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Box: TP portrait 6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1 인생이 가야

 1) 우리들의 인생길

  ① 한치 앞도 내다보는 인생살이

 

사람들은 흔히 말하기를, 인간은 왔다가 간다고 합니다. 자고 이래로 아무리 훌륭한 성현군자도 왔다가 갔습니다. 이런 역사의 움직임, 이런 천륜의 움직임은 순간 나에게도 연속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왔다가 가야 우리 자신들입니다. 무슨 인연과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땅에 와서 만상과 혹은 어떠한 이념적인 형태 속에서 뒤넘이치다 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은 무엇을 위해 왔으며, 무슨 목적을 위해 가는가? 이것을 수많은 철인들, 수많은 종교인들이 심혈을 기울여 해결지으려 하였으나 해결짓지 못한 , 인류 역사는 그로 인한 서러움과 더불어 지금까지 움직여 나왔습니다. 지금도 계속 움직여 나가고 있습니다. (7-178)

 

내가 왔으며, 내가 살아야 하며, 어디로 가야 하느냐? 태어난 것을 여러분 스스로 태어난 것으로 생각해서는 됩니다. 태어나기는 했으되 무슨 동기로 태어났으며,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지, 나를 낳게 동기와 목적을 알지 못하는 우리들입니다. 나기는 났으되 내가 나고자 해서 것이 아니요, 살기는 살되 내가 살고자 해서 사는 것이 아니요, 죽기는 죽되 내가 죽고자 하여 죽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를 들어 무엇을 자랑할 것이냐? 자기 자신이 나고 싶어 나지도 못하고 자기 자신의 무엇을 갖고 살지도 못하고, 죽음길을 피할 수도 없는 자신을 가지고 무엇을 자랑해 보아야 처량할 뿐입니다. 났으니 살아야 운명이요, 그렇게 살다 가야 운명입니다. (7-178)

 

지금 우리는 알든 모르든 어느 곳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내가 움직이는 시간에도 가고 있는 것이요, 쉬고 있는 시간에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비단 나뿐이 아니고 민족, 혹은 세계, 나아가 하늘과 땅까지도 어떠한 곳을 향하여 지금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인할 없는 사실입니다. 일생을 거친 후에 나는 어떠한 곳으로 것인가? 이것이 인간들이 해결해야 중요한 문제입니다.

종교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철학도 역사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동원돼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자신도 이런 운세에 사로잡혀 이끌려 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없는 것입니다. (8-194)

 

가는 걸음을 붙잡아 놓고, 움직이는 마음과 기울어지는 심정을 막아 놓고 '너는 어디로 가느냐?' 이것을 물어 보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싸워 나오는 사람들이 성현 현철이요, 혹은 수많은 도주(道主)들이라는 것을 우리들은 알게 됩니다. 그들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나왔지만 이날까지 ' 몸과 마음, 심정, 생명과 이념은 이런 곳을 향하여 달렸노라. 그러니 천하에 있는 모든 만민, 혹은 천지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물은 이곳으로 가라!' 자신있게 명령한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8-194)

 

오늘날 인간 생활이라는 것은 7,80 밖에 없습니다. 7,80 밖에 되는 짧은 생애노정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헝클어진 모든 선의 권을 전부 수습하려면 억천만 걸려도 없다는 것을, 마음은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 짧은 7,80 기간에 있어서 선한 권을 인연맺어야 것이 그렇게 방대하다는 것을 아는 마음, 양심은 얼마나 재촉하겠나 말입니다. 죽으면 된다는 겁니다. 죽으면 하는 겁니다. 살아 있는 동안 인연맺고 위에서 조국 광복을 하고, 본향 땅을 찾아 하늘 주권자를 모시고, 그의 백성과 나라에서 살다 가야만 천상천국에 텐데, 세계를 가지 못하고 세계를 바라보지 못한 마음이 얼마나 바쁘겠느냐 말입니다. (155-27)

 

어차피 가야 자신이라 할진대, 몸은 어디로 가려고 하느냐? 마음은 어디로 가려고 하느냐? 생명은 어디를 향해 기울어지고 있으며 심정은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 소원 혹은 소망과 이념은 어디로 가려고 하느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어차피 가야 운명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다가 죽는 몸은 흙에 묻힘으로써 끝날 것입니다. 그러면 몸이 묻히는 그날이 마음도, 생명도, 심정도, 이념도, 혹은 소원까지도 같이 묻혀 버리고 것인가? 사라져 버리고 것인가? 여기에 확실한 내용과 확실한 해결점과 확실한 목적관을 세워 놓지 않는 , 이는 불행한 사람이 아닐 없는 것입니다. (8-194)

 

우리는 무엇을 중심삼고 태어났으며, 무엇을 중심삼고 가야 것이며, 무엇을 목적으로 삼고 가야 것이냐? 이것은 하나님을 빼놓고는 절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빼놓고는 동기 없는 인연이 되는 것입니다. 동기를 갖지 못한 사람은 어떤 일을 성사시키려고 하더라도 결과가 거두어 없고, 가치를 인정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건물을 지을 때는, 설계자가 설계한 설계도에 따라 건축을 하게 됩니다. 설계의 원본도 없이 지어진 건축물은 설계자가 목적한 건물이 없는 것입니다. (21-100)

 

출발을 잘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가 대해(大海) 항해하더라도 출발한 항구에서부터 나침반을 중심삼고, 가야 목적지를 향하여 방향성을 그려 놓고야 가는 겁니다. 그러면 인간이 출발한 항구가 어디냐? 모르고 있습니다. 나침반을 가지고 피안의 세계에 도달할 있는, 목적지를 그려 있는 방향성이 어디 있느냐? 없습니다. 이게 꼬불꼬불 제멋대로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렇게 , 인간은 제아무리 해봤댔자 인간으로 끝나는 겁니다. (172-28)

 

  ②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인생을 이렇게 살다 가는 목적은 무엇인가? 문제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동기가 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었으니 목적도 나만의 것이 아님에 틀림없습니다. 사는 있어서 행복한 자리를 싫어하는 자가 어디 있으며, 호화찬란한 자리에서 살고 싶지 않은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마음대로 없는 것이 나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을 자랑하고 싶고, 마음대로 살고 싶고, 마음대로 남아지고 싶은 나입니다. 이런 심정의 교차점을 지닌 나라는 것입니다.

가을 절기가 왔다는 사실은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겨울은 생명이 있는 자만이 통과할 있는 과정입니다. 생명을 가지지 못한 것은 여기에서 후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겨울이 오기 전에 새로운 생명을 주입하라는 것입니다. 생명은 새로운 사랑을 중심삼은 새로운 주의와 사상, 그리고 새로운 인생관,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우주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겨울 절기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겨울 절기를 통과할 있는 생명력을 가지게 되면, 그걸 통과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가면 갈수록 봄날이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봄날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35-45)

 

우리들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영계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상과 영계는 세계가 아니고 하나의 세계로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 , 우리가 가서 살아야 곳이 어디냐? 우리는 육신생활을 하면서 땅에 있지만 영원한 세계를 향해서 가고 있는 겁니다. 일반 사람들은 세상에 태어나게 되면 10, 20, 30대를 지나 청춘시대를 지나 가지고 장년시대로 들어가게 되고, 점점점 고개를 넘어서 다음엔 노년시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지는 해와 같이 일생을 끝마칩니다. (140-121)

 

영계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일생이라는 것이 잠깐이고, 죽은 다음에 우리가 맞이해야 세계가 영원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생 기간이라는 것은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기 위한 기간입니다. 세상이 그런 같지 않아요? (140-121)

 

사람은 어디로 가느냐? 영계를 향해 가는 겁니다. 영계는 바다와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가야 되는 겁니다. 바다에 흐름이 있는 것처럼 거기에는 조화무쌍한 변화가 있습니다. 바다에는 주류의 흐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담수에는 없는 조화의 존재들이 있습니다. 바다에 수많은 어족이 있듯이 거기에는 수많은 새로운 천지가정이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저나라에 가게 돼도 마찬가지입니다. (141-306)

 

사람은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로. 이렇게 되는 겁니다. 천사는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로. 어머니 아버지는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로. 그뿐만 아니라 기르던 개새끼는 어디로? 지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옛날에 피난갈 , 이북에서 상당히 사는 부잣집인데, 상당히 비싼 개라고 자랑하던 그런 개인데 피난간다 하니까 개를 문에다 매놓고는 '! 있거라. 나만 갔다 올게!' 하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러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개도 천국으로, 모든 만물도 천국으로, 주인이 가는 곳에는 어디든지 따라갈 있다는 것입니다. (78-336)

 

영계와 육계, 인간의 착잡한 사상계의 모든 복잡한 것을 전부 타개해 놓고, 이렇게 단조롭고 간단한 하나의 방향이 설정되어 가지고 뚜렷한 하나의 가치관을 내가 바라보고 있게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단계 단계마다 내가 분립되지 않습니다. 단계가 발전하면 발전한 만큼 힘이 같이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원동력이 생활권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에서 나서 사랑 받고 사랑하다가 사랑의 세계로 가는 겁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겁니다. 결과는 원인으로 돌아가야지요? 그러니 하나님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지 않고는 된다 이겁니다.

우리들은 어디로 가야 것이냐? 사선(死線) 넘어서라도 가야 곳은 어디인가? 하나님을 찾아 하나님을 모셔 놓고 마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 있는 , 마음세계에서 ' 이상의 소원이 없습니다.' 있는 한때를 맞이해야 됩니다. 그것을 위하여 우리들은 어려움을 참고, 억울함을 참고, 분함을 참으면서 세계를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를 넘어갈 자신이 되어 있는 , 세계와 더불어 사라질 것입니다. (8-202)

 

인간이 이렇게 어영부영 살면서 죽기를 싫어하고, ' 살아야 ? 근원이 어떻게 돼서?' 등등의 의문이 많지요? 모든 의문은 인간의 철학 서적만을 통해서는 해결 못합니다. 철학이라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찾아 나가는 길을 개발한 겁니다. 종교는 뭐냐? 하나님을 알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생활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로 종교생활입니다. (186-12)

 

영계를 무시하면 됩니다. 이것이 가는 원칙이기 때문에 암만 잘난 사람도 원칙에 맞게끔 땅위에 살아 가지고 일체이상, 균형적인 평준화를 이루어야 됩니다. 상대적 평면입니다. 균형을 취해 가지고 도는데 90도를 중심삼고 걸리지 않고 수평으로 돌아야 됩니다. 그래서 360도를 돌면서도 여기서 걸리지 않아야 됩니다. 사탄이 조금만 뭐라 해도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는데 돌지 않는 같이 보일 있는 이런 역사를 지닌 사람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 본격적인 재검토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검토시대입니다. 이제는 교회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본연의 시대입니다. (271-277)

 

