지만 사랑의 밧줄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식 사이는 밥으로도 돈으로도 얽어맬 없습니다. 오직 부자관계의 사랑으로만 얽어맬 있습니다. (18-329)

 

혁명의 요소를 가할 없는 그런 기틀로 이루어진 가정은 어떠한 주의나 사상에도 흡수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의나 사상을 지배하고 능가합니다. 이런 기준이 세워진 가정은 십년, 백년, 천년이 가도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민족과 국가의 형태를 유지시키게 됩니다. (25-87)

 

사랑의 보따리는 무슨 보따리겠습니까? 본향의 나라에 가서 보따리를 풀어 보면 이상적인 남편이 튀어나오고 이상적인 아내가 튀어나옵니다.

또한 이상적인 가정이 튀어나오는 복주머니입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것은 일등 복귀입니다. 그래서 개인도 일등, 가정도 일등, 종족도 일등, 민족도 일등, 국가도 일등, 세계도 일등이라는 것입니다. 전부 일등이면 서로 높고 낮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형제도 가정도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통일적인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서 보물단지인 사랑의 보따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9-295)

   

  ② 가정에서 사회애, 민족애, 인류애가 싹터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천태만상으로 돌게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형제간에 사랑을 하는 것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을 본받아서 형은 동생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하며 일원화된 가정은 가정애가 꽃필 있습니다. 이것이 사회애가 있습니다. 이것이 나아가 민족을 사랑하는 민족애가 됩니다. 이와 같이 사랑하면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것이 막연하다는 것입니다. (28-170)

 

자녀 사이의 사랑은 어떠해야 하느냐?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 사랑해야 하느냐?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랑하듯이 형제들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누구로부터 배우느냐 , 그것은 부모에게 배워야 합니다. (167-25)

 

이상적인 사랑은 가정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참된 아들딸을 갖지 못했습니다. 참된 형제를 갖지 못했고, 부부를 갖지 못했고, 또한 부모가 되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것을 이루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러한 곳이라야 사랑이 머무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에는 사람들이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 찾아옵니다. (43-342)

참사랑이 무엇이냐?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서로 서로가 희생하는 전통을 갖추지 않으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깨지는 법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기 때문에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인연은 깨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난 아들딸이라면 자기 부모에게 절대로 불효할 없는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대해 '당신은 나를 위했다' 입장에서 서로가 위해 주고 희생하는 자리가 넓어지게 가정에는 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이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복지인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냐 , 제일 좋은 것은 여러분 자식에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정에서의 최상의 가치는 무엇이 될까요? 부모(父母)입니다. 여러분 개인을 두고 보더라도 여러분에게 어떤 권력이나 지식, 또는 명예나 돈도 귀중한 것이 있을 테지만, 모든 것보다도 좋은 것으로 '부모(父母)' 이외는 없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여러분의 아내나 남편이 것이고, 다음에는 여러분의 자녀가 것입니다.

사실 여러분의 가정에서 여러분의 부모나 아내, 그리고 자녀들보다도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 있습니까?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부모가 좋은 것이 될까요? 그리고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가 좋은 것이 될까요? '사랑'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사랑, 이것은 자식에게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부부의 사랑, 이것은 남편과 아내에게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됩니다. 그리고 형제간의 우애(友愛)라든가, 자녀가 부모에 대해 가지는 효성의 마음도 가정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집에서 제일 좋은 분이 누굽니까? 부모지요? 부모가 제일 좋습니까? 사랑을 중심으로 한평생을 관계 맺을 있는 가장 가까운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가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어떤 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사랑, 사랑이 비록 절대적으로 하늘이 영원한 사랑과 밀접하게 관계된 사랑이 아니더라도 부부간의 상대적 관계에서 맺어질 있는 사랑이 된다면, 사랑이 가정에 행복과 화목을 가져오는 가장 좋은 것이 아니겠느냐고 보는 것입니다.

다음은 부모에 대한 자식의 사랑, 부모를 위한 자식의 사랑입니다. 절망이 아니요, 내일의 소망으로 싹틀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그리워하면서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자식이 부모를 위해 희생하고 사랑할 있다면, 자식의 사랑은 자식의 행복을 위한 순수하고 진실한 가치로서의 사랑이 것입니다.

이렇듯 부모의 참된 사랑과 부부의 참된 사랑, 그리고 자녀의 참된 사랑이 완벽하게 구비된 가정이 있다면, 가정은 우리 인간세계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가정이라 하지 않을 없을 것입니다.

집안을 보더라도 집안의 중심이 누구냐? 연세가 많으신 , 증조 할아버지가 살아 계시면 증조 할아버지가 중심입니다. 운명할 때가 되었다고 해서 가족들이 할아버지를 무시하게 되면 종적인 세계를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비록 노망했다 하더라도 가정의 중심은 증조 할아버지입니다. 먹을 것이 있으면 분께 먼저 갖다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나라의 대통령이라 해도 할아버지께 먼저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들은 횡적이기 때문입니다. (34-242)

 

불행이 어디에서부터 출발하겠습니까? 사랑의 보금자리가 없어지게 때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집에 울타리가 되는 부모를 모시고 사는 가정입니다. 가정은 위로는 하늘을 대표한 부모를 모시고, 횡적으로는 가정을 대표한 남남끼리 인연의 사랑을 부부로 묶어 부부들이 천륜의 법도를 받들며, 계대를 이으면서 사는 가정입니다. (19-305)

 

가정에는 반드시 부모가 있고, 처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이 행복의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찾아 나오는 목적도 하나님 자신의 행복을 모색하기 위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자신이 행복의 터전을 찾아 나오는 데에는 인간을 떠난 자리에서는 그러한 이상이 있을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과 더불어 관계를 맺어야 일치점을 가져올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정서적인 모든 내용을 갖춘 자리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역시 그러한 자리에서 행복을 느끼겠다는 것입니다. (32-198)

 

어떤 사람이 이만하면 천상천하에 부러울 것이 없다고 하며 행복을 노래한다 하더라도 그런 외적인 것은 행복이 없습니다. 행복을 찾아가는 조건은 있지만 행복 자체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결정되어야 행복을 느낄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자녀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없습니다. 여기에서 가지만을 가진 사람은 거기에 해당하는 비례적인 슬픔을 느낄 것이요, 비례적인 불만이 가슴 가운데 남아지지 않을 없을 것입니다. (21-140)

 

인간 조상을 통한 하나님의 이상은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여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이상적인 가정의 중심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닙니다. 가정이란 부모와 자녀, 부부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묶음인데, 묶어진 중심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을 완성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부모와 자녀, 부부, 그리고 형제 자매들이 모두 참사랑을 중심으로 합하기를 원하는 곳이 우리의 이상가정입니다. 여기에서 영원한 세계적 평준화가 시작됨으로 지상천국이 출발되는 것이요, 또한 천상천국도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이므로 참사랑과 연결되면 모두가 같은 몸이 됩니다.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한 살아있는 하나님이고 남편과 아내는 서로 다른 한쪽의 하나님이고, 아들딸은 하나의 작은 하나님입니다. 이렇게 3대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루어진 가정조직이 천국의 기반입니다. 그런 기반을 이루지 않고는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가정이란 우주의 중심입니다. 가정 완성은 우주 완성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사랑하는 것과 같이 우주를 사랑하면 어디든지 무사통과입니다. 이럴 경우 하나님은 전체 우주의 부모로서 사랑의 복합적인 중심 자리에 계십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창조 본연의 가정적 기대에는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 아들의 사랑, 딸의 사랑, 부모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소화된 자리에서 부모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면 누구나 천국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하였습니다. 가정이 평화로우면 만사가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완성한 가정은 평화의 가정이요, 이것은 천국의 기초입니다. 가정의 원동력은 참사랑입니다. 나보다도 하나님을, 그리고 대상을 생명과 같이 사랑하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것이 참사랑입니다. 우주에 하나님께서는 참사랑의 힘보다 힘을 창조치 아니하셨습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219-114)

 

인간은 부자지관계가 있어야 되고, 부부관계, 형제관계가 있어야 됩니다. 관계가 점에 있어야 됩니다. 중심점은 하나입니다. 상하, 좌우, 전후의 중심이 달라서는 된다는 것입니다. 중심점이 틀리게 되면 상하, 좌우, 전후관계의 균형이 깨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 , , , 그리고 하나의 중심점까지 모두 7수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7수를 이룬다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전한 참사랑으로 하나되어 모든 전부가 완전히 구형을 이루어 조화와 통일을 이루는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287-21)

 

 2) 가정은 천국 완성의 기본 단위

 

  ① 가정은 지상천국-천상천국의 초석

 

가정에서부터 천국을 이루어야 되는데, 예수님도 가정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천국에 가고 낙원에 계시는 것입니다. 낙원은 천국 가기 위한 대합실과 같은 곳입니다. 지옥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21-199)

 

사위기대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초석입니다. 천국은 혼자 세울 없는 것입니다. 고로 예수님도 혼자서는 되므로 성신이 내려와야 합니다. (13-67)

 

천국의 기점은 개인이 아니요, 국가가 아닙니다. 가정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신랑 신부의 인연을 찾아 땅에 오시는 것입니다. 개인이 천국의 기점입니까? 가정이 천국의 기점이라는 것입니다. (30-83)

 

가정은 천국 완성의 기본 단위입니다. 천국은 가보면 되돌아가고 싶지 않고, 만나도 만나고 싶은 그분이 계시는 곳입니다. 만민이 공통으로 곳을 가고 싶어하고, 분을 보고 싶어하고, 분과 같이 살고 싶어한다면 세계는 통일될 것입니다. 곳을 향하여 가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개인의 기대가 서고, 다음에 가정의 기대가 서고, 다음에 민족, 국가,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12-180)

 

가정천국은 남자와 여자가 완전히 하나되어야 이루어지고, 개인천국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이루어집니다. 가정천국은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부부가 하나되어야 하고 자녀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뜻의 목적은 만민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뜻의 중심은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만민을 위하는 데서 가정천국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위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만민을 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가정을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세계가 복귀될 때까지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지 않으면 만민을 구할 없고, 만국을 구할 없고, 만가정을 구할 없기 때문에, 그런 가정을 만들기 위해 축복가정을 세운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통일교회 원리에서 말하는 사위기대는 3 사랑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3대가 집에 살면서 사랑으로 화목하고 행복할 , 천지창조의 이상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부부가 사랑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자녀들에게 사랑으로 기도해 주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보살펴야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적으로 이룩되어 횡적으로 연결될 완전한 사랑이 이룩됩니다. 사촌과 육촌 형제들까지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비로소 사랑의 원형이 되어 완전하게 됩니다. (216-27)

 

우리 가정과 천국은 유형이 같습니다. 우리 집에는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자녀가 있고, 형제가 있습니다. 우리 집은 사랑으로 하나 만들 있습니다. 여기에는 통일이 이뤄질 있고 생명이 연결될 있고 이상을 실현시킬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부부의 사랑을 존중할 있고, 부모의 사랑을 존중할 있어야 천국 있는 자격자가 있습니다.

조부모는 부모 앞에 사랑을 상속해 주었고, 부모는 부부 앞에 사랑을 상속해 주었고, 부부는 자식 앞에 사랑을 상속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느 사랑을 부정해도 천국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자기 부부끼리 사랑하는 이상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이것이 모든 천국의 핵심이 되고 이상적 모토가 된다는 것입니다. (78-1)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는 어떤 세계입니까? 참부모권을 통하여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이루어진 세계입니다. 천국은 사랑의 기반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타락한 세계에는 참부모의 사랑을 받아 사람이 아무도 없고 나타난 흔적도 없습니다.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창조 본연의 가정적 기대에는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 아들의 사랑, 딸의 사랑, 부모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소화된 자리에서 부모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면 누구나 천국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84-6)

 

천국이 어디 있느냐? 공중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식간에 주고받는 생활적인 무대를 키우고, 가운데 있는 모든 피조물을 우리의 생활에 이용하고 우리의 이상의 조건으로 이용하는 재미, 재미를 퍼센트 누릴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173-9)

 

이제 선생님은 가정에 대한 규범, 천국가정으로서 가져야 생활에 대한 규범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귀의 노정을 걸어야 사람들은 원리를 중심삼고 가르쳐 사람이 있으니까 사람들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그런 문제를 책임지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가정 하나 하나를 중심삼고 재차 수습해야 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조직은 가정조직입니다. 가정을 위주로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을 위주로 해오던 것을 가정을 위주로 한다는 것입니다. (22-334)

말씀의 시대를 거치고 실체의 시대를 거친 후에야 상봉의 한날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봉의 한날이 이루어진 후에야 천국생활을 있는 것입니다.

상봉의 그날에는 그의 마음이 마음이요, 그의 심정이 심정이요, 그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요, 그의 어려움이 어려움이요, 그의 상처가 나의 상처로 느껴질 있는 경지에까지 들어가야 됩니다. 그런 경지에 들어가서 그의 마음도 마음이요, 그의 심정도 심정으로 되어야 천국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땅에서 완결되어야 천국가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19-251)

 

천국생활은 어디서부터냐? 가정입니다. 다른 곳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가정을 입체적으로 확대시킨 것뿐이지, 가정권을 벗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자기의 아내나 남편을 품을 때에 이것은 세계의 남성과 여성이 하나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세계 인류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울 있는 자리가 바로 가정입니다. (30-83)

 

천국은 가정을 중심하여 이루어집니다. 가족들로서 지켜야 긍지를 잊어서는 됩니다. (21-77)

 

앞으로는 우리 통일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도 설교 형식이 아니라 보고 형식으로 해야 합니다. 보고의 내용은 가정이 자랑할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정 전체가 와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잘한 가정을 보고는 본을 받고 못한 가정을 보고는 잘되게 이끌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가정천국을 건설하자는 것입니다. 가정천국을 먼저 이루지 못하면 지상천국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23-63)

 

내가 지금 교회를 짓는 것은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교회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가정, 신랑 신부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를 보기 위해서 태어났고, 남자는 여자를 보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아기가 잠에서 깨어 처음 눈을 뜨면서 부르는 것이 '엄마'입니다. 아기가 엄마를 부르는 이상으로 남편은 아내를 불러야 합니다. 이렇게 불러 보지 못한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 부인도 남편 이상 그렇게 불러야 됩니다. 서로가 그럴 있는 부부로 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금슬지락(琴瑟之) 부부로서 서로를 그렇게 부르며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천년만년 산다면 늙어도 청춘이 부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축복가정 부부가 80노인이 되면 선생님이 세계 일주를 시켜 것입니다. (23-55)

 

옛날에 선생님이 통일교회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친구들이 여러분의 집에 오면, ', 우리 집보다 여기가 좋다. 보리밥을 먹어도 괜찮고, 죽을 먹어도 우리 밥보다 맛있다. 하룻밤만 재워 !' 라고 있는 가정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찾아오는 사람, 찾아오는 친구들마다 자기 집을 버리고 집에 오고 싶어할 있는 가정이 되어야 가정이 천국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16-328)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되는 데서만 부부천국은 이뤄집니다. 하나된 것을 누구도 없으며 갈라지거나 떨어질 염려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사랑을 찾았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찾았다면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되어 하나님의 사랑이 임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부부천국이 생겨나고 가정천국을 이뤄야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완전히 하나되어 사랑하게 되고, 아들딸도 어머니 아버지 같은 대상을 얻어야 가정천국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플러스가 되고 아들딸이 마이너스가 되면 가정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203-19)

 

부부 가운데 남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자는 교회와 관계를 가져야 됩니다. 또한 여자는 물질과 관계를 가져야 됩니다. 이것이 환경적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지만 가정적으로는 어떻게 되느냐?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 셋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가정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중심삼은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됩니다. (26-101)

 

  ② 가정은 참사랑의 훈련도장

 

천주주의라는 것은 몸과 마음을 합한 하나님의 사랑의 본체가 되는 가정을 이루어 이념을 영계와 육계에 연결시키는 주의입니다. 천주의 ()자는 주자입니다. , 그래서 천주주의란 말을 쓰는 것입니다. 천주는 무형세계와 실체세계를 합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와 어떤 관계가 있느냐? 우리에게는 가정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가정에서 하나되지 못하고서는 천주주의와는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천주주의를 완결지키는 최종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평화의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행복을 찬양하지 못하는 사람은 지상에서나 영계에 가나 불행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6-190)

 

사랑은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최고 원망(願望)이므로 만민이 쌍수를 들고 상속하고자 합니다. 사랑을 남겨 놓음으로써 영계에서도 당당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사랑을 완수할 있는 곳이 가정입니다. 가정을 통해 천국으로 간다는 것은, 사랑의 일체권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을 것이요, 하늘과 땅이 있으면 이것을 상징하는 남자와 여자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입체적인 면에서 하나될 있는 심정적인 기준은 가정입니다. 가정은 목적세계를 위한 절대적인 기준으로 어떠한 과정도 뚫고 나갈 있습니다. 거기에서 새로운 역사, 새로운 세계, 새로운 천주의 기반이 닦아진다는 것입니다. (26-190)

 

가정을 중심으로 천주주의를 이루어야 합니다. 천주는 하늘땅을 총합한 것입니다. 하늘땅은 인간에 있어서 마음과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의 주체가 있으면 하나의 상대가 필요한 것처럼, 하나의 남자에게는 하나의 여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는 것이 가정입니다. (26-189)

 

가정은 사회의 윤리적(理的) 기반이며, 인간 세계에서 가장 본이 되고 근원적이고 일차적인 조직입니다. 이러한 가정에서 '사랑' 최선의 가치 기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치는 무엇에 둬야 되느냐 때에 이상세계에 두는 것이 아니라 이상() 사람에게 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를 사랑하려면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방법은 남자(남편) 여자(아내) 사랑하듯이, 여자(아내) 남자(남편) 사랑하듯이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71-12)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하나님의 심정을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은 세계에 심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계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거리 관계로 사랑하지 못하겠으면, 나라를 사랑하고, 종족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은 부모는 하나님, 부부는 아담과 해와, 자녀는 세계 인류를 대표한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24-308)

 

이상세계(想世界) 뭐예요? 이상적이 되려면 단색(單色)보다도 알락달락한 것이 이상적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 오색 인종(五色 人種) 하나가 가지고 사는 것이 이상적이겠어요, 오색 인종이 각각 사는 것이 이상적이겠어요? 같이 한데 어울려 사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있는 것은 뜯어고쳐야 됩니다. '레버런 ' 나와서 이런 것을 뜯어고치는 것을 하나님이 싫어하겠어요, 좋아하겠어요?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후원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서 부모의 전통을 계승해서 인류를 사랑하는 하늘가정적인 심정 유대를 어떻게 확대하느냐 하는 여기에 주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200-14)

 

여기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좋아하지 않는 사람 손들어 봐요. 드는 사람이 많다구요. 여러분들 5 할머니 할아버지 갖다 맡기면 어떻게 테야? 그래도 좋아요? 나이 많을수록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님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냐 하면, 세계에서 제일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안에 있는 나이 적은 할아버지나 아저씨나 아들이나 없이 사랑해야 됩니다.