생명권?사랑권?혈통권의 타락, 전세계가 걸려 있는 그것이 같은 조건과 같은 공식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공식 조건에 걸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탄권의, 자기 육체가 요구하는 전체를 포기하고 양심권이 원하는 곳으로 백퍼센트 이동하면 지상천국권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 지상천국세계와 천상천국세계를 경계없이 무한대로 통할 있는 자유권을 얻을 있습니다. 그곳으로 넘어가야 되겠다고 하는 자각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어려운 문제가 있다는 인간은 모르고 살고 있는 겁니다. 인간은 이와 같이 얽혀진 배후의 내용이 있다는 것을 전부 모르고 살다가 영계에 가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258-343)

 

우리 인간은 태어나면 한번은 죽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죽으면 어디로 가느냐? 연기가 사라져 버리듯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영계에 가게 마련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의 나라가 있습니다. 그러면 영계의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지 못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없는 것입니다. (208-109)

 

영계가 있다면 영계가 이랬다저랬다 변할 같소? '인심(人心)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 고금동(古今同)'이란 말도 있지만 영계는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변하겠어요?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치리하는 영계나라가 있다면, 나라는 변하지 않습니다. 억천만세 정한 법에 따라 살면서도 불평불만을 느끼지 않고 순응과 순화의 도리를 따라서 엄연히 존속하고 생존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혁명가가 필요없습니다. 혁명을 했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 (203-326)

 

여러분은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야 됩니다. 지구성이 가나안 복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외적 세계가 가까워 왔기 때문에, 지구촌시대라는 옵니다. 인공위성이라는 것이 있어서 앉아서도 천상세계를 여행할 있는 시대에 왔습니다. 상대권의 인공위성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컴퓨터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영계에 컴퓨터가 있어서 일생의 모든 기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인생의 역사나 모든 것을 순식간에 있는 시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지상지옥 팽창주의 시대에서 지상천국 출발시대로 교체되는 것입니다. (266-296)

 

아담과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먹을 것을 돈주고 먹었겠어요? 전부 공짜입니다. 이렇게 보게 , 영계 가서 때도 모든 환경적 여건을 지으신 하나님이 인간 앞에 무한한 가치를 거저 주었기 때문에, 영계에 가더라도 무한한 가치의 존재가 전부 자연적으로 공급되는 것입니다. 영계는 하나님이 사시는 본향 땅입니다. 거기에서 돈을 주고 먹지를 않습니다. 우리 인간의 상상이 미치지 못할 정도로 모든 것이 가능한 보급지입니다.

여러분이 영계를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후손들이라면 영계를 안다는 것입니다. (263-78)

 

본향을 그리워 하느냐? 부모에 대한 사랑, 형제에 대한 사랑, 부부에 대한 사랑, 땅에 대한 사랑, 고향 산천에 대한 사랑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나라에서도 참사랑이라는 똑같은 공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본향에는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형제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거기에 있습니다. 훌륭한 음식도 있습니다. 음식도 보이는 음식과 보이지 않는 음식이 합해져야 진짜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고생을 하느냐? 고향 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한 소망찬 영계를 상속받기 위해 그러는 것입니다. (225-135)

 

고향이란 제한된 이곳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 가나 고향에서 사는 것같이 살아야 됩니다. 어디를 가나 일생을 그립던 고향에서 사는 것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라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4천만을 중심삼고 화합해 가지고 그렇게 있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면 영적인 인격의 가치가 커집니다. 이런 것을 아시고 고향을 생각할 때는 반드시 영계를 생각하면서 사랑의 인격을 갖춰 가지고 부모와 같이, 형님과 같이, 누나와 같이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사랑과 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아들딸들을 키워서 훌륭한 후손을 고향 땅에 남기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사상을 가지고 살다가 영계에 가게 되면, 전부가 고향 땅이 되는 것입니다. (209-17)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떤 길을 가야 되느냐?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천의(天意) 길을 따라가자 이겁니다. 천의가 뭐냐? 천의에는 개인이 가야 천의의 길이 있고, 가정이 가야 천의의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가, 국가가, 세계가, 영계까지. 여러분은 영계를 모르지요? 분야의 전문가가 여기에 사람입니다. 영계는 틀림없이 있는 겁니다. (121-146)

 

  ③ 일생은 영계로 가는 준비기간

 

아무리 생각해도 자연 세계의 섭리는 어쩔 없는 겁니다. 여러분도 죽지 않기를 바라지요? 죽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 자연이 조절하는 것입니다. 영계의 법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247-95)

 

영계가 우리의 고향 땅입니다. 본연의 고향 땅입니다. 땅은 본연의 몸뚱이의 고향 땅이고, 영계는 본연의 마음의 고향 땅인 것입니다. 다음에 가는 곳이 마음의 세계, 영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미리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훈련을 해야만 거기에 가도 지장이 없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햄버거를 먹어야 되고, 치즈를 먹어야 되지요? 한국 사람들은 김치를 먹고 고추장을 먹어야 됩니다. 영계에도 햄버거가 있고, 김치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여기서 거기에 박자를 맞추게끔 함으로 말미암아 저나라에 가서 고통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반 사람들은 죽으면 없어진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영계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이어지는 겁니다. 영계에 가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준비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영계에 가면 사랑으로 호흡하기 때문에 지상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생활해야 거기서도 자유스럽게 호흡할 있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생활하지 않으면 거기서 자유롭게 호흡할 없습니다. 영계는 사랑을 호흡하는 세계입니다. 사랑이 공기와 같은 세계라고 자유롭게 생각하면 됩니다. 2 새로운 출발을 '죽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무서워 필요가 없습니다. 죽음은 새로운 출발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249-280)

 

영계가 고향입니다. 고향에 돌아가서 영원히 있는 기준을 지상에서 맞춰 가지고 가야 됩니다. 지상생활에서 자기 마음대로, 지금까지 세상의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생활할 없는 겁니다. 영계를 알고 거기에 맞춰서 살므로 말미암아 세상을 떠나게 , 하나님 앞에 가서 천국과 관계를 맺을 있지,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에 대한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295-120)

 

영계는 사랑의 공기로 되어 있는데, 여러분의 영인체가 준비를 하지 못하고 천국에 들어가면 숨을 쉽니다. 여기는 공기로 되어 있지만, 저세계는 사랑의 영계입니다. 여러분의 영인체가 사랑을 느낄 있도록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못하고 영계에 가면 관계를 맺을 없습니다. 이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문제가 커집니다. 몇천만 년은 걸린다는 것입니다. (265-327)

 

여러분은 본연의 사랑을 해야 됩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는 사랑이 공기가 되어 있습니다. 세포가 사랑화 있는 것을 체험해야 모든 것이 자연스럽다는 겁니다. 세포가 전부 숨쉬지요? 사랑의 세포를 전부 어디서 길러 가느냐 하면, 참다운 부부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길러 가지고 하나님 세계에 사랑의 공기를 영원히 마시면서 사는 겁니다. 그래야 죽지 않습니다. 사랑이 근본이기 때문에 사랑을 가지고는 무엇이든 가능하게 실천궁행할 있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전부 만들고 무엇이든지 창조할 있습니다. 그런 영계가 있습니다. 우리의 본향이 있습니다. (283-267)

 

염수(鹽水) 담수(淡水) 뭐가 달라요? 맛이 다릅니다. 염수는 짜고, 담수는 아무 맛도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지상에서는 맛이 없습니다. 그러나 영계에 가면 맛이 있는 겁니다. 물은 생명을 수반할 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만, 소금은 생명을 생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229-90)

 

물은 바다 깊은 물에까지 가야 됩니다. 아무리 강에 있는 단물(민물)이라 하더라도 바다에 들어가면 짠물이 됩니다. 아무리 깨끗하다고 하는 유명한 강물이라고 할지라도 바다에 들어가면 지체없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전혀 다른 색깔과 맛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들은 전부 영계로 가는 것입니다. 담수(淡水)에서 살던 그것이 그냥 통하질 않습니다. 바닷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인들은 살아가면서 소금물을 가할 있는 자격을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영계에 가서 상충이 없는 겁니다. 만일 민물이 그대로 들어가 버리면 문제가 벌어집니다. 인간도 그대로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244-178)

 

강물은 어디로 가요? 바다로 갑니다. 바닷물과 강물은 다릅니다. 지상은 강물과 마찬가지이며, 영계는 바닷물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어떠한 사람이라도 지상에서 살았다가 영계에 들어갑니다. 민물과 소금물이 섞였을 경우에는, 민물고기는 소금물에서는 어떻게 되겠어요? 민물고기는 소금물에서는 죽어버립니다. 질식해서 죽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물의 색깔도 같고 온도도 같았을 경우에는 어디 있는 물을 마셔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상 세계와 영계의 세계가 갑자기 연결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민물고기가 소금물을 만나 죽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어떻게 호흡해요? 연어가 소금물에서 민물로 올라가는 데에는 2주일의 기간을 통해서 조금씩 익숙하면서 올라간다고 합니다. 호흡이 고통스럽지 않도록 하면서 보조를 맞추어서 이동해 갑니다. (256-61)

 

바다로 들어갈 때의 기분은 어떻겠어요? ', 들어가고 싶지 않아!' 할까요? 모두 그렇게 생각할까요? 여러분들에게 죽고 나서 어디로 가느냐고 하면 다들 '영계로 가지.' 그러겠지요? 그러면 영계는 어떻게 가는 거예요? 죽어서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든지 죽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면 강물이 흘러서 드디어 바다에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돼요? 강물이 바닷물을 뒤집어쓰면 어떻게 되겠어요? ', 기분 좋다!' 그러겠어요? 모든 것이 작아져 버린 듯한 충격을 받는 것입니다. 축소되어 버렸다고나 할까. 가장 것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되어버린 듯한 충격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229-209)

 

영계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가야 되지요? 여기에서 자기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사람, 들어 봐요. 아무리 칼을 테이블 위에 꽂아 놓고 맹세하더라도 인간은 죽지 않을 없습니다. 죽으면 어디로 가요? 영계에 갑니다. 거기는 강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강이라고 하더라도 흘러가서 전부 바다로 가는 겁니다. '바다에 없다. 바다에 가고 싶지 않다.' 하는 것은 살아 있지만 죽은 것입니다. 그것은 존재의 가치를 갖고 있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229-88)

 

우리가 영계에 가기 전에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았느냐 하고 우리 생활을 한번 반성해 보게 , 그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러분, 영계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영계는 어차피 가야 세계인데, 미지의 세계라는 겁니다. 무한 확대의 세계입니다. 거기에 가게 되면 여러분의 선조들을 만날 있습니다. 수천 수만의 조상들을 한꺼번에 만날 있는 곳입니다. 그들이 여러분을 맞게 평가하는 것입니다. (142-160)

 

준비라는 것은 쉬운 준비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생을 두고 때에, 소년시대는 청년시대를 위한 준비시대인 것을 아는 사람은 장래성이 있는 겁니다. 장년시대는 노년시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고, 노년시대는 영계에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일생 자체는 대우주의 인격을 갖추기 위해 하나의 훈련과정을 거치고 있는 수련기간이요, 준비기간이다 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147-188)