, 하나님의 가정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 가정에는 일본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미국 사람이나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들어가는 것입니다.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가정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차별이 없어야 이상세계가 아닙니까?

만일 부모의 사랑을 받은 자녀가 밖에 나가서 아버지 어머니 같은 분을 만나면 그들에게 아주 친근함을 느낄 것이며, 이야기하고 싶고 도와주고 싶을 것입니다. 또한 형제 자매지간에 아름다운 유대를 가진 사람이 사회에 나가면 주위의 이웃과 더욱더 친밀한 관계를 가질 것이며 어울릴 것입니다. 형제자매와 지내는 사람이 밖에 나가 이성과 교제할 매우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육욕적인 또는 불건전한 감정을 갖지 않고 형제 자매 같은 감정을 갖게 됩니다. 지상천국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이러한 사랑의 관계를 진정 경험할 있는 가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194-160)

 

건전한 가정생활이란 조부모, 부모, 자녀를 가지고 생활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일 세대가 없다면 가정은 불구와 같습니다. 여기서 이상가정을 이루면 가정은 지상천국을 이루는 벽돌로서 봉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상가정을 지상에 이루어야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조부모의 깊은 사랑을 향유하는 자녀가 사회에 나오면, 예를 들면, 그가 뉴욕의 거리에 나오면 웃어른에게 아주 친근감을 갖게 것이며, 웃어른은 그들을 자기 손자같이 대할 것입니다. 어떻든 서로 이야기하고 싶고 친근감을 갖게 것입니다. 가정에서 조부모를 섬기던 젊은이는 도움이 필요한 웃어른을 보면 쫓아가서라도 도와줄 것입니다. (194-16)

 

아버지 어머니, 부부, 자녀로 형성된 가정은 세계의 축소체입니다. 가정적 사랑을 확대해서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인류가 살아갈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나이 많은 사람은 할아버지 할머니같이, 중년은 아버지 어머니같이, 나보다 조금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은 형님 누나같이, 적어 보이는 사람은 동생같이 생각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참사람이란, 부모와 연령이 비슷한 사람은 부모같이 생각하고 형님과 연령이 비슷한 사람은 형님같이 생각하고, 누이와 비슷한 연령의 사람은 누이같이 생각하고, 이렇게 전부 자기 가족같이 생각하며, 세계적인 모든 장벽과 경계선을 초월해서 인류를 사랑할 있는 심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할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가더라도 모든 사람이 남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식구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으신 노인들을 보게 되면 자기 부모같이 생각하고, 그들에게 슬픈 일이 있으면 그들을 붙들고 같이 통곡할 있는 마음이 언제나 있어야 합니다. (16-314)

 

참된 가정은 자기 어머니같이 아내를 사랑하고 위하며, 자기 아버지같이 남편을 위하고 사랑하며, 동생 오빠같이 서로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다음에는 하나님같이 자기 아내를 사랑하고, 하나님같이 자기 남편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계가 이상가정이 사는 천국입니다. 이러한 전통이 지구상에 세워져야 합니다.

자기 동생이나 오빠를 버릴 없습니다. 자기 어머니도 버릴 없습니다. 아무도 버릴 없습니다. 그러니 이혼이라는 말은 있을 없습니다. 남편은 아버지 대신이요, 오빠 대신이기 때문에, 아버지를 버릴 없고 오빠를 버릴 없으니, 아내도 남편도 버릴 없습니다. 그러한 사랑을 품고 세계를 사랑해야 합니다. 아버지 같은 연령의 사람을 보게 되면 아버지같이 사랑하고 어머니와 같은 연령을 가진 사람은 어머니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208-18)

 

여러분! 가정이 좋습니까? 그것은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유활동의 기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자유스럽게 활동할 있어야 됩니다. 아무리 보기에는 초라해도 빛나는 사랑의 핵을 지닌 그런 내적인 인간으로 이루어진 사회가 되었을 하나님이 자유롭습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어느 집에 손님으로 가면 부자연스럽지요? 그래요? 그것은 사랑의 인연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인연이 사방성을 갖추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어색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야 길은 인격의 길입니다. (214-15)

 

통일교회에서는 천국은 종족권 내에서부터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할아버지를 중심하고 부모와 형제가 하나되며, 사촌과 육촌까지 하나로 연결될 , 완전한 3대가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종족권의 사랑이 땅에 세워져서 하나님과 하나된다면 모든 세계는 하나님과 일치되는 사랑의 세계요,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시집을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할아버지나 시아버지는 하나님의 대신 자리이고 남편 대신 자리이니 사랑으로 모셔야 합니다.

시동생이나 시누이와도 사랑으로 화목해야 합니다. 이런 사랑의 관계가 사회로 확대되고 민족과 국가 세계로 확대된다면, 세계는 죄악과 전쟁 대신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할 것이니, 세계가 바로 하나님의 이상이 실현된 하나의 천국이요 이상세계입니다. (216-27)

 

우주의 중심은 어디에 있느냐? 가정에 있습니다. 참된 사랑이 정착할 있는 기지는 어디냐? 여러분이 살고 있는 여러분의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래의 가정은 우주애를 장악하고 우주의 보호 양상을 체득하면서, 우주애권(宇宙愛圈) 확대시켜 가정을 넘어 국가를 사랑하는 애국의 길을 가야하고, 나아가서 민족과 국가를 넘어 세계를 사랑하는 길로 가야 합니다.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을 효자 또는 열녀라고 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을 애국자라 한다면, 세계를 사랑하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하느냐? 사람을 바로 성인(聖人)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982. 10. 29)

 

하나님은 가정의 중심이 되는 분으로서, 세계는 하나님의 나라가 돼야 합니다. 축복가정은 하나님의 나라를 연결시킬 있는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신해서 위하는 생활을 하는 데서부터 종족이 벌어지고, 민족이 벌어지고, 국가가 형성되고, 세계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가정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를 형성하는 책임을 해야 합니다.

선생님을 중심한 통일교회는 하나의 종족과 같고, 하나의 민족과 같은 것입니다. 오색 인종이 합해서 단일민족을 형성하여 세계를 누구보다도 위할 있는 국가를 형성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목적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이 하려 하는 목적이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통해서 이루려고 하시는 목적입니다.

가정이란 인류애를 교육하는 대표적인 수련소입니다. 심정의 중심을 세우는 대표적인 광장입니다. 거기에서 서로 신뢰하며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면 전우주의 중심으로 서게 되고,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상권의 시작입니다. 사랑이 없이는 아무런 존재의 의미도 없습니다.

가정은 천국을 이룰 있는 교재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할아버지와 같은 연령의 사람을 자기 할아버지같이 사랑하면, 사람은 천국에 가게 있습니다. 부모와 동년배 사람을 자기 부모와 같이 사랑하면, 만국 공동으로 영계도 경계선이 생깁니다.

아들딸 연령같이 만국의 젊은 사람들을 자기 아들딸이라 생각할 있는 마음만 가지면, 천국 어디든 있습니다. 천국에 열두 진주문이 있고 방향이 있지만 어디든 통할 있다는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것은 천국 전체에 인연맺게 하는 교재입니다. , 텍스트 (textbook)이란 것입니다. (1985. 12. 18)

 

가정에 있어서 부모는 종적인 축을 완전히 계승하고 거기에 맞추어야 합니다. 다음에 부부는 축에 횡적으로 90 각도를 맞추어야 합니다. 기준은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축의 자리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을 중심삼고 가정은 조그마하지만 종족, 민족, 국가, 세계는 점점 큽니다. 사랑의 축을 중심삼고 확대하게 되어 있습니다. 확대 축소의 인연 관계를 전부 사방으로 확대시키는 데서 이상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내가 하는 것이 축을 바로잡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방향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사상적 왕자의 자리를 점령해야 합니다. 점령하는 있어서 강제가 아닌 사랑으로 소화해야 합니다. (1985. 12. 18)

 

여러분의 가정은 하늘나라의 주권을 대신한 입장임을 알아야 합니다. 부모는 주권을 대신하는 것이요, 자녀는 국민을 대신하는 것이요, 물질은 나라의 땅을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에게 효하는 것이 나라에 충하는 것이요. 부모에게 효하는 것이 성인의 도리를 다하는 길과 통하는 것입니다. 지금 가정이 별의별 추태스러운 것의 기원이 되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가정이 거룩한 터전이 되기를 바라면서 나오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타락권 내에 있는 부패된 가정을 수습하여야 사명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땅의 가정들이 파손되고 있지만 가정들을 부정할 없는 입장에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5-306)

 

 3) 참가정의 이상과 가치

 

  ① 참부모, 참부부, 참사람

 

하나님은 인간에게 참사랑을 가진 종적 부모입니다. 종적인 수직관계라고 하는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절대적입니다. 개가 있을 없습니다. 종적 부모 하나만 그대로 두었을 때는 넘어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횡적 부모를 찾아 세워 연결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것을 상세하게 설명한다면, 창조주는 참사랑의 종적 부모이며, 창조된 아담과 해와는 자식의 입장이면서 하나님의 몸이 되는 횡적 부모의 입장에 섭니다. 그것이 내외가 하나되는 것에 의해, 내외의 공명체가 되는 거기에서 수수작용을 하면 중심이 생겨나는 것과 동시에 내외의 공명권의 중심이 심어집니다. 그것이 여러분들이 태어나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183-9)

 

종적인 아버지로서 하나된 가운데 횡적인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 구형을 이루려니까 필요합니다. 그래요? 구형을 이루려니 그냥 그대로 구형이 없습니다. 반드시 수직을 중심삼고 횡적인 것을 중심삼고 전후 좌우가 연결되어야만 구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구형이 이루어져야 마음대로 떠돌아다니지 않는 것입니다.

우주는 축을 중심삼고, 우주의 대축(大軸) 앞에 상대로 편성된 자리에서 축을 중심삼고 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위권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의 하나님의 창조적 참사랑이라는 것은 하나입니다. 축이 하나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182-101)

 

기성신학에서는 창조주는 거룩한 것이고 피조물은 속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피조물을 죄인 취급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를 했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것입니다.

하나님이 종적인 사랑의 주인이라면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그분이 자녀를 낳더라도 길게 줄밖에는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횡적으로 전개시키느냐?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낳는 것은 하나님이 낳는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낳는 것입니다. 횡적인 참사랑의 부모의 자리에 분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하나님 앞에,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 앞에 90각도를 갖춘 횡적인 사랑을 가진 분이 참부모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분은 창조주인 부모고, 분은 피조물의, 하나님의 대상으로서 이상을 그리면서 지으신 몸적인 부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마음적인 부모의 자리에 있고, 참부모는 몸적인 부모의 자리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나야 것이 인간이었습니다. (182-182)

 

자녀를 낳아야 되느냐?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면서 기뻐하던, 창조하던 내연(內緣) 체휼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낳아 사람은 부모를 몰라보는 것이고, 남편을 몰라보는 것이고, 아내를 몰라보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에 사랑했지만 미래를 없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과거시대를 대표하고, 어머니 아버지는 현재시대를 대표하고, 아들딸은 미래시대를 대표하는데, 셋이 하나 있는 곳이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216-186)

 

해와는 하나님의 외적 신부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를 창조했는가? 그것은 번식을 위해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자손을 늘리기 위해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자손을 번식시켜서 하느냐? 그것은 막대한 천국 국민을 늘리기 위한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도 번식이 가능한가? 절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수직으로서 일점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일점에 서는 수직적인 길입니다. 수직적인 길을 내려오기 때문에 수직에는 번식의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번식의 횡적 기준인, 사랑의 기대인 아담과 해와를 창조했느냐 하면, 이것은 수평이기 때문에 동서로 돌게 되어 있습니다. 180도인 평면권은 무한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번식은 모든 방면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방대한 평면권에 있어서 번식시킨 자들을 영계로 데리고 가서 천국의 국민을, 영원한 국민을 만들기 위해서 번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생산지는 지상입니다. 남자 여자의 몸을 빌려서 가능하고, 영계에서는 아기를 낳지 못합니다. (213-212)

 

천국의 백성은 영계에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실체를 창조했느냐? 천국의 백성을 번식시키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실체가 아니면 번식될 없습니다. 그래서 종적인 사랑에는 일점(一点)밖에 없습니다.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돌아감으로써 360도의 구형체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구형체는 정착할 있는 공간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래서 아들딸이 지상에 태어날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많이 태어나는 것이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지상에서 많은 아들딸을 낳는다고 하는 것은 천상세계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백성을 많이 번식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무한정의 세계입니다. 광대한 세계에 빈곳이 있으면 안됩니다. 그것을 전부 채워 있는 백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218-121)

 

원점이 무엇이냐? 참부모권, 참왕권, 참장자권입니다. 이게 아담과 해와가 출발해야 되었던 원점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본궁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왕궁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궁이 거기에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거기에 있습니다. 인간과 창조주, 피조물과 창조주가 하나로 연결되어서 참사랑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출발점이 하나님의 센터입니다. 그것이 완성한 본연의 아담의 가정 기반이고, 하나님이 영원히 임재할 있는 왕궁입니다. (218-154)

 

우리 인간들이 자고 나서 아침에 깨어나면 마음에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아침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나가서 일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전세계를 염려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사랑의 마음을 밤이나 낮이나 춘하추동 변함없이, 일생동안 변함없이 갖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남성, 그런 여성들이 완전히 수평선을 이루어 종적인 하나님과 더불어 완전히 90각도에 연결될 있는, 인정과 천정이 합할 있는 그런 자리의 사랑, 거기에 결탁시킬 있는 사랑의 이상경,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213-156)

 

내가 태어날 때에 무엇을 동원하고 태어났느냐? 본래 창조이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통해서 지은 실체이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격동해 가지고, 완전히 퍼센트 끓어 가지고 하나 되어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끓게 하는 것이 뭐냐? 사랑을 통해서 남자 여자가 완전히 동화되는 것입니다. 세포가 완전히 끓어 가지고 부모의 사랑을 근거로 생명과 혈통, 피를 이어받아 가지고 내가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는 누구냐 하면, 부모의 사랑의 열매입니다. 나는 부모님의 사랑의 열매다 이겁니다. (213-156)

 

하나님의 창조원칙에서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고, 남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는 근본을 알아야 됩니다. 서로를 위해 태어났는데, 중심이 뭐냐하면 상대입니다. 자기가 아닙니다. 남자에게는 여자가 중심이고, 여자에게는 남자가 중심이다 이겁니다. 자기로 말미암아 태어난 아닙니다. 출발을 자기 때문에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때문에 창조했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는 말을 듣게 , 우주가 얼마나 평화로워지고, 얼마나 가까워지겠습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갖고 있으니 만큼 상대는 영생하는 것입니다. 그게 가장 귀한 것입니다. (215-273)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듯이 결혼을 한다 때에 만물이 얼마나 아름답겠어요? 저들도 나와 같이 이렇게 사랑을 통해서 산다는 것을 보게 , 하나님이 창조한 그런 모든 근원적인 느낌을 재현해 가지고 전체 만물과 더불어, 자기 상대와 더불어 통일적 감정을 느낄 있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이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의 근원적인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지을 하나님이 느끼던 모든 이상형을 내가 전부 이어받은 피조물이다 이겁니다. 참사랑을 들고 잡아끌면 모든 하늘땅이 끌려온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것도 참사랑이 끌면 끌려오고, 아무리 가깝던 것도 멀리 보게 하려면 참사랑으로 멀리 가게 있다 이겁니다. (216-186)

 

절대적인 하나님의 하나의 문화세계, 거기에서 태어나는 아들딸들은 왕자와 공주들입니다. 하나님의 왕궁에 있어서의 왕자와 공주들이 바로 인간들입니다. 이것이 창조주 하나님을 중심삼은 왕궁입니다. 중의 왕인 창조주를 중심삼은 황족이 우리라는 것입니다. (218-154)

 

남녀의 생식기관은 창조주로부터 이어받고,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변함이 없는 그냥 그대로 연결된 예물입니다. 하나님도 침범하지 않는 귀한 예물입니다. 선대(先代)들도 이걸 어길 없는 귀한 예물입니다. 이걸 침범하게 때는 천리(天理) 대도(大道) 중심이 되는 사랑의 본궁을 파탄시키는 악마의 혈육입니다. 순수한 본질로서 영원한 참사랑을 중심삼은 터전에서 태어난 것이 생명의 본궁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혈통의 본원지입니다. 생식기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천지의 대도를 위해서, 천지의 섭리적 경륜을 위해서 나에게 것입니다. (193-130)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생식기를 표상해서 남자 여자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를 움직이는 거기에는 인간 전체의 모든 구성 요소가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 여자가 사랑해서 둘이 하나되어 애기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 되어서 낳으면 뭐예요? 무얼 닮아 낳느냐? 신경 계통이 전부 달려 있기 때문에 따라 나오는 것입니다. 뿌리가 없는데 가지가 나올 있어요? 그건 부정할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격동할 때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거 이론적입니다. 그러면 사랑을 연속적으로 연결시킬 있는 , 생명을 연속적으로 연결시킬 있는 , 자기의 혈대(血代) 자기 자식으로 연속적으로 연결시킬 있는 기관이 뭐예요? 그것은 남자 여자의 생식기관입니다. 그러면 사랑이 먼저냐, 생명이 먼저냐? 이게 문제가 됩니다. 요즘에 마음이 먼저냐, 몸이 먼저냐? 유물이론의 철학 사조가 들어와 가지고 세계에 문제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이 귀하냐, 생명이 귀하냐? 이게 문제입니다. 어떤 먼저냐? 이거 선후를 가려내야 됩니다. 사랑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세우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우지 않았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세웠기 때문에 상대 세계를 창조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건 이론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193-130)

 