 

지금은 비자라든가 국경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되지만, 언어만 통일되면 어디든지 고향과 같이, 나라와 같이 있는 시대가 된다는 겁니다. 어차피, 그렇게 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소련이나 미국이나 전부 한집안같이 생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텔레비전 같은 것도 지갑같이 조그만 것을 만들게 됩니다. 지금도 그렇잖아요? 포켓에 들어가는 조그만 텔레비전도 나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인공위성을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전부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집약된 작은 세계가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인간생활이 편리하게 어디든지 이동할 있게끔 된다는 겁니다. 그런 작은 것들을 하나에 전부 싣고 다니면서 있는 시대가 되어야 됩니다. 한국을 떠나 가지고 70,80세까지 세계일주를 하면서 산다는 겁니다. 그런 시대가 틀림없이 옵니다. 선생님이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238-361)

 

  ④ 생애는 너무 짧다

 

인간의 일생은 매우 짧습니다. 일생에서 10년이 언제 가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결혼하고 다음 30 이내에 모든 것이 결정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길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다. 바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번씩 죽어야지요. 죽겠어요? 죽을 자신 있어요? 죽어야지요? 죽으면 어디로 갈래요? 영계가 있는 알아요? 선생님은 영계 때문에, 영계를 알기 때문에 일생을 걸고 놀음을 하는 겁니다. 세계를 전부 요리하면서 말입니다. 세상은 잠깐입니다. 10개월 복중생활과 마찬가지입니다. (143-333)

통일교회는 영계로 있는 준비를 하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영계에 합격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곳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완전히 합격할 것이냐, 불완전하게 합격할 것이냐 이겁니다. , 낙제생이 되어 불합격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 여러분들은 영계에 준비를 지상에서 하지 않으면 됩니다. 지상이라는 곳은 나그네의 여로와 같은 것입니다. 여러 과정을 통과하게 됩니다. 여자로서 어느 부모에게서 태어나 자라고, 지금은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 어디에서 태어났는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자라서 남자를 만나 함께 길을 걸어오면서 사랑을 통해 아이도 낳게 됩니다. 마치 힘들게 마차를 끌고 가는 것같이 그런 일을 해나가면서 힘들게 나아가는 겁니다.

그런데 차가 언제 고장이 모릅니다. 험한 바윗길을 지나가기도 합니다. 이것이 잘못되면 고장이 나는 것입니다. 고장이 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상 수가 없습니다. 그걸 수리해야 됩니다. 수리할 능력이 없다면 큰일입니다.

그래서 힘이나 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1년도 걸리고, 2년도 걸리고, 10년도 걸리는 것입니다. 거기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죽는 것입니다. 그런 여로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때로는 여관에 들어가서 여러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들를 곳도 여러 곳이 있을 겁니다. 인생은 하나의 여행길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가는 곳이 결국은 영계인 것입니다. (229-209)

 

일생이라는 정말 빠릅니다. 철들어 가지고 세상 물정 알고 이렇고 저렇고 하다 보면 사십이고, 오십이고 10년은 잠깐입니다. 10년이면 육십 잠깐이고, 육십 되면 칠십 잠깐이고, 나도 가만히 생각하니 일장춘몽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139-153)

 

우리 생의 일대라는 것은 잠깐입니다. 일대가 영원의 척도를 오르락 내리락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저울과 마찬가지로 오르락 내리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46-155)

 

여러분들이 80 살았다고 합시다. 가운데 밤에 자는 시간을 제하고 나면 40년으로 줄어듭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입니다. 자는 것도 사는 건가요? 자는 것은 죽은 것과 같습니다. 자는 것은 죽은 목숨입니다. 그렇다면 24시간 가운데 살겠다고 허덕이는 시간은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거기에서 밥먹는 시간을 시간씩 버리고 나면 어때요? 밥먹는 시간은 시간은 잡아야 됩니다.

가운데 친구 잔칫날, 이웃 동네 어른의 환갑날, 누구 죽은 , 장사지내는 , 병들어 누워 있는 , 별의별 날을 제하고 나면 일생에서 산다고 하는 날이 절반이나 같아요? 요전에 계산하고 보니까 산다고 하는 것이 7년이 나와요, 7. 7 가운데 진정으로 살았다고 있는 날이 며칠 나오느냐 말입니다. 며칠은 무슨 며칠입니까. (49-336)

 

육신세계는 짧은 기간입니다. 길지 않습니다. 그것을 알게 되면 잠자는 시간이 아깝고, 먹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먹는 것도 가면서 먹는 겁니다. 자는 것도 가면서 자고, 노는 것도 가면서 놀고. 얼마나 비참해요? 그럴수록 세계의 누구도 받지 못하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내용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80-226)

사람의 운은 고무줄과 같아서 늘거나 줄거나 합니다. 자기가 운을 100만큼 타고났는데 120만큼 살고 가는 사람은 후손이 망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80만큼 살고 간다면 20만큼의 복을 남겨 가지고, 운세를 후손 앞에 상속해 주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야 됩니다. (78-333)

 

 

 2) 죽음에 대한 바른 이해

 

  ① 죽음은 인생 필연의

 

7,80 살았으면 됐지, 죽어 버리면 그만이다.'라고 하면서 죽는 것을 끝장으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살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역사 노정을 통해 생각을 깊게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할 있을 것인가, 있는 길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뜻을 품은 사람일수록 '인생이 무엇이냐? 인간은 왔다가 나그네같이 가느냐?' 하며, '인생은 고해' '초로(草露) 인생'이니 하는 말을 하였지만, 영생할 수만 있다면 그런 고민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39-229)

 

가는 걸음을 붙잡아 놓고, 움직이는 마음과 기울어지는 심정을 막아 놓고 '너는 어디로 가느냐?' 이것을 물어 보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싸워 나오는 사람들이 성현 현철이요, 혹은 수많은 도주(道主)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들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나왔지만 이날까지 ' 몸은 이러한 곳으로 갔으며, 마음과 심정, 생명과 이념은 이런 곳을 향하여 달렸노라. 그러니 천하에 있는 모든 만민, 혹은 천지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물은 이곳으로 가라!' 자신있게 명령한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8-194)

 

여러분, 여기서 영원히 살래요, 무형의 사랑의 실체가 곳에서 영원히 살래요? 하나님이 무한한 창조세계를 보여 주고 싶다 , 여러분은 몸뚱이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갈 있어요? 그러니까 영인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건 망상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보이지 않는 정신의 중심되는 신이 있다면, 신이 상대적 존재를 필요로 한다면, 인간을 데려다 자기가 창조한 영원한 모든 이상권을 전부 보여주고 싶고, 주고 싶을 것입니다. (111-112)

 

하나밖에 없는 옷을 입었는데, 이걸 누가 벗기려고 하면 죽어도 벗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춘하추동 사시사철의 옷을 놓고, 지금은 봄인데 겨울옷을 입었으면 '이건 겨울옷이야, 벗어.' 이제 봄옷을 입은 사람한테는 여름옷을 갖다 놓고 벗으라고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몰랐다는 겁니다. 인간의 죽음문제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대체할 있는, 보다 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200-91)

 

하늘은 인간적인 소망을 중심삼고 살고 있는 지상의 인간으로 하여금 새로운 소망을 갖고 죽음의 고개도 넘을 있고, 영원한 세계를 흠모하면서 있도록 하기 위하여 무한히 애쓰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위의 소망을 품고 것이 아니라 죽음까지도 넘어설 있는 소망을 품고 영원한 소망의 세계를 꿈꾸며 생활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왔습니다. (6-44)

 

여러분 모두 영계에 가야 됩니다. 그것이 나라예요, 나라예요? 하나의 세계입니다. 그러면 세계에서 생활하는 내용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물세계의 고기는 물의 세계를 떠나서는 없습니다. 물이 절대적인 생명입니다.

강물에 사는 고기가 강물에만 있어서는 됩니다. 바닷물에도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되느냐? 담수의 고기는 해수와 접하는 물을 맛보지 않고는 새끼를 칩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다에 사는 것은 반드시 담수에 와서 맛을 보아야 새끼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를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도 그렇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해야 됩니다. (210-128)

 

죽음의 길은 친구도 없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부모도 없는 길이요, 사랑하는 형제도 없는 길이요, 사랑하는 부부, 사랑하는 자녀도 없는 길입니다. 오로지 혼자 가야 하는 길입니다. 가볼 수도 없고, 갔다가 수도 없는 , 한번 가면 영원히 돌아올 없는 길인데, 길을 가게 때에 여러분은 어떠한 마음을 갖고 것인가. 여러분이 죽음에 봉착하는 순간 죽음을 넘어 있는 소망이 없다면 거기에서 마지막입니다. (6-53)

 

우리 한국말 중에 나이가 많아서 죽으면 '돌아가셨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느냐고 물으면 '돌아가셨다' 하지요? 어디로 돌아갔느냐? 영계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본래 무형의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본연의 고향이 무형의 세계입니다. 무형의 세계에서부터 유형의 세계를 거쳐 위에서 번성을 가지고 살다가 다음에는 다시 무형의 세계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무형의 아버지로부터 출발해 가지고 유형의 아버지의 몸을 빌려서 태어나서 살다가 유형세계의 몸은 벗어 놓고 본연의 형태로 돌아가는 것이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242-166)

 

인간은 남자 여자가 모두 오관(五官) 가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머리에 사관(四官) 있습니다. ?????이래서 오관이지요?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머리에 있습니다. 머리에 있는 사관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한 영계를 상징합니다. 육체와는 별개의 세계지요? 머리는 마음대로 돌아갑니다. 그것은 돌아가느냐 하면 사방을 보기 위해서, 사방을 듣기 위해서, 사방의 냄새를 맡기 위해서, 사방으로 말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머리가 돌아간다면 어떻게 돼요? 불편이라고 하는 것은 엄청나게 겁니다. (228-125)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지상에 살게 , 3세계인 본연의 세계에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사랑의 세계에 가서 있는 내가 되기 위해서는, 사랑의 세계에 있어서 호흡기관과 같은 것을 준비해야 됩니다. 육신을 터뜨리고 나가는 것입니다. 아기가 전부 아기집을 터뜨리고 파괴시키고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산고의 고통을 받지요? 마찬가지로 2산고의 고통이 죽음입니다.