남자와 여자는 어디서 왔느냐? 그것은 창조주가 있다면 창조주로부터 시작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창조주가 남자 여자를 지은 목적이 뭐냐? 무엇 때문에 지었느냐? 지었느냐? 사랑 때문에 지었다는 것입니다. 무슨 사랑? 참된 사랑. 참된 사랑이 도대체 뭐냐? 참된 사랑은 영원하면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말합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천하고 환경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사랑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본질에 있어서 유일하고 영원불변성을 지니고 있는 참사랑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남자 여자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을 중심삼고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뿌리 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창조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피조세계는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213-156)

 

참사랑으로 성숙된 참가정은 하나님의 사랑의 보금자리다. (173-122)

 

하나님의 한이 뭐냐 하면, 자녀를 교육 못한 거고, 형제를 교육 못한 거고, 부부를 교육 못한 거고, 부모 있는 교육을 못한 것입니다. (228-7)

 

  ② 참가정의 이상과 가치

 

4 심정권과 3 왕권을 복귀해 가지고 황족의 사랑을 지니고 가야 조국이 천국입니다. 죽어 보라구요.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여기에 걸려요. 그때 가서 '문총재의 말을 들었으면 좋았을 !' 하고 후회하지 말고 빨리 결정해 가지고 축복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제일 빠른 해결방법입니다. (239-7)

 

4 심정권과 3 왕권을 사탄이 유린했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망치고, 미래세계를 망쳐서 3세계의 왕권을 망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천국으로 돌아가려면 4 심정권의 완성실체가 되어 가지고 3 왕권을 가진 사랑의 왕자 왕녀의 기준에서 황족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원형이정(元亨)입니다. (239-7)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한꺼번에 전부 잃어버렸기 때문에 본체를 만나면 딸의 심정을 느끼게 되고, 동생의 심정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신부의 심정을 느끼고, 어머니의 심정을 느끼고, 새로운 아들딸의 심정까지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보면 자기 아들딸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심정권을 회복함으로 선악의 옳고 그름을 판결해 가지고 하늘편으로 돌아섬으로 말미암아 모든 해원성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그렇게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건 어쩔 없습니다.

여러분은 사랑의 가정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권에서 완전히 통일된 왕족,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왕족권을 중심삼고 사랑의 체험을 황족들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여러분은 살아 있는 동안 원칙을 중심삼고 맞추어야 됩니다. 나라에 가서도 이것을 맞추기 위해서 몸부림쳐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일생 동안 다른 것을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238-130)

 

여러분, 집안에 들어가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모든 가정의 중심인 왕과 같이, 왕후와 같이 모셔야 됩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아들딸로서의 나는 왕자 왕녀의 도리를 이어받아 가지고 미래의 왕권을 전수받아 세계를 이끌어 가야 왕자 왕녀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통일교인은 그런 생각을 중심삼고 그런 사랑의 질서에 박자를 맞춰 나가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의 부모가 되고, 그런 가정의 어머니가 되고, 그런 가정의 할아버지, 그런 가정의 아들이 되게 때는 그냥 천국 가는 것입니다. 그런 하늘나라의 황족 사랑을 체험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 천국이다 이겁니다. (221-305)

 

우리 통일교인끼리는 자기 형제보다 가깝습니다. 이처럼 앞으로의 세계는 전후의 세계가 하나 되고, 다음엔 부부가 하나 되고, 좌우의 세계가 하나 돼야 됩니다. 상하 전후 좌우가 하나돼야 합니다. 상하는 자식된 도리, 전후는 형제 도리, 좌우는 부부의 도리. 이래 가지고 완성하게 되면 영계의 하나님 자리로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돌아갈 있는 놀음을 참사랑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안됩니다. 참가정은 이와 같은 공식적 기준에 훈련된 완성된 아담가정을 확대시켜 놓은 것이기 때문에 세계를 확대시키게 되면 동서가 하나 되고, 남자 여자가 하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를 중심삼고, 주체를 중심삼고 상대가 하나 되어야 하고, 전후가 하나 되어야 하고, 상하가 하나 돼야 된다 이겁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세계가 틀림없이 원리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완성 완결을 보느니라! 아멘! (222-300)

 

오늘날 인생행로는 나그네 행로인데, 여기에서 갖추어야 것은 무엇이냐? 사랑의 체휼을 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이 타락이니까 참부모의 사랑, 참형제의 사랑, 참부부의 사랑, 참아들딸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가정을 이루어 횡적인 환경을, 동서남북으로 많은 가정들을 벌여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들이 종횡을 연결시킬 있는 참가정의 형태를 이루어 가지고 종족권, 민족권, 국가권, 세계권으로 연결되게 , 사랑으로 연결된 세계를 소위 천국이라 하느니라! (139-141)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확대해야 합니다. 확대해서 그것이 공식화되어 가지고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종적인 나라와 횡적인 나라를 이어받은 하늘땅의 완성적인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내적인 심정과 아담과 해와의 외적인 실체의 모든 전부를 체험할 있는 가정적인 생활을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황족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간단하지요? 선생님이 말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240-7)

참부모의 사랑, 참스승의 사랑, 참주인의 사랑입니다. 3 주체사상의 중심의 자리는 하나입니다. 참가정의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입니다. 선생님도 밤이 되면 집에 돌아가지요? 대통령이라도 밤이 되면 집에 돌아가야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 사랑을 중심삼은 대신자가 교육하는 곳이 학교요, 부모 사랑을 대신해서 나라를 다스리는 자가 대통령이라는 것입니다. (213-97)

 

그러면 참사랑은 무엇이냐? 자기 이상의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애국이 무엇이냐?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참된 남편은 자기 아내를 위해서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 투입하고도 영원히 투입하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입장에 서는 것이 참남편이 길이요, 참아내가 길이요, 참아들이 가는 길이요, 참형제가 가는 길이요, 참부모가 가는 길이요, 참가정이 가는 길인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그렇고, 할머니가 그렇고,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고, 다음에 자기 남편 아내가 그렇고, 아들딸이 그럴 있는 가정은 하나님을 오지 말라고 해도 자동적으로 계신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210-7)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돈은 흘러가 버립니다. 지식도 흘러가 버립니다. 모든 것은 흘러가 버립니다. 그러나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의 전통만은 영계에까지 영원히 남습니다. 이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215-144)

 

아담과 해와가 아들에서 형제, 부부, 부모까지 이루었으면 아담의 아들딸도 그와 같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아들딸이 되었다면 전부 횡적으로 연결될 있는 지상천국이 이루어졌을 텐테, 종횡이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를 이어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나라를 이어받아야 합니다.

하늘나라와 지상나라, 종적인 나라와 횡적인 나라, 종적인 부모와 횡적인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았으니, 종적인 부모의 내적인 모든 것과 횡적인 부모의 안팎의 모든 것을 전수 받은 것이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황족이라는 것은 나라를 이어받은 생활을 실제로 하는 것입니다. 황족이 되면 나라에서 언제나 받아들일 있는 그런 완성적인 기반 위에 서는 겁니다. (240-7)

 

어머니 아버지 사랑은 세계 남성권 여성권을 대표한 꽃인 동시에 향기와 더불어 열매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대표입니다, 대표. 어머니 아버지는 인류의 여성 남성을 대표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다음에 자기 아들딸은 누구냐? 후대의 수천만 인류가 생겨날 있는 그런 후손들의 대표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셋이 한꺼번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화해 가지고 아래가 위를 위하고 위가 아래를 위할 있는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본성으로 위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214-260)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나님 대신 행세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는 세계 대통령 대신 행세해야 되고, 아들딸은 하늘나라의 왕의 아들딸과 같이, 왕자 왕녀의 행세를 하면서 살아야 되는 것이 가정 이상이요,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본래적인 가정입니다. 가정은 하늘나라의 왕궁이고, 구성원은 하늘나라의 왕족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하나님이 보면 왕자 왕녀의 대표입니다.

여러분 부모는 전체 국가 세계의 왕자 왕녀의 대표입니다. 그렇잖아요? 누구나 그런 욕심 갖고 있지요? 똑같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미래의 전우주의 왕자 왕녀의 대표입니다. 이만한 가치 있는 장소의 센터가 우리 가정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이런 훌륭한 이론의 기반 위에 우리가 있다는 , 정말 귀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여러분들이 이럴 때에 물론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중심 가정으로서 이상적 부부의 대표적인 가정임을 자부합니다.' 이럴 있게 때는 전체가 미래의 온갖 만물까지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런 가치의 가정, 역사적 가정의 배후를 알겠어요?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하신 이상가정의 조직입니다. 여러분들이 자리까지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할아버지 자리입니다. 자리에 가면 누구나 앞에서 경배하는 것입니다. (216-279)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할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은 과거를 전부 이어받고 과거 세상을 배우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서는 현재를 배우는 것이요,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자녀들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미래를 배워 나가는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통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 가지고 무엇을 이어받느냐, 무슨 혈통을 이어받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이는 많지만 분이 참된 사랑으로 하나되어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 있으니, 우리들도 저와 같이 되어서 미래를 이어받자는 것입니다. 미래를 이어받기 위해서 절대 참가정이 가지고는 미래를 이어받지 못한다는 알아야 합니다.