육신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되느냐? 안에서 공기와 모든 것을 맞출 있는 숨의 기관을 준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육신 세상에서 준비할 것은 영계에 가지고 사랑 기관을 중심삼고 호흡할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몸뚱이를 전부 터뜨리고 나가게 된다면 사랑 기관을 중심삼고 호흡해 가지고 제한적 환경에 살던 것을 넘어 무제한으로 자유분방한 인간으로서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274-104)

 

나도 하나님 닮고 싶고, 하나님도 내가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닮게 하고 싶다는 관념을 갖는 것은 필연적인 겁니다. 그러니, 나는 하나님을 닮고 싶고, 하나님은 나를 데려가고 싶은 이것을 가능케 있는 길을 모색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다시 하나님과 닮을 있는 () 입고 태어나야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게 태어나는 날을 하나님도 고대할 것이고, 인간도 고대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으로 태어나는 , 그런 몸뚱이로 태어나는 , 그거 필요하겠어요, 하겠어요? 이것이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은 죽음을 환영해야 되나요, 환영하지 말아야 되나요? 죽는 데는 때문에 죽을 것이냐 때에 '하나님의 참사랑을 위해서 죽겠다' 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육신을 벗는 것은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의 활동권에 내가 동참하기 위해서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위해서다 이겁니다. (116-172)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태어나는 것이 죽는 것인데 인간세계에서는 '아이구, 죽는다!' 하고 야단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걸 보고 껄껄 웃겠어요, '-' 하겠어요? 인간세계에서는 울고불고 하는 하나님이 슬퍼하겠어요, 좋아하겠어요? 제한된 사랑권 내에서 무제한의 사랑권 내로 돌입할 있는 기쁨을 맞을 있는 순간이 2 출생의 순간인 죽음길을 통하는 순간이 아니겠느냐?

그렇다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육신이 죽는 날을 기뻐하겠어요, 2 무한 확대 세계의 사랑을 위해서 활동할 아들로 태어나는 시간을 기뻐하겠어요? 이런 얘기를 하느냐? 여러분들이 죽음의 공포에서 해탈하지 않고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116-172)

 

하나님의 아들로 진짜 태어나는 날에는. 무한한 가운데 다이아몬드 세계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다이아몬드 갖고 싶지요? 금만으로 별이 없다고 수만은 없습니다. 그거 있을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가 얼마나 부자겠어요? 생각해 봤어요? 무한한 우주를 순식간에 왕래할 있습니다. 그거 관심 있어요? 진짜 관심 있어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라!' 하는 법도를 지켜야만 됩니다. 그래야 그게 가능하지, 맘대로 해서는 가능하지 않다 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라!' 하는 것을 지킬 있어요? 사람은 이중으로 있기 때문에 마음이 주체이고 몸뚱이는 상대니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 맞아요, 틀려요? (116-172)

 

하나님의 한이 뭐냐? 참아들딸을 심정적 완성자로 교육하지 못했고, 형제적 심정을 교육 못했고, 부부의 심정을 교육 못한 것입니다. 위에 부부가 이래야 된다는 심정적 기준에서 교육을 못했고, 부부가 되어 어머니가 되는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교육을 못했다 이겁니다. 이것이 인생의 교본이었는데, 교본을 전부 잃어버리고 제멋대로 사는 인간상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영계에 때는 지옥가는 것입니다. 지옥에 가는 있어서도 곳에 간다는 것입니다. 지옥에 가서도 방랑하는 별의별 패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수습해야 것이 아담과 해와인데, 모르고 타락했으니 완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아는 하나님이 책임져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섭리를 누가 주도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주도하고, 복귀섭리도 하나님이 주도해야 하고, 재창조섭리도 하나님이 주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228-268)

 

  ② 죽음은 3세계를 연결하는 과정

 

우리 인간의 일생은 복중시대 10개월, 육신시대 1백년, 그리고 영혼시대 천년만년을 영원히 살아갑니다. 우리 얼굴을 보면 ?? 3단계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3시대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입은 물질세계인 복중시대를 상징하고, 코는 사람세계인 지상시대를, 눈은 영계의 천상시대를 나타냅니다. (298-304)

 

여러분, 사람은 처음 태어날 제일 깊은 속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복중시대는 수중시대입니다. 아기가 어머니의 안에 있을 때는 가운데 둥둥 있습니다. 얼른 생각하면 어머니의 뱃속시대에는 숨이 막혀서 살기 힘들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아기는 태집이 우주입니다. 그곳이 수중이지만 아기에게는 세계가 자유천지인 것입니다. 속에 살고 있으니 당연히 물을 들이마시고 보내는 놀음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위해서 복중의 어린애들은 호스를 배에다 연결하고 사는 것입니다. (299-69)

 

사람은 3세계, 소생-장성-완성시대를 거칩니다. 복중 물세계, 다음 지상 지구성 세계, 다음에는 천상 공중세계에서 삽니다. 다시 말하면 복중 물시대, 지상에 태어나서 사는 100 땅시대, 다음에 날아다니는 공중시대, 이렇게 3시대를 거칩니다.

복중에 있을 때는 바깥 세계로 나가려고 하겠어요, 여기 붙어 있겠다고 하겠어요? 그래 요만한 구멍으로 내가 빠져나가야 된다면 '-'하겠어요, '아이구 좋다!' 하겠어요? '그러려면 네가 있는 집이 파괴되고, 네가 살던 곳의 영양 가치와 모든 것이 깨져 나가고, 머리도 늘어나야 되고, 몸뚱이도 늘어나야 되는데 그래도 좋아?' 전부가 ''하겠어요, '예스'하겠어요? 나오기 시간까지, 어머니는 죽겠다고 힘을 주고 자식이 태어나는 시간까지 ', , ' 하다가 왈칵. 몰아내니까 나갑니다. 그러면 세계는 왕창 없어지고 세계에서 다시 '훅훅' 숨을 쉬게 된다는 겁니다. (116-172)

 

지구성이 어머니 배입니다. 이거 확실히 알라는 것입니다. 복중시대에는 무엇으로 먹고 숨을 쉬어요? 입으로 숨쉬고, 코로 숨쉬어요? 어디로 숨을 쉬어요? 먹기도 배꼽으로 먹고, 숨도 배꼽으로 쉬지요? 그러면 배꼽으로 하니까 먹을 입도 필요 없고, 코도 필요 없습니다. 있는 오관이 필요해요, 필요해요? 그거 필요 없는데 달려 있어요? 눈이 있고, 코가 있고, 입이 있어요? 밖에 나가면 사용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295-321)

 

복중시대에는 오관을 써요? 오관이 필요 없지요? 소변도 보고, 똥도 싸고, 전부 죽어있습니다. 달씩 그렇게 있다는 것이 신비스럽잖아요? 오줌이나 똥이 참사랑보다 앞설 없다는 겁니다. 오줌 자체가 사람보다 먼저 나올 없다는 겁니다. 아담이 나온 다음에 그걸 시작하지, 먼저 없다는 겁니다. 그런 것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297-12)

 

인간을 보면 복중시대에는 물을 마셔야 됩니다. 그래, 인간의 4분의 3 물입니다. 인간세계는 공기 세계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운데 있을 때는 ?? 오관이 필요 없지요? 물에서 오관이 필요 없으니까 눈을 감고 꼼짝하지 않고 있습니다. 복중에서 10개월 자랄 코로 숨쉬어 봤어요? 코로 숨쉬었다가는 죽어 버립니다. 완전히 절벽강산입니다.

그런데 코가 필요하냐? 차기 세계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점차적으로 호흡기로 들어간다면 모든 파괴하고 나와야 됩니다. 그저 이것도 끊어 버려야 되고, 어머니의 자궁이니 물집 파괴하고 나와야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자궁과 물주머니, 환경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죽는 겁니다. 수중 세계에 파괴와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22-327)

 

배꼽에 탯줄 달린 것을 다시 써야 되겠어요, 잘라 버려야 되겠어요? 잘라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 남의 생명줄인데 사람과 사람의 생명줄을 끊어 버려? 생명줄을 끊어 버려? 하겠지만 말입니다. 그걸 때에 아기는 죽겠다고 '앙앙' 울지만 하나님이 때는 웃겠어요, 울겠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공기의 세상에서 지금 영인체가 몸뚱이에 붙어 가지고 태아처럼 육신을 빨아먹다가 육신이 늙어서 버리고 나가려고 하는데 육신이 '아이구 죽겠다. 죽겠다!' 때에 하나님이 보면 스마일 하겠어요, '아이고'하며 동정하겠어요, '이놈의 간나야, 자식아' 하겠어요?

아기가 태어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앞에 사랑의 대상이 되어 어머니 아버지와 사랑의 친구가 있는 것이 지상세계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와 사랑을 같이할 있는 지상세계에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 무한한 세계를 통할 있는 부모되신 영원한 하나님과 사랑을 나눌 있는 영계에 태어나야 하는 겁니다. (116-172)

 

지상에서 사랑을 호흡하는 사람은 죽은 것이 아니라 것입니다. 복중에서 호흡을 때는 미래 공기세계의 파이프를 장치하여 살아 있습니다. 살아 있지만 배꼽 줄에 연결된 태를 파괴시키고 죽어서 나오게 때는 새로운 차원, 높은 차원으로 얼마나 변화하느냐? 높은 차원에서 공급받는 것입니다. 공기를 공급받고 나온다는 겁니다. 여기서 나와 가지고는 무엇으로 발전시키느냐? 사랑입니다. 사랑의 요소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밥만 먹어서는 됩니다. 먹는 것은 죽어 가는 겁니다. 마시고 이렇게 사는 것은 전부 죽어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무엇을 위해 기간에 무엇을 채워야 되느냐? 기간에는 새로운 사랑의 인격을 형성해야 됩니다. (49-285)

 

복중에서 공기세계로 연결시켜 나올 때는 복중세계에서 살던 모든 탯줄과 물주머니를 파괴시키고 나와야 됩니다. 기관, 복중의 배꼽줄과 태는 파괴되어 죽는 겁니다. 죽음과 동시에 무엇이 나오느냐? 우주, 지구성 어머니한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입으로 원소를 보급 받아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139-212)

 

매미가 날기 전에 애벌레로 있을 , 애벌레로 살겠소. 아이고 껍데기 벗는 싫소!' 그러다가도 벗어버리면 후루루룩 날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애벌레에서 매미가 때에 그거 벗고 싶겠어요? '아이고, 육지고 뭣이고 공기고 뭣이고 싫어!' 하겠어요, ' 좋아. 어서 벗게 다오.' 하겠나 말입니다. 날려고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잠자리도 처음에는 유충이 되어 가지고 물속에서 헤엄치고 다니다가 위에 올라와 가지고 동안 기어 다닙니다. 다음에는 훌훌 천하를 자기 무대로 삼고 날아다니는 겁니다. 곤충류 가운데는 3단계 세계를 거치는 것이 많습니다.