가정이 셋을 , 그것은 우주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우주의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전체 역사, 현재와 미래를 대표한 참가정에 있는 것입니다. 참가정에서 할머니를 사랑하고, 어머니를 사랑하고, 누나를 사랑합니다. 동물세계를 보더라도 암놈을 사랑하고, 숫놈을 사랑하고, 전부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뭐냐하면, 우주의 사랑을 배울 있는 교과서입니다. 할머니가 없으면 불안정하다는 겁니다. 할아버지가 없어도 불안정하고, 어느 분이 없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조부모, 어머니 아버지, 자녀가 그냥 그대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참조부모를 사랑하고, 참부모를 사랑하고, 참자녀?참가정?참국가?참우주를 사랑한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것의 모형 교과서가 가정입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에, 하나님을 생각하면 영원한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 사랑은 미래를 위해 간다.' 영원한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162-121)

 

 4) 천국은 가정단위로 들어간다

 

가정은 나라 가운데 들어가고 나라는 세계, 세계는 우주 가운데 들어가기 때문에, 가정이나 세계를 버리더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사랑을 했다고 하면, 사랑했다는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세계를 위해서 살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만큼 세계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한다면 천국에 있다는 것입니다. (78-11)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나님은 부모입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담과 해와가 부모인 동시에 나라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천국의 왕이 되는 것이요, 우주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효자는 천국에 있다는 말도 생겨나는 것이고, 사랑하는 충신과 효자는 천국에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을 하나님같이, 주님이나 왕같이 모시고 참된 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은 천국에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사랑하고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논리가 여기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78-11)

 

인간의 타락이란 무엇인가? 타락한 자녀란 무엇인가? , 그들은 하나님을 그들의 아버지로서 철저히 느끼지 못합니다. 그들은 마음속에 하나님이란 개념을 갖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체험과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거듭나서 생명을 얻었고, 참부모에 의해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다.'라고 하는 사실을 실감해야 됩니다.

둘째로 '나는 하나님나라의 자격 있는 시민'이라는 것을 실감해야 됩니다. 셋째로 여러분이 나라와 세계를 적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야 하며, '하나님이 세계를 유산으로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을 소유할 권리가 있다.'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194-4)

 

혼자서는 천국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성은 여성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는 사람은 반드시 가인과 더불어 하나되어야 합니다. 상대적 환경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를 맞기 전에, 혹은 부부를 맞기 전에 형제끼리 하나의 상대적 기준을 갖지 않고서는 돌아갈 없다는 것이 통일사상인 것입니다. (126-16)

 

여러분들이 알아야 것은 지상에서 천국의 사랑을 체험하지 못하면 천상에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인적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해본 적이 있습니까? 천국에 가려면 사탄세계에서의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이상으로 사랑해야 됩니다. 만일 타락세계에서 부모가 자녀를 위해 죽기까지 했다고 하면, 우리는 그것을 초월한 사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167-28)

 

여러분의 마음속에, 여러분의 생활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내려서 방울방울 떨어지지 않으면 것입니다. 사랑이 방울방울 떨어지면 소망이 있지만, 사랑이 메마르게 된다면 여러분과 가정이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사랑이 메마른 사람은 사랑의 나라 국적에서 제명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의 전통 세계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86-4)

 

여러분은 부부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존중할 있어야 천국 있는 자격자가 됩니다. 자기 부부끼리 사랑하는 이상으로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으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천국의 핵심이며 이상적 모토가 됩니다. (78-1)

천국에 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보다 자기 아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천국에 가는 것이요, 자기 아내나 자신을 하나님보다 사랑해서는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35-305)

 

저는 유효원입니다. 지상에 있을 선생님의 수제자로서 협회장을 오랫동안 하고 말씀을 받아 원리강론을 집필하여 세계적 경전이 되게 하였으니, 영계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게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영계의 삼위기대를 편성하였는데, 이기석, 유효원, 박종구 순이었습니다. 저는 실망이 되어 불평을 토로했습니다.

선생님은 '이곳은 사랑의 세계로서 지성의 경쟁이 아니라 사랑의 경쟁이 있는 곳이야. 이기석이가 사랑을 많이 소유했단다. 그래서 삼위기대의 제일 형님이 이기석이 된거야'라고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까지는 지성적인 면에 치우쳐 일했지만, 지상에 있는 아내와 함께 열심히 심정적으로 일하겠습니다.

현재 천국에 흥진님이 계십니다. 분도 축복을 받기 전에는 천국에 들어가셨는데, 사위기대를 세워 비로소 들어가신 것입니다. 영계는 사랑의 세계입니다.(84-10)

 

천국엔 독처하는 사람은 절대로 가지 못합니다. 독처하는 사람에게 천국은 절망강산입니다. 적막강산은 희망이 있으나 절망강산은 희망도 없는 상태가 아니겠습니까? (216-20)

 

여러분은 천국이 어떤 곳이라 생각하십니까? 천국은 한마디로 말해 완성된 사람이 들어가 사는 곳이라 있습니다. 천국은 참된 사랑을 지닌 완성된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라면, 참사랑을 지닌 사람이란 어떤 사람이겠느냐?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의 완성이 지상에서 어떻게 이루어질 있느냐를 두고 ,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는 이뤄질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완성된 사랑의 주체성을 지닌 남성과 여성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될 없습니다. (86-16)

 

천국 복귀는 누가 하느냐? 뜻을 위해서는 십자가에 나가더라도 감사할 있는 부부입니다. 절대부부?절대신앙?절대실천?절대심정을 주장할 있는 부부로부터 비로소 천국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75-4)

 

천명을 받아 원수의 세계에서 본이 되는 가정이 되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버님의 소원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가정을 통하지 않고는 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29-9)

 

천국은 혼자서 없습니다. 축복은 천국 문을 훌쩍 넘어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가정적으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3대의 인연을 가지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야곱의 70가족도 3대가 합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애급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12-266)

 

본래 창조원칙에 의한 천국은 가정을 중심삼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부모가 들어가고, 자식이 들어가고, 자기 일가 전체 문중이 들어가야 행복한 것이지, 부모는 지옥 가고 자식만 천국 가면 그것이 무슨 천국이겠습니까? 그러므로 통일교회가 앞으로 천국 있는 길을 닦는데 있어서 가정적인 기준을 닦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국에 갑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이 참소할 있는 기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역사적인 참소 기준, 시대적인 참소 기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21-63)

 

혼자서는 천국 갑니다. 절대로 혼자서는 천국 갑니다. 아담과 해와가 둘이서 타락하여 지옥문을 열었기 때문에 혼자서는 천국에 갑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천국에 가지 못하고 낙원에 있습니다.

예수님도 신부를 맞이해 가지고서야 천국에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것을 알지도 못하고 전부 예수님 따라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갔다가 다시 와야 됩니다. 가정을 이루어 가정적인 복귀의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23-315)

 

죄는 여자가 먼저 지었기 때문에 여성신인 성신이 와서 어머니의 실체로 나타나 죄를 씻고 세상을 깨끗이 하면, 예수님은 다시 신랑으로서 새로운 씨를 가지고 재림해야 됩니다. 재충전하여 새로운 천지의 참부모의 혈족으로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자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이런 세계가 이루어져야 하나님의 계획이 뜻대로 이루어졌다고 있는 것입니다. 목적도 없이 6 동안 섭리해 오신 하나님이라면 그런 하나님은 믿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21-199)

 

천국은 어떠한 곳이냐? 남녀가 함께 가정을 이루어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땅에 오셔서 신부를 찾지 못하여 아들딸을 두지 못하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낙원에서 2천년 동안 기도하시면서 성신으로 하여금 역사케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21-199)

 

본래 하나님은 남편은 천국에 들어가고 부인은 지옥에 들어가도록 창조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창조 당시의 이상의 주인공들, 아버지와 어머니와 아들과 딸이 종족을 이루고 민족을 이루고 나라를 이루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지옥이 생긴 것입니다. (16-33)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천국은 혼자 들어가는 천국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들어가는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남자와 여자가 갈라져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냐? 아닙니다. 둘이서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아버지가 들어가면 어머니도 들어가고, 부모가 들어가면 자식도 같이 가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에 엄마 아빠가 같이 가야지, 아빠는 천국 가는데 엄마는 지옥 가면 천국이 되겠습니까? 이런 입장에서 우리 통일교회는 역사적인 종교입니다. (34-209)

 

천국이란 인간이 타락하지 않고 위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성혼을 해서 하나님이 좋아하는 아들딸, 하나님이 기뻐할 있는 손자들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다가 가정이 모두 함께 들어가는 곳입니다. 자식이 들어가도 자신만 들어가면 천국입니까? 그러나 낙원은 아무리 정다운 부부나 부모 자식이라도 헤어져서 들어가는 곳입니다. 가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 곳이 천당입니까? 부모를 모시고 가족 모두가 들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고받을 있는 세계가 천국입니다. 아들은 지옥에서 죽겠다고 야단하고 있는데, 부모는 천국에서 살면 되겠어요? 그런 곳이 천국입니까? (19-105)

 

하늘나라에는 절대 개인적으로 들어갑니다. 선생님이 알아보니 천국은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그런 망상적인 곳이 아니었습니다. 본래 천국은 가정 단위로 가게 되어 있는 곳입니다. 가정이 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가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이 같이 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같이 있는 곳이 이상적인 세계인 것입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지옥 가고, 어머니는 천국 가고, 누나는 지옥 가고, 동생은 천국 가고, 그렇게 되면 자기가 천국 갔다고 해서 좋겠습니까? 천국은 가정으로서 가는 곳입니다. 가정이 가는 곳입니다. (22-271)