곤충 중에는 날개 없는 곤충이 없습니다. 대개 날개가 있지요? 곤충도 이와 같이 물에서, 육지에서, 공중에서 사는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우리 인간이 지상에서만 살면 되겠어요? 여러분들도 이게 싫다고 하지만, 죽어서 벗고 나면 '휘익-' 하는 겁니다. 그거 싫어요? 사실이 그렇습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 그렇다는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3단계 세계를 거치는 것이 똑같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죽음이 우리에게 있어서, 2출생의 복된 관문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39-214)

 

곤충도 날고, 새끼도 날아다닐 있는데 사람이 날아다닐 모르겠어요? 바람이 불면 식물의 씨도 날아다닙니다. 민들레 말입니다. 그건 자연히 날게 있습니다. 날아 다니게 있습니다. 이렇게 새도 날고, 곤충도 날고, 식물 씨도 나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날아요? 그렇다면 하나님보고 가만히 있겠어요? '하나님, 나는데 나는 날게 했소?' 하고 항의하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이 '야야야! 가만히 있거라. 너희들 몇십 지나면 그렇게 텐데 기다려라!' ' 그래요. 그럼 그렇지!' 하는 괜찮다는 겁니다. 그럼 그때까지 해야 하느냐? 그때 세계에 가서 맞게끔 여기서 훈련해야 하는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 보고 좋아해야 하나님을 좋아하고, 신랑하고 좋아해야 저나라 가지고 하나님을 좋아하고 그러는 겁니다. 훈련장이 지상세계다 이겁니다. 그러면 그걸 바라는데 죽지 않고 가능해요? 죽지 않고 가능한가 말입니다. 몸뚱이 벗지 않고 가능해요? 몸뚱이 벗어야 되겠어요, 벗어야 되겠어요? (139-214)

 

사람은 세계에서 한번 살아 봤고, 세계에서 한번 살아 봤지요? 그러면 공중세계에서 한번 살아 보고 싶겠어요, 살아 보고 싶겠어요? 여러분이 복중에서 태어날 ' 육지 세상에 나가 입으로 꿀도 먹고, 떡도 먹고, 밥도 먹고, 쇠고기도 먹고 먹는다.' 생각해 봤어요? 그것을 생각해 적이 있어요? 아이구 여기를 벗어나면 죽는다면서 배꼽으로 숨쉬며 살고 있다는 겁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답답해요? 지금 그걸 생각하면 질식할 정돕니다. 그런데도 뱃속에서 밖으로 나갈까봐 '아이고, 나가면 좋겠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가야 되겠다고 하겠지만 때가 되면 터져 나가는 것입니다. 양수가 터져 나오는 그곳을 따라 밖으로 나오면 순산이 되는 것입니다. 태어나는 겁니다. (139-214)

 

지상시대에는 '우주 어머니, 만물 어머니'입니다. 이게 땅입니다. 지구성이 어머니인 것입니다. 원소들을 여러분들에게 공급해 주지요? 다른 단계의 원소를 공급해 주는 어머니인 것입니다. 어머니의 복중에서 자라게 때에는 복중에서 호흡을 하는데 무엇으로 호흡해요? 배꼽 줄로 호흡하지요? 이것이 어머니의 몸과 연결된 호스입니다. 알아두어야 됩니다. 그렇지만 2세계, 공기세계에 연결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복중에서 살다가 버리고 나오면 파괴입니다. 그때는 울음과 동시에 무엇에 연결되느냐 하면, 숨구멍, 콧구멍으로 숨을 쉬게 되어 있는 공기세계에 연결되는 겁니다. 공기세계에 연결되어 가지고 콧구멍이 절대 보급로입니다. (139-214)

 

물은 복중시대를 상징합니다. 다음 코는 공기시대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 공기시대입니다. 다음에는 눈시대입니다. 태양시대, 햇빛시대입니다. 사랑은 빛이라고 말합니다. 밝아진다고 했지요? 빛의 세계입니다.

인생은 3시대를 거쳐 산다는 것입니다. 잠자리도 물에서 살다가, 땅에 와서 살다가, 껍데기를 벗고 날아다니면서 벌레를 잡아먹지요? 3시대를 거칩니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중시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는 자기의 살던 살림살이를 부둥켜안고 나와요, 파괴시켜 가지고 잘라버리고 나와요? 하나라도 달고 나오면 큰일납니다.

탯줄로 먹기도 하고 숨도 쉬었는데, 그것을 잘라 버리면 죽지요? 그렇지만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가지고는 그것을 잘라 버려야 됩니다.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야 됩니다. 파괴시키고 나오는 것입니다. (299-37)

 

죽는 것은 무엇이냐? 지상 생활은 공기 중에서 안에서처럼 헤엄치고 다니며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공기 보자기 안에서 살고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죽는 것은 무엇이냐? 죽는 것은 별다른 것이 아니라, 3 인생으로 출생하는 것입니다. 순간이 죽는 시간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기분 좋지요? (139-214)

몸뚱이가 이제 무엇을 해야 되느냐? 복중에서 탯줄로 숨쉴 때와 마찬가지로 공기 파이프인 콧구멍을 준비해 가지고 터져 나올 때에 바꿔서 숨쉬는 것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태어나서 해야 것은 사랑을 체휼하는 일입니다. 사랑이라는 공기를 들이마셔야 됩니다. 어머니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사랑의 공기를 들이마셔야 됩니다. 사랑의 공기를 공급받아 가지고 거쳐가야 됩니다.

가정에 아기로 태어났다가 사인 커브와 마찬가지로 올라갔으면 꺼져 가는 겁니다. 아기로 태어났다가 가지고, 다음에는 분해되어 가는 것입니다. 아기로 태어났다가 아기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렇게 때는 2복중세계를 버리고 3사랑의 호흡기관에 연결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버리고 대우주의 하나님 본체에 화한 사랑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영계는 사랑의 공기입니다. 사랑의 공기로 차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지금 지상세계에서 사랑의 숨을 있는 파이프 장치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영계의 체험이 필요하고 영적 사랑을 느낄 있어 가지고 호흡할 있는 사람이 되어야 죽지 않는다는 겁니다. (139-212)

 

우리들은 어느 땐가 육신을 벗고 영계로 가야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태어난 우리는 죽음을 각오해야 됩니다. 또한 선한 자아를 영원한 세계에 2 나로 세우기 위해서는 고생을 해야 됩니다.

어머니의 복중에서 태교를 받아야만 건강하고 선한 아기로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세계에서의 생활은 복중에서의 생활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고, 하나님의 심정을 본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신성을 본받으며 자라야 됩니다. 자라서 생명을 걸고 사랑을 가지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14-17)

 

  ③ 죽음은 좋은 세계로 옮겨가는

 

인간이 자기 중심삼고 때는 소망을 가진 듯하나 죽음의 고개를 넘을 있는 소망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소망을 갖지 못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인생의 본으로 알고 죽어갈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죽음도 비웃고 넘어설 있는 하나의 소망을 찾아 소망을 즐기면서 것이냐? 이것이 오늘날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 생각하지 않으면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120-231)

 

우리는 결국 어디로 가야 돼요? 영계입니다. 그것은 말해요? 사후의 세계라고 말하지만, 사후의 세계가 아닙니다. 사후의 세계가 없느냐? 사랑과 관계되어 있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관계되어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사후의 세계가 아닙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출발한 것이기 때문에, 내가 참된 사랑의 자리에 있게 때는 지금 여기가 영계입니다. 영계 육계, 세계가 하나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위대하다는 겁니다. (144-199)

 

여러분의 1 부모는 여러분을 낳아 부모지만, 2 부모는 지구입니다. 여러분은 땅으로부터 몸뚱이가 있게끔 모든 요소를 공급받는 겁니다. 땅이 몸뚱이의 2 부모입니다. 2부모를 거쳐서 3부모에게로 들어가는 것이 죽는 것입니다. 3부모에게로 가는 데는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3부모에게 돌아가려면 본래의 부모였던 하나님의 모양을 닮아야 됩니다. (138-98)

 

여러분이 '70 되더라도 나는 이렇게 간다.'하는 한번 생각해 봤습니까? '나이 80 되고 죽는 순간에도 나는 이렇게 간다.' 하는 생각해 봤어요? 죽는 자리에서도 '나는 이렇게 역사를 밝혔고, 지금까지 세대에 이런 일을 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을 있는 증거물을 제시할 있어야 됩니다. 말로만 하면 됩니다. 말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죽고 다음에 사람들이 그를 붙들고 눈물 흘리며 '그렇고 말고, 그렇고 말고.' 그렇게 있어야 합니다. (73-116)

 

인생의 길은 무한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번이고 번이고 죽을 고비를 거쳐서라도, 죽어서라도 끊임없이 찾아가야 하나님의 사랑, 사랑을 찾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길입니다. (39-210)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는 반드시 달성해야 목적이 있습니다. 목적을 중심삼고 10, 20, 30, 70, 일생 동안 가야 되는 것입니다. 목적이 크면 클수록 내적으로 더욱 강하게 다짐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목적에 도달할 없습니다. 시간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목적을 능가할 있는 내적인 결의를 계속하지 않는 목적을 달성할 없다는 것입니다. (31-149)

 

마음의 종착점, 욕망의 종착점이 어디냐?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했다고 하더라도, 가운데에 귀한 사랑을 점령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자기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만 점령하면 하나님은 계셔도 괜찮다는 겁니다. 그의 것이 것이요, 것이 그의 것이 , 비로소 안팎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나라가 상하의 등급이 없는 이상의 본국(本國)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에 눕게 되면 천하에 있는 모든 존재가 좋게 보이지 않는 것이 없고, 천하에 있는 모든 존재는 자신을 위해서 있지 않은 것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면 오늘날 인간이 천상세계, 천국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곳은 사랑으로 충만된 곳입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은 죽되 어떤 자리에서 죽을 것이냐? 민족과 대한민국까지 몽땅 안고, 세계를 위하여 죽을 것입니다. 한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죽고자 때는 세계와 더불어 있는 길이 있겠기 때문에 길을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34-193)

 

할아버지 할머니도, 천년만년 후대의 후손도, 영계에 있는 영인들도 영생으로 가는 공식적 노정은 같은 것입니다. 거기에는 위해서 살던 사람들만이 패스할 있는 정문이 있고, 거기에 문지기가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거기에 패스할 있는 자격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부탁하는 것임을 알기를 바랍니다. (203-193)

 

  ④ 죽음은 차원으로의 승화(昇華)

 

타락하지 않았으면 사람이 죽는 것이 행복입니다. 그래서 오늘 통일교회는 죽음을 슬픔으로 맞는 교회가 되어서는 된다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을 승화식이라고 합니다. (199-353)

 

여러분들도 육신을 벗고 죽는 것이 싫다고 하겠지만 막상 죽어서 육신을 벗고 나면 우리는 영인체로서 2출생의 복된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 하고 날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에 어머니 속에 있었습니다. 태가 우리를 기르던 보자기입니다. 보자기 속에서 나올 전부 차서 끊어 버리고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인체에 대해 육신은 보자기와 같기 때문에 이걸 끊어 버리고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결국 물의 세계, 육지의 세계, 공중 빛의 세계를 거쳐 영원한 참사랑의 세계에서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298-311)

 

통일교회는 죽은 후에 장사(葬事) 그렇게 합니다. 승화식(昇華式)입니다. 세상에 무서운 것이 어디 있어요? 천하에 무서운 것이 어디에 있어요? 죄악된 세계, 혼란된 세계에 있어서 자주적인 중심의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천지의 도수를 맞추어서 하나님의 사랑권 내의 수직의 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수직의 자리에 들어가느냐? 자리에는 그림자가 없습니다. 수직의 자리에 그림자가 있어요? 모든 것이 완성입니다. 다음에 이게 돌게 되기 때문에 도는 환경 전체가 수직화 됩니다.

자기의 죽음의 한날을 때에 내가 어떻게 90각도로 천상에 도약하여 승화되어 올라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45도로 가다가는 거기에 미칩니다. 오로지 90각도로 올라가야만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90각도 외에는 없습니다. 수직밖에 없습니다. (198-124)

통일교회에서는 죽어서 장사하는 것을 승화식이라 합니다. 죽은 사람을 붙들고 우는 것을 보면 죽은 영이 탄식한다는 겁니다.'이렇게 무지해 가지고 길을 밧줄로 당겨서 가게 만들어 놓는다.' 하는 겁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승화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룩히 비상천 한다는 겁니다. 사랑의 힘을 가지고 밀어주어야 됩니다. 잡아당기지 말고 밀어주어야 됩니다. 승화식이 뭐예요? 변화해서 단계 올라간다는 겁니다. (199-101)

 

오늘날 인간이 죽어간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몰랐던 겁니다. 그것은 슬픔이 아닙니다. 슬픔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것은 차원이 낮은 세계에서 차원 높은 세계로 사랑의 다리를 통해서 이동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죽음을 승화식이라고 합니다. 차원 높이 승화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건 사랑에서만이 가능합니다. (137-316)

 

하나님이 누구 때문에 계시는가? 사랑의 주체인 하나님이 계시는 것은 사랑의 상대를 찾기 위해서, 세우기 위해서 계신다는 것입니다. 무엇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은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거기에 영생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만사가 그렇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습니다. 영생문제를 알기 때문에 교수대가 문제가 아닙니다. 무서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죽음을 승화(昇華)라고 하고, 식을 승화식(昇華式)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은 영계에 있는 아내와 얘기하면서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런 세계를 지금 세상이 모르고 있으니, 기가 노릇입니다. 그것을 돈주고 있습니까? (209-160)

승화식은 우리 흥진이가 적부터 생긴 것입니다. 그때 성립된 것입니다. 병원에서 산소 마스크를 하고 있는 선생님이 떼어야 했습니다. 영계 길을 전부 정리해 놓아야 됩니다. 그러면 타락권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흥진이가 요전에 가지고 역사하면서도 아버님에게 빚은 갚을 길이 없다는 말을 것입니다. 참부모의 가정에서 자라던 청소년으로서 영계에 것은 처음입니다. 흥진이가 감으로써 영계의 재림주와 마찬가지로 영계의 메시아로 것입니다. 그래서 그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높은 데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225-136)

 

영계에 가는 것이 슬픈 아닙니다. 해방의 나팔 소리와 함께 천국 깃발을 들고, 보무() 당당하게 백전백승해 가지고, 천하에 금의환향하는 깃발을 들고 민족과 인류의 환성을 받으며 당당하게 들어갈 있는 환고향 길입니다. 슬픈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울지 않습니다. 그걸 뭐라고 그래요? 승화식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흥진군이 감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담을, 죽음의 담을 헐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승화식이라는 겁니다.

죽음이 낙담이나 낙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약을 하는 겁니다. 승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져서는 되는 겁니다. 죽음은 이런 자연 순환법도에 의해서 오는 것입니다. 좋은 세계에 옮겨 주기 위한 하나의 절차인 것입니다. (196-270)

 

사랑으로 모든 사망권을 이겼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사망권을 이기느니라!' 이게 창조원리입니다. 그래서 애승일을 선포했습니다. 이제 흥진군이 그렇게 영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우리 통일가의 모든 아들딸들은 승화식을 하게 되면 사탄이 참소할 아무런 조건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는 배를 타게 되더라도 의인들이 전부 모시러 오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이고 대혁명적인 차원이 연결되는 시간입니다. (242-278)

 

애승일(愛勝日)이란 말이 무슨 말이냐?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흥진이가 돌아간 이후부터 떠나 보낼 때까지 눈물을 방울도 흘렸습니다. 사망권을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사망을 이겼다는 이런 팻말을 세우지 않고는 승화식(昇華式)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승화식이란 말은 흥진군으로부터 나왔지요? 그렇지요? 애승일이라는 것의 애승이 뭐냐? 사망을 이기는 것입니다. 남들 같으면 어머니도 몸부림을 치고 배밀이하며 통곡할 있는 일이지만, 어머니가 눈물 흘리면 되는 것입니다. 3 이내에 식을 줘야 되는 것입니다. 사망을 이겼노라고 선포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는 승화식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망을 넘어 기쁨을 향해서 가는 겁니다. 승화식을 거쳐가는 사람들은 영계의 모든 골짜기를 휘익 넘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녀석들은 가서도 중간에 머물지만 말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승화식이란 것은 흥진군으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212-96)

 

통일교회에서 사람이 죽으면 승화식을 하지요? 그것은 도약해서 별개의 세계로 이동하는 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성을 질러야 되는 겁니다. 죽어서 가는 사람은 영계를 봅니다.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닌 겁니다. 이것은 즐거운 곳으로 이동해 가는 겁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눈이 전부 엉망진창이 되어 몰랐다는 겁니다. (255-294)

 

치매가 오는 것도 세상적으로 양심 자체가 마비되어 육체와 하나되면 일어나는 것입니다. 양심이 마비되어서 지옥의 영인체와 대화하면서 치매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건 선한 영인을 통해 천국의 이상을 기억시켜 가지고 점차 정화하여 승화, 승천하도록 줘야 합니다. (258-136)

 

모든 사람들이 태어나고, 결혼하고, 죽을 호적지에 신고를 하지요?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우리의 나라가 없습니다. 우리의 나라가 있으면 우리도 태어나고, 결혼하고, 승화할 등록을 해야 합니다. 저나라에 가면 여러분은 미국 사람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어디서 왔어?''미국에서 왔다.''천국에 들어가고 싶어?'하면서 그곳의 문지기가 물어 것입니다. '어디서 왔어?''참부모를 모시던 지상천국에서 왔다.'하면 천국에 들어가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겁니다. 이거 사실입니다. 컨셉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278-36)

 

  ⑤ 죽음 앞에서의 자세

 

사람들이 죽을 때에 먼저 누구를 부릅니까? 하나님을 부릅니다. 최고 어려운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은 개인에게 있어서는 최고 진실입니다. 죽을 진정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죽는 자에게는 용서받을 있는 길이 열립니다. 그것은 그러냐? 죽음의 도리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칙에 가까운 자리에서 원칙만 붙들고 죽게 되면, 회생할 있는 길이 뚫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죽을 자리에 가서는 '아이고 하나님!'하고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훈 중에 진실한 교훈입니다. 사람이 죽을 때는 그래도 옳은 말을 하고 죽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 것을 , 누가 가르쳤는지 모르지만 가르쳤습니다. 그것은 옳은 중의 옳은 말입니다. (26-297)

 

죽을 때도 사위기대를 갖추어야 합니다. 사위기대를 갖추지 못하고 죽는 사람은 죽음 길도 올바로 가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고 후에도 영혼이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원칙을 아는 여러분은 죽을 누구를 붙들고 죽겠습니까? 하나님, 다음에는 참부모입니다. 태어날 때도 그분을 통해서 태어나고 죽을 때도 그분을 통해서 죽어야 영계에서도 영원히 같이 사는 것입니다. 그분을 통해 나서 그분을 통해 결말 짓는 것입니다. 전부 원칙 아래서 살아가는 것이 효의 도리요, 충의 도리인 것입니다.

이러한 효와 충의 도리를 다한 사람이 인생 행로에 있어서 해야 책임을 다하고 가는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인생살이는 이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26-297)

 

여러분이 죽을 무엇을 중심삼고 죽겠습니까? 사랑을 모두 잊어버리고 죽겠습니까, 끌어안고 죽겠습니까? 사랑 중에서도 누구의 사랑을 붙들고 죽겠습니까? 부모의 사랑을 먼저 붙들어야 됩니다. 다음에 부부의 사랑과 자녀의 사랑을 붙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죽는 것도 사위기대 원칙에 부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6-297)

 

앞으로 여러분의 자식에게 무슨 유언을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무슨 유언을 것이냐? 부모가 하지 않고 자식에게 하라고 말할 있습니까? 그런 부모는 자식을 이용해 먹겠다는 부모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먼저 실천하고 나서 죽기 전에 아들딸에게 '나는 이렇게 부끄러움이 없게 살았으니 너희들도 이렇게 살아라'하고 유언을 하면, 유언은 하나님이 영원히 지켜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죽을 때에 후손들에게 그렇게 유언할 자신이 있습니까?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26-300)

 

보편적으로 사람은 역사를 두고, 영생을 중심삼고 , 년뿐만 아니라 천년만년, 억천만 년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동물과 마찬가지인데, 그걸 남겨서 해요? 요즈음에는 종교를 믿지 않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도 ', 명예를 남겨야 되겠다.' 하는데 명예를 남겨서 해요?

미국의 애국자가 되어서 기념관에 있어도 미국이 망하게 때는 기념관이 깨질 텐데 말입니다. 미국 국민들이나 압니다. 이름을 남겨서 하느냐 말입니다. 그러니까 망하고 흥하는 역사시대에 아무리 남겼댔자 좋다는 것도 나쁘게 취급받는 겁니다. 그렇지만, 모든 주권자는 년도 살고 죽고, 나라도 몇백 , 몇천 가서 망하지만 영원히 죽지도 않고 망하지 않는 분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 분이 있다면 이름, 명예를 남긴 것을 앞에 전부 맡기고 의탁하고 싶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런 생각 봤어요? (103-16)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죽어야 됩니다. 하늘나라가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도 크지요? 천상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하늘나라에서 죽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죽느냐. 죽는 데도 자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건 시시하게 한국적인 가지고는 됩니다. 한국적인 가지고는 암만 죽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자리, 천상천하를 통과한 하나님의 심정의 나라를 중심삼은 최고의 자리에서 죽어야 합니다. 하늘나라 복판에서 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가 제일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전부 반대할 어떻게 하겠어요? 도망가면 되겠어요? 아닙니다. 버티어 가지고 천하가 깃발을 들고 환영하는 자리에서 죽어야 합니다. (34-184)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하나님의 뜻을 세워 나온 수많은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들이었느냐 하면, 죽음의 앞에서 후퇴한 자들이 아니라 죽음을 비웃고 죽음을 늠름히 넘어선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하늘의 길을 세워 나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아는 바입니다.