 

천국 가는 비결이 무엇이냐? 천국은 개인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가정적으로 들어가야 뿐만 아니라 족속을 거느리고 들어가야 합니다. 땅에서 하나님 앞에 많은 족속을 가졌다는 것은 받는 것입니다. 어떤 가정에 아들딸이 많고 재물이 풍성하면 받은 가정이라고 그러지요? 이처럼 받고 천국에 들어가려면 개인이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가정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22-168)

 

 5) 가정맹세

 

  ① 가정맹세를 있는

 

가정맹세를 있는 가정은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 있는 가정입니다.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가정맹세를 없습니다. 이것을 매일같이 외우면서 기도할 여기에 불합격된 모든 것을 제거하고 거기에 합치될 있는 것을 가해 가지고 해방의 심신통일권을 갖춰야 됩니다. 자리에서 하는 것입니다. (261-143)

 

성약시대는 가정맹세대로 되어야 합니다. 가정맹세를 외우는데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그게 표제입니다. 그것은 타락권을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의 사랑과 거짓 생명과 거짓 혈통을 중심삼고 갈라졌던 것이 통일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때는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암송해야 합니다. 다음에는 남자와 여자, 마음과 , 부부가 일체된 자리에서, 다음에는 아들딸이 하나된 자리에서 암송해야 합니다.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인이 아벨의 피를 흘리게 역사적 암초를 만든 것을 전부 소화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전부 통일되어 가지고, 심신통일?부부통일?자녀통일 기반 위에서 외워야 것이 맹세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64-192)

 

가정맹세는 어떤 사람이 있느냐? 사탄세계의 거짓부모로 말미암은 거짓 사랑과 거짓 생명의 인연을 가진 사람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서 하나님과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으로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될 있는 기준에 사람만이 가정맹세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264-213)

 

천국은 어떤 사람이 들어가느냐? 천국은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자녀가 하나되어 가지고, 3대가 사는 가정의 사위기대 기반을 이루어 가지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려면 출발할 있는 기지인 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럴 있는 사람들이 외우는 선서문이 가정맹세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아침, 점심, 저녁밥을 먹을 때마다 체크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 때하고 밤이 되면 반드시 체크해야 됩니다. 자기 심신이 하나되지 못해 가지고 사탄적 인연을 다시 유치시키는 입장이 되지는 않았는지 체크해야 됩니다.

부부의 싸움은 있을 없습니다. 부부가 싸우는 것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지만 이것은 앞으로 천법에 의해 치리를 받아야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엄격합니다. 거기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여자들은 특별히 주의해야 됩니다. 타락한 여자들은 입을 놀려야 됩니다. 입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중요한 책임을 져야 됩니다. 여자들이 모든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264-214)

 

가정맹세는 일반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맹세라는 것은 아무사람이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맹세의 8개항의 서두에는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라는 것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사탄세계와 관계없는 기반에서 하는 말입니다. (263-195)

 

  ② 가정맹세의 내용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첫째, '우리의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입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는 말은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내가 만든다는 말입니다.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으로 본향땅을 중심삼고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는 것입니다. 본향땅입니다. 가정을 중심한 본향땅입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고향에 돌아가야 된다 말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가정이 있으면 고향땅으로 돌아가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제 고향만 찾으면 자연히 나라, 세계 전부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자연히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거 가정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260-157)

 

그래서 맹세문 1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땅을 찾아', 땅을 찾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완성하기를 맹세하는 것입니다. 창건해야 됩니다. 손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악마의 세계로부터 완전히 찾아와야 됩니다. 사탄 세계권을 완전히 회복시켜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완성이 아니라 창건입니다. (261-88)

 

번째는 뭐냐하면 본향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해야 됩니다. 잃어버렸으니 복귀해야 됩니다.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263-148)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둘째는,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사랑을 떠나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아버지도 효자가 되고, 아들딸도 효자가 되고, 전부 효자가 되어야 됩니다. 효자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한다'입니다.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한다.'입니다. 부모가 가지고 아들딸을 길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자' 아들자입니까? 아들을 말합니다. 성자는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궁법과 하늘나라 법과 지상의 궁법과 지상의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왕권이 있고 백성이 있으면, 법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도 왕권이 있고, 플러스 마이너스, 세계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는 것입니다. (260-157)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셔 가지고 대표적인 가정이 되고, 중심가정이 되어 가지고 가정에서는 효자 효녀, 나라에서는 충신 열녀, 세계에서는 성인,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하늘이 원하던 모든 것을 우리 가정에서 완성하겠다는 것입니다. 부모로서 자녀교육과, 국가에서는 백성교육과, 세계에서는, 하늘땅에서는 하늘나라의 일족, 가정 식구로서의 합격자가 있게끔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260-190)

 

둘째는 뭐예요? 대표적 가정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인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 맹세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하나님에게 불충, 불효했던 모든 역적이 되었던 이것을 밟아 치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에도 그런 패가 많았고, 국가에도 그런 패가 많았고, 세계에도 그런 패가 많았고, 하늘땅에도 그런 패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많았지만 모든 것을 대표해서 전부 참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이러한 가정을 완성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261-88)

 

다음에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전부 사랑을 통해서 연결시켜야 합니다. 아담과 해와의 대표적 가정입니다. 꼭대기 가정입니다. 꼭대기에서 결혼하면 지상에 착륙하는 것입니다.

천상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착륙하면 중심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자의 가정이요, 성인의 가정이요, 충신의 가정이요, 효자의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것이 씨가 됩니다. 열매는 마찬가지입니다. 천대 만대 원칙에 입각한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백성이 틀림없이 되는 것입니다. (263-149)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 심정권과 3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번째는, '우리가정을 참사랑을 중심하고 4 심정권과 3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입니다. 여러분이 4 심정권과 3 왕권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타락하기 아담과 해와가 4 심정권과 3 왕권을 이루어 가지고 황족이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복귀된 황족을 만들어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축복가정이 이것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받고, 남자가 여자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사랑을 못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부부관계에서 사랑하는 것은 4 심정권과 3 왕권 자리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4 심정권과 3 왕권이 있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에게 절대 필요하고, 여자가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이것을 표준으로 하고 매일같이 노력해야 됩니다. 실제 문제입니다. 목전에 있는 것입니다. (260-190)

 

셋째는, '우리가정을 참사랑을 중심하고 4 심정권과 3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한다.'입니다. 요것이 아담과 해와가 첫사랑을 중심하고 이뤄야 것을 전부 이루지 못했으니 앞으로 이제 본연에서 이것을 이루는 것입니다. 성자니 뭐니 복귀적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걸 길러 가지고 이렇게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4 심정권과 3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한다'입니다. 황족권이라는 것은 앞으로 오시는 재림주님의 직계자녀들은 탕감조건이 없다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에 걸립니다. 요것은 뭐냐 하면 직계 말고 땅위에서 가인권 여인과 가인권 아들에게 남겨 주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그렇게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와 성진이를 중심삼고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가인권을 전부 황족권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동생으로서, 복귀된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황족 취급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참소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인정하느냐 하면 자기 아들이라고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황족권이라는 것을 인정 하면 타락한 사탄권 내에 황족을 벗어난 무리가 있다는 말이 벌어지기 때문에 사탄이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황족권을 인정하기 때문에 사탄이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거 중요한 말입니다. (260-158)

 

4 심정권과 3 왕권을 완성해야 합니다. 할아버지는 하나님 대신입니다. 아버지는 2세의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 가정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왕과 왕후와 같이 모셔야 됩니다. 할아버지는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그래서 사랑을 맞으므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있으므로 말미암아 손자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확대세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264-195)

 

그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본연적 이상형, 타락하지 아니했던 아담의 본연적 이상형인 4 심정권과 3 왕권을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4 심정권과 3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그렇게 가정이 그럴 있는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셔서 천하의 대표, 예수님과 같은 세계 완성한 자리에 가지고 하나님을 대하게 사탄과는 영영 관계없게 됩니다.

지금까지 세계 사람이 원수가 가지고 장자의 자리에서 하늘 편인 아벨을 죽여 나왔지만 죽여 버릴 없다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형님이었다는 것입니다. 형님 입장에서 동생의 자리에서 바꾸어 쳐졌을 뿐이지 형제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러한 무리들을, 세계 사람들을 황족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아벨적 황족이라면 사탄세계는 가인적 황족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인적 황족을 하나 만들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부모님과 하나돼 가지고 이것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반대가 없고 순리적으로 따라가게 있습니다. (261-88)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번째는, '우리의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완성한다.'입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건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아무리 가족이라도 가정입니다. 영계에 가면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완성한다.'입니다. 거기에 형성함으로 말미암아 천주적인 자유, 천주적인 평화, 천주적인 행복이 깃드는 세계를 완성한다는 뜻입니다. (260-158)

 

'우리의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하나님 이상은 세계가 전부 가정입니다. 집안입니다. 4 심정권과 3 왕권을 완성한 사람들이 부르는 자리니까 하나님을 중심하고 가정이지 가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우리는 세계가 가족입니다. (260-191)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자유라는 것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전세계 대가정에 있는 사람들의 자유고 대가정의 평화고 대가정의 행복입니다. 인류가 전부 행복하다는 뜻입니다. (260-192)

 

다음에 넷째 번은 뭔가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뭐예요?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 이상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행복' 이러한 기반이 있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창조이상은 대가족입니다. 가인 아벨 세계가 대가족입니다. 본연의 이상을 비로소 4 심정권과 3 왕권을 이룬 자리에 대가족 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완성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것이 이렇게 순서적으로 있습니다. (261-89)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 것을 맹세하나이다.