여러분은 각자가 죽음에 봉착하게 되더라도 이것을 넘어설 있는 소망을 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길을 넘고 나면 나는 하늘 앞에 떳떳이 서게 것이라는 소망과, 마음으로 동경하던 세계 본향을 향해 기쁨으로 달음질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소망하는 마음이 간절하여야만 죽음을 이길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6-53)

 

하늘의 소망을 품고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인간이 슬퍼하는 죽음의 고개도 기쁨으로 넘어설 있는 사람입니다. 그건 사람이 하늘의 소망을 품는 자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죽음을 앞에 놓고 세상만사를 원망하고 탄식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기뻐하고 하늘 앞에 서서 자기의 죽음의 가치를 자랑할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늘은 이러한 소망의 아들딸들을 찾고 계시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자리에 서서 하늘의 기쁨을 느낀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는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래야 사랑하지 않을 없을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하늘을 대하여 울부짖는 무리가 있다 할진대 하늘이 울부짖음에 응답하지 않을래야 않을 없다는 것입니다. (6-53)

 

뜻을 위해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살고,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는다는 것입니다. 말이 무슨 말이냐? 뜻을 위해 죽어야 자리에서는 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 죽기 전에는 것이지만, 죽은 후에는 하나님 것이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타락한 혈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죽기 전까지는 우리의 생명 전부는 사탄 편의 인연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은 다음에는 하나님과 인연이 맺어지는 것입니다. 생명과 죽음을 두고 어느 것이 강합니까? 죽음보다 생명이 강합니까? 생명보다 죽음이 강합니까? 사탄세계에서는 생명보다 죽음이 강합니다. 그러므로 뜻을 알고 후에는 죽어야 자리에서 죽기 싫어하면 되는 것입니다. (34-47)

 

유효원 협회장이 세상을 떠나게 '선생님을 만나서 지금까지 이렇게 나왔는데 끝을 어떻게 맺을 것이냐?'하고 내가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협회장은 영원히 변치 않겠다는 말을 남기고 갔습니다.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어차피 죽어야 됩니다. 죽지 않고는 부활할 없습니다. 시대를 지내지 않고는 다른 시대를 맞을 없는 것입니다. (34-47)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이란 무엇을 말하느냐? 하나님께서 영원히 가질 있는 생명을 죽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세계의 타락한 혈통을 이어받은 생명을 죽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뜻을 위해 죽으려는 사람은 산다는 것입니다. 말이 역설 같지만 타락과 복귀의 내용을 중심삼고 ,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귀의 정상적인 논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내놓을 있느냐 하는 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선생님이 길을 출발할 때는 어땠는가? 나는 생명을 놓을 있는 각오가 되어 있느냐를 생각했습니다. (34-47)

 

나의 생애에 것이냐?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자, 이겁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자!' 사랑의 무덤 가운데에서 살면 한이 없다 이겁니다. 무덤 같은 데서 아무리 지긋지긋하게 살더라도, 사랑 가운데에서 살면 한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가 살면서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자!' 그러면 인생살이는 영원을 두고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살다가 죽을 때는 하나님이 축복해 것이고, 영계에서는 하나님이 아들딸을 데리고 환영 나올 것입니다. 그때에는 가락지를 손이라면 하늘나라의 다이아몬드를 끼워 것이고, 옷을 입었다면 하늘나라의 황족들이 입는 최고의 옷을 입혀 것입니다.

나의 일생은 남기는 거라구요? 사랑의 무덤입니다. 그렇게 알고, 그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한번 그렇게 살아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들었구만.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같이할 것입니다. (97-169)

  

  ⑥ 축복으로 영생의 길이 열린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영생문제

사람은 누구나 각자 자기 나름의 삶의 길을 바라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하게 되면 하루하루 사는 것을 말하고, '생애'하게 되면 일생의 , 일생을 두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나아가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영생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영생이라는 것은 일생이 아니요, 영원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영생을 하기 위해서는 생애노정을 영생에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걸 해야 하는 것이 생애의 책임입니다. (197-186)

 

여러분들은 얼마나 같아요? 전부 ', 팔십은 살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요? 전에 죽는다고 생각 해요? 여러분들은 욕심쟁이입니다. 내가 일생을 사는데 팔십에 죽거나 세에 가서 죽을 거라고 절대 믿는다 해도 내일 죽을지 오늘 죽을지 모르는 것입니다. 먹다가 죽을지 알아요? 오늘 저녁에 신발 벗고 들어와서 자다가 죽을지 알아요?

여러분의 생각에는 ', 내가 젊었으니까 이제부터 적어도 사십 , 오십 년은 산다.' 그런 욕심을 갖고 있지요? 하나님한테 보증받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있는 대로 짧게, 이내에 죽을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짧은 기간에 준비를 해야 됩니다.

관념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있는 대로 짧게 잡아야 행복합니다. 짧게 잡을수록 손해 본다는 것입니다. 기간에 참되게 준비하는 내용이 자기의 영원한 생명의 집을 짓는 겁니다. (102-122)

밤에 잠자리에 들어갈 벗어 놓은 신발을 다음날 아침에 다시 신을 자신이 있는가? 아무리 바쁘다고 하여도 영생 문제 이상 중요한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세상에서 영생문제를 결정짓는다는 심각한 느낌이 그들에게 없기 때문입니다. (10-249)

 

신앙길이라는 것이 지금 살고 있는 인생살이, 육신 생활의 준비가 아니고 영원한 세계의 생활을 위한 준비라는 것이 틀림없다는 신념만 가지게 되면, 그건 내버려두어도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시일이 가면 갈수록 40 넘고 50 넘을 수록 죽을 날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영생 개념이 심각해진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심각해진다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희박해지지만, 영생 개념만 집어넣으면 나이가 많아질수록 점점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 이념만이 앞으로 세계를 요리할 있는 것입니다. 사악한 환경, 혼란된 변화가 얼마나 빈번해요? 빈번히 변하는 환경을 뚫고 넘어가고, 어떤 곳에서 희비극이 부딪쳐 오더라도 영생 개념만 철저하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1992.4.15)

 

하나님이 사람을 어떠한 존재로 지었느냐? 하나님의 절대 유일의 가치가 있는 사랑의 대상자로 지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요즘 인간의 생명의 가치가 얼마나 돼요? 돼요, ? 그런 무가치한 인간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선 우주를 주고도 바꿀 없는 고귀한 가치, 사랑의 상대권을 갖추어 남자를 지었고 여자를 지었다는 놀라운 사실. 그게 좋다는 것입니다. (142-143)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적인 걸작품으로서 하나님을 닮아 났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시니 우리도 영원한 성품을 가지지 않으면 되겠기 때문에 우리 마음은 늙지 않는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영생해야 되고, 영생해야 걸작품의 존재적 가치를 지닐 있다 이겁니다. (159-281)

 

사람들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최고를 바라고 있습니다. 인간이 최고의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은 것이며,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 자신도 되니, 우주는 누구의 것이 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제일 사랑하고 제일 귀하게 여기는 물건이 있다면 그것을 하루, 혹은 10년이나 100년쯤 같이 지낸 후에 집어던지게끔 지었겠어요, 영원히 같이 있게끔 지었겠어요? 영원히 함께 있도록 지으신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태어났다가 죽으면 그만이면 좋겠어요, 영생해야 되겠어요? 영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 절대자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좋아할 있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39-42)

 

하나님이 영생하시는 절대자라면 그분이 사랑할 있는 대상도 영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고로 영생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자인 하나님은 영생하는 가치를 지닌 사랑하는 아들딸을 찾지 않을 없다는 것입니다. (39-42)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함께 있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죽으면 아내의 손수건을 갖고 독신으로 살았던 사람도 있지요? 네루 같은 양반은 자기 아내가 젊어서 죽었는데, 아내가 장미를 좋아한다고 해서 일생 동안 장미꽃을 차고 다니면서 살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하나밖에 없는 지극히 귀한 아들딸들 지을 백년쯤 다음 망하게 지으셨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영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39-42)

 

사람은 사랑에서 나서 사랑에서 가지고 사랑에서 살다가 사랑에서 죽습니다. 그런데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주체되시는 그분이 영원, 불변, 유일하니까 앞에 대상적 사랑의 자리에 서게 때는 영생하는 겁니다. 영생이라는 이론이 여기에서 발발하는 겁니다. 생명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42-143)

 

사랑 때문에 인간을 지었다 때는 영원하신 하나님, 절대적인 하나님, 영생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사랑에 일치된 인간 자체는 영생을 갖는다는 것은 자연적인 논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생하려면 참사랑권 내에 살아야 합니다. (211-272)

 

'우리는 영원할 있다!' 영생을 바란다! 영생을 바라는데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이냐? '사랑이다!' 이렇게 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변합니다. 환경적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랑은 변하지 않느냐? 사랑은 모든 생명력의 중심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이 변하지 않느냐? 사랑은 이상적인 요건의 중심의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중심은 주위가 전부 없어지기 전에는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우주의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사랑은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과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는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157-267)

 

영생, 나는 영생하는 사람입니다. 다음, 참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영생과 참사랑을 나는 여기에서 실천하는 사람이다 이겁니다. 내가 여기서 하는 모든 일들, 공장에서 일하고 하는 전부가 영생을 연장시킬 있는 재료들이라는 것입니다.

'영생을 훈련하고 영생을 키우는 이러한 훈련 재료를 생산하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영생과 참사랑은 언제나 필요한 것입니다. 영원히 필요한 것입니다. (216-127)

 

자기의 마음의 완성이라는 것은 참사랑에게 속하는 것에 의해서 근본적으로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한의 근본, 원인으로부터 과정, 그것으로부터 이상의 결실을 맺는 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참사랑에 의해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영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영존하는 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영존하는 거예요? 영생은 사랑에 의해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의 환경을 이루는 데는 사랑의 환경을 중심삼고 생활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실체권을 갖는 데는 사랑을 중심삼고 실체적인 체휼을 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218-134)

 

어떻게 영생하느냐 물으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예수를 믿으면 영생해? 믿으면 구원받아?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으로만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창조원칙의 본질적 원칙으로 때에, 참된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랑의 동반자이기 때문에 참사랑을 가지면 영원히 있게 있습니다. 사랑권 내에 들어가 있으면 영계나 지상에 살게 때에 자기가 어디 가서 것인지 보고 사는 겁니다. (215-53)

 

    사랑에서 영생개념이 나온다

하나님의 성품이 어떠냐 막연하다 이겁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이요, 유일?영원?불변한 것입니다. 그것은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한 사랑을 가진 사람은 절대적인 행복자요, 유일적인 행복자요, 영원적인 행복자요, 불변적인 행복자입니다. 거기에 비로소 영원한 자유가 있고, 절대적인 자유가 있고, 불변의 자유, 유일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거기에서 비로소 행복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 있는 것이다 이겁니다. 거기에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영생은 자동적인 결론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279-73)

 