다섯 번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입니다. 전진적 발전은 매일같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스톱하지 않는 것입니다. 스톱하면 전부 지옥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전진적 발전을 해야 합니다.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 이겁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매일, 하늘과 영계에 관심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영계를 중심삼고 매일의 생활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세상에 관해서 먼저 생각하고 영계에 대한 생각은 뒷전입니다. 반대로 되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하나돼야 합니다. 스톱하는 것이 아니라 전진적 발전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것은 발전하는 것이고, 죽어있는 것은 스톱하는 것입니다. 또한 촉진한다 이겁니다. 멈추는 것은 지옥과 연결되고 성장은 번영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천국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멈춤이라는 것은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들어올 때는 기뻐했는데 지금까지 10, 20 지나고 나니 어떻습니까? 스톱은 내려갑니다. 스톱은 지옥으로 연결되고 성장은 천국으로 연결됩니다. 스톱은 사탄이 가장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매일 가지씩 플러스해야 합니다. 중요한 말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는 전부 돈을 모으겠다고 야단하지만, 우리는 생명을 구해주기 위해서는 야단한다는 것입니다. (260-159)

 

우리 가정은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 주체적인 천상세계가 있다는 알아야 합니다. 어디가 플러스냐 하면 영계가 플러스입니다. 마음이 플러스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몸은 세계를 대표하고 마음은 영계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플러스와 같고 몸은 마이너스와 같습니다. 그러니까 주체적인 마음세계를 몰라보는 생활을 했다가는 지옥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마음을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을 부정했는데, 이것을 반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 주체세계와 대상세계가 통일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 전진해 나가는 발전입니다.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 것을 맹세하나이다.' 촉진화, 빨리 빨리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정지하면 됩니다. 정지하면 벌써 떨어지는 것입니다. 정지는 지옥과 통하고 사망과 통하는 것입니다. 정지는 내려가서 지옥과 통하고 촉진은 발전과 통하는 것입니다.

촉진, 서두르는 것입니다. 잠만 자고 나태해 가지고 먹고 즐기고 그런 것은 역사에 없다는 것입니다. 바쁘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우주가 크지만 초점은 점과 마찬가지로 초점이 바퀴 돌면 이것도 한바퀴 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초점을 맞추어야 된다 그겁니다.

그래서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쉬지 않고 달려라 이겁니다. 선생님 같이 말입니다. 자지도 않고 달려라 달려라 이겁니다. 내가 생각하던 세계에 내가 관계를 맺지, 생각지 않은 세계에 관계를 어떻게 맺어요? 같이 생각해 줘야 됩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260-194)

 

가정맹세 5번은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것은 세계가 전부다 같은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하늘땅에 전부다 주체적 하늘나라의 대상적 입장으로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될 뿐만 아니라 지상에 지상지옥 분야가, 사탄권이 남아 있으니 빨리 촉진시켜야 됩니다. 하루가 바쁩니다. (264-202)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여섯 번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한다.'입니다. 자기만 잘살자 하면 된다 이겁니다.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그러니까 천운이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같이 하는 것입니다. 천도를 움직이는,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말은 어디 가든지 우리 축복가정들은 전체에게 복을 나누어 있는 중심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260-160)

 

여섯 번째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사랑을 알지요? 언제나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가정으로서' 하나님 가정과 참부모의 대신가정입니다, 여러분이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가정은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입니다.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하늘만이 축복 받고 살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왕족이 되어 가지고 전체 사람들을 백성들로 만들어야 된다 말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가정은 천운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하늘의 모든 축복을 만민 앞에 평등하게 나눠주는 가정적 복의 기관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의 가정은 가정입니다. 가정이지만 축복가정들이 많으니까 전세계에 확장해 가지고 하나님 가정과 참부모의 가정을 대신해서 복을 받는 기관이 되어서 나눠주겠다, 나눠주는 가정이 되어야 된다 말입니다. (260-195)

 

천운을 움직이는 것이 6번이지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 됩니다. 참부모님이 수난 당한 모든 전부가 자기가 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류를 자기가 해방시키고 천운을 갈라주고, 천운을 옮겨 주기 위한 것입니다. 참부모를 따라오는 천운을 그냥 그대로 넘겨줘야 됩니다. 복의 기관이 되라는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아무리 촉진화 되고 하나돼 있더라도 사람이 지상에 가지고 자기 나름의 복만 받고 가서는 되는 것입니다. 위에 공을 세워 가지고 모든 사람이 흡족하고 천운의 혜택을 받을 있는 것을 넘겨주고 가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행복과 자유의 환경에서, 천하를 움직일 있고 받을 있는 이런 환경에서 부모의 뜻을 세우기 위해서 반대의 길을 거쳐 가지고 만민까지 천운을 이어 주기 위해 나왔으니 참부모 가정의 대표자로서 여러분들도 천운을 분배시켜 주는 가정이 되어야 참부모의 뒤를 따라서 하늘나라에서 호흡을 같이 하고 상면해 가지고 있는 면목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61-91)

 

다음은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복의 기관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과 땅의 하나된 모든 것을 갖추어 자리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주신 복의 기관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복의 샘터가 되라는 것입니다. (264-202)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일곱 번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한다.' 입니다.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본연의 혈통입니다. 혈통이 중요합니다. 혈통이 변해서는 되고 더럽혀서는 되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심정문화라는 것은 모든 생활에 있어서 참사랑으로 위하는 사상이 들어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 하게 되면 전체를 대표한 울타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심정권 종족을 말합니다. (260-160)

 

심정문화세계가 무엇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마음세계나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참부모의 마음세계나 하나다 이겁니다. 그래서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것이 우리의 이상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타락한 세계는 문화가 복잡다난합니다. 그것을 통해야만 개인천국, 가정천국, 종족천국, 민족천국, 국가천국?천상천국?영원한 세계의 천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심정이 아니고는 개인, 가정, 종족을 연결할 없습니다. 심정문화세계가 아니고는 개인에서 천주까지 연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260-196)

 

우리 세계는 심정문화세계입니다. 하나님의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은 통일 가족, 가족입니다. 높고 낮은 없이 오색 인종이 하나의 가족 생활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 그런 때가 옵니다. 전세계가 동원해서 평균적인 생활을 정하자. 세계의 공의가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정할 것이냐? 어느 나라를 중심삼고 정할 것이냐? 이렇게 때는 북한이 저렇게 못살면 못사는 북한을 중심삼고 기준을 삼는 것입니다. 아프리카가 아닙니다. 일본 국가가 아닙니다. 아담 국가를 중심삼고 제일 못사는 사람을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261-93)

 

심정문화세계는 본연적 하나님의 문화세계요,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문화세계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언어도 하나요, 풍습도 하나요, 전통도 하나밖에 없는 이런 통일의 세계가 것입니다. 거기에서만이 하나님이 개인에서도 같이 살고, 가정에도 같이 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61-95)

 

다음에는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심정세계입니다. 참사랑이 표면화된 세계입니다. 어느 마을에 가나 길목에서 부부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는 세계가 되어야 됩니다. 좋은 음식을 했으면 그것을 세계의 형제 앞에 나누어주기 위해서 길목에서 기다려 가지고 모시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기 형제와 같이 자기 집에 세계 가정들을 모셔 가지고 많은 것을 먹이고 많은 것을 봉사할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심정을 표면화 시켜 가지고 세계화시키는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통일의 심정문화세계, 단일문화세계, 통일문화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전쟁이 없고 분쟁이 없는 하나의 세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가 되면 끝이라는 것입니다. (264-202)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8절은 뭐예요?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그게 뭐냐 하면 에덴동산의 하나님이 창조할 당시 내용입니다.

성약시대를 중심하고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 뭐라구요? 절대복종으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신인애 일체권이 되어서 하나님과 같은 아들딸의 모든 권한도 자유분방의 세계 어디든 통할 있는, 활동할 있는 능력자가 돼야만 비로소 하나님을 해방시킬 있는 것입니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입니다. (1999. 4. 16)

 

하나님이 창조할 , 하나님 자체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하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 가정을 이루지 못해 전부다 지옥에 떨어졌던 것입니다. 참부모의 승리권으로 하나된 모든 기반에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세계적으로 넘어가는 이때이기 때문에 통일교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해야 합니다. 참부모는 하나님 앞에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전통을 이어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전수 받아야 됩니다. 알겠지요? 하늘의 축복이 같이할 것입니다. (1996. 11. 3)

 

숙명적인 과제와 운명적인 과제인 모든 부자지관계 인연이 하나 되어야 것인데, 무엇 중심삼고 되느냐? 뼛골에서부터, 애기씨로부터, 참사랑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태어나 가지고 지금 마음이 가지고 세상을 전부 안고, 아버지도 안고 어머니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말하는 거기에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할아버지가 말할 때는 손자도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아버지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히 전통적으로 상속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숙명적 제안 해원! 이래야 8맹세에 있어서의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 하나님과 인간이 일체, 사랑으로 일체되는 것입니다. 일체를 이루고 다음에는 거기서부터 지상 천상천국의 해방권입니다. (199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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