사랑을 가졌으면 먹어도 되고, 먹어도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자도 고단치 않고,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만나서 시공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사랑하는 상대가 때는 밤이 되면 자야 되겠어요? 사랑하는 상대가 나타남으로 밤을 극복할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영생 개념이 나옵니다. 영원한 사랑의 힘이 계속하는 영생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극복하고 사랑화 있기 때문에 기쁨의 영생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277-22)

 

하나님이 절대적인 사랑이라 , 사랑 앞에 절대적인 상대가 돼서 하나되게 때는 하나님이 영존하는 인간도 영생한다는 논리가 이론적으로 결정 나는 것입니다. 그걸 몰랐습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앞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대상적인 존재가 되었다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혼자 살아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262-137)

 

절대적인 가치의 기준은 하나님입니다. 절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절대 사랑을 찾아가는 사람이 상대주권을 절대 부정할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분으로 부정을 하니까 내가 찾아진 자리를 절대 부정할 없다는 겁니다. 절대 안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고, 하나님은 영원한 분이니 그런 사랑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이 논리적인, 이론적인 상대권으로 착지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가진 사람은 땅에서부터, 지상세계에서부터 천상세계까지 영생하는 법입니다. 이론을 부정할 없습니다. 타락한 세계에는 참사랑 관계가 없으니 지옥 가는 것입니다. (272-63)

 

사랑은 영원성을 갖고 있는 겁니다. 떨어지기 싫어하는 겁니다. 참사랑은 영원한 사랑이기 때문에 영원히 떨어지고 싶지 않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에 영생이 있는 겁니다. 따로 떨어지는 데에는 영생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위대한 것이다 이겁니다. 사랑은 불변하는 것이다, 영원한 것이다 이겁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혈통관계를 맺게 때는 인간은 영생하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이 변치 않는 사랑의 주체인데 주체와 하나되었으니, 하나님이 변치 않고 하나님이 영원하니, 사랑과 하나되어 가지고 일체 대상도 불변하고 영원하다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289-133)

 

부모가 자식을 위해 무한히 투입하고 희생하면, 참사랑이 배후에 있는 자식은 참사랑에 무한히 감사하게 되는 것이고, 부모는 기쁨으로 희생의 자리를 메우는 것입니다. 이처럼 희생적인 참사랑의 힘을 주고받는 작용을 발전시켜 참가정에서, 그리고 참세계에서 영원한 기쁨과 평화의 관계를 맺게 합니다. 이러한 곳에서 영생의 이상세계가 현현하는 것입니다. (288-199)

 

우주는 작은 데서 나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상대를 얻어서 무한 운동을 함으로서 생성되어 나왔다 이겁니다. 공간에 존재하는 관성에 의해 무한히 운동해 나온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태양계면 태양계에 있어서 갖추어 가지고 성숙한 자리에 들어가 무한 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담과 해와도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위하는 사랑으로 하나되게 되면, 무한 운동을 함으로써 영원, 영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직선에는 영원이 없습니다. 영생권이 없습니다. 회전하는 데서 영원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전해 가면서 점점 가는 것이 역사 발전 현상입니다. 중심은 하나입니다. (261-151)

 

우주의 대원칙 기원과 화합할 있으면 영존(永存) 있는 것이요, 그렇지 않는 것은 영멸(永滅)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존하니까 대상, 위할 있는 대상은 영존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도 영생 논리는 자동적인 결론입니다. 깨끗해요? (260-254)

''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절대적 하나님의, 주체적 하나님의 대상의 자리가 바로 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보다 귀하게 여기는 것이 참사랑의 개념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이고 영원하신 생명의 중심이며, 하나님의 이상은 영원한 것이며, 이상의 중심이 바로 참사랑의 이상입니다. 사랑의 상대가 나입니다. 그러한 영원한 자리에 어떻게 나가느냐? 영원한 파트너의 자리가 얼마나 귀한 자리예요! 그것은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어느 자리에나 동참할 있고, 어디 가든 따라갈 있습니다. 재산을 상속받을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생의 자리, 심정까지도 상속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 하나님의 피조만물에 함께 하는 마음, 하나님이 모든 이의 마음에 머물고 싶은 마음까지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귀해요? 고귀한 가치를 발견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어느 무엇과도 바꿀 없는 숭엄하고 고귀한 자리입니다. 놀라운 은사라는 것입니다. (216-115)

 

대기가 퍼센트 절대 저기압권이 되면 고기압권이 생겨 가지고 자동적으로 순환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느냐? 자동적으로 순환원리를 통해서 영원 회전이 시작되기 때문에 영생논리가 논리적으로 설정된다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는 데서 영생의 논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는 망하지 않습니다. 작은 데서 것으로 가지고 것이 다음에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안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204-107)

하나님이 절대적인 사랑의 파트너를 구한다고 하면, 누구를 갖다가 세울 것이냐 때에, 그것은 틀림없이 인간이다 하는 결론을 지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지중 유인최귀(萬物之衆 唯人最貴)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창조주의 영원한 사랑의 파트너, 창조주의 사랑의 파트너가 있다는 논리적 결론을 내게 사랑과 하나된 사랑의 파트너는 영생한다는 논리가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영생이라고 하는 것은 자동적인 산물입니다. 영원한 영생은 여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관계를 중심삼고 영생 논리를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문제는 종교에서 지극히 귀중한 얘기입니다. 남자에게 영생이 있고, 여자에게 영생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영생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영생이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218-211)

 

이제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영원한 참사랑의 자리에 동참한 것입니다. 바깥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영생 개념은 없는 것입니다. 나는 영원한 생명으로 태어났으니 죽어서 영계에 보라는 것입니다. 일순간에 비약하는 것입니다. 제한된 지구상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제한된 곳에서는 자유로이 움직일 없지만, 저세계는 차원이 높은 세계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있는 곳입니다. 시간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무엇이든 바라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얻을 있는 것입니다. 무궁무진합니다. (216-115)

 

영생, 나는 영생한다. 하나님 중심한 참사랑이 나와 연결되고, 하나님 중심한 참생명이 나와 연결되고, 하나님 중심한 참혈통이 나와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결론이 확실해요. 나는 영생한다, 하나님처럼 참사랑 중심삼고. 하나님이 이렇게 창조하신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하게 되면 여러분들 역시 성공한 것입니다. (216-115)

 

하나님도 숨을 쉽니다. 사랑의 호흡을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주의 박자를 맞추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가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사랑에 영생이 있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여기까지 가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호흡권 내에 들어가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201-191)

 

하나님의 섭리가 살아서 지상 역사와 더불어 움직이는 것은, 영원한 길을 닦기 위한 것이다 하는 것으로 들어가게 되면, 신앙화시키기 쉽다 이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착륙시킬 있는, 지상기반에서 신앙화시킬 있는 기반이 애매해진다는 것입니다. 시대적 한계성을 확실히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착륙할 있는 신앙기반이 확정된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일하시는 것을 내가 지상에서 협조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영계가 우리 현재 실제생활과 관계를 갖게 되어서 하나님과 더불어 영생할 있다는 개념을 취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생활은 영생할 준비를 하는 생활입니다. 직결된다 이겁니다. 그것이 연결 되어 가지고는 신앙생활을 없습니다. (198-7)

 

    축복과 영생

타락인간은 혈통을 전환해야 됩니다. 이게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부자의 관계인데, 이러한 모든 것이 미지의 사실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역사가 풀리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섭리를 몰랐다 이겁니다. 혈통전환도 개인권, 가정권, 민족권, 국가권, 세계권 전부 해야 됩니다. 이것은 메시아가 와야 되는 겁니다. 부모가 나오지 않으면 혈통이 전환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개인이 책임져야 됩니다. 개인이 전부 이런 일을 해서 넘어 가야 됩니다. 이것을 모르니까 아는 메시아가 가지고 대신 주는 것입니다. (161-130)

 

여러분은 새로운 핏줄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이어 받으려니 메시아가 아버지로 와서 사탄세계를 이긴, 사탄이 간섭할 없는 초세계적인 기반에서 해와를 모시고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부부의 인연을 중심삼은 가정을 중심한 아들딸을 세워 횡적으로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해주는 겁니다. 통일교회는 다릅니다. 통일교회는 핏줄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사탄세계에서 반대해 봐라 이겁니다. 반대하다가는 손해배상을 물게 되는 것입니다. (1987.10.4 본부교회)

 

우리 인간은 혈통적으로 사탄의 핏줄을 받았으니 자체로서는 하늘 앞에 돌아갈 없는 겁니다. 그러니 메시아는 절대 혈통복귀를 가지고 사탄이 더럽힌 핏줄을 개조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걸 전환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메시아는 반드시 와야 되는 겁니다. 메시아가 오지 않고는 혈통복귀가 되는 겁니다. 혈통을 복귀해야 됩니다. (1988.1.7 본부교회)

 

끝날에는 무슨 시대가 오느냐? 동족상간 관계가 벌어집니다. 근친상간 관계가 벌어집니다. 동족이나 근친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되느냐?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라구요? 사가랴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전부 성신으로 잉태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무정란을 알아요? 무정란이 뭐예요? 계란은 마찬가지인데 씨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타락한 인간은 무정란입니다. 하나님과는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생이 없습니다. (274-256)

 

참부모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사탄세계의 뿌리 되는 그릇된 혈통을 바로 잡아야 되고, 그릇된 생명을 돌이켜 놓아야 되고, 그릇된 사랑의 길을 바로 열어야 됩니다. 성경에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했는데 그런 역설적인 논리가 나와야 되느냐? 사탄세계는 죽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혈통적 전환은 누가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무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일을 하기 위해 눈물겨운 십자가의 길을 걸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기준이 있기에 여러분은 아무 공로 없이 축복이라는 새로운 전통을 잇게 되었습니다.

전환의 승리권을 세우는 데는 수천 년에 이르는 하나님의 노고와, 실체를 중심으로 선생님의 고난의 생애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곳이 바로 여러분이 있는 자리입니다. 축복이란 접목하는 것이며, 접목함으로써 혈통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부모와 횡적인 부모가 합덕해야만 거기에 사랑의 정착지, 생명의 기원지, 혈통의 인연지가 교착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태어난 아들딸이요,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영생할 있는 존재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하늘나라에 황족적 계대를 이을 있는 황족이 되는 것입니다. (245-90)

 

사랑에 동거하면 영생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하나님이 바라는 사랑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은 절대 불변의 하나님이요, 영세(永世) 하나님이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자인 인간도 영생한다고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아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247-223)

 

여러분들 축복받을 혈통전환식을 했지요? 그걸 생명보다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하나의 예식이라고 해서 그저 일반 종교의식으로 생각해서는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죽었던 사람 앞에 회생(回生)하는 주사약과 마찬가지입니다. 해독 주사라는 것입니다. (216-109)

 

혈통을 전환하는 것은 메시아가 할런지 모르나, 전환하도록 행동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니면 됩니다. 이러한 기준이 이룩되지 않는 우리는 구원의 길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것은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죽느냐 사느냐의 경지를 통과해야 합니다. 40 단식기도라든가, 피를 토하는 죽음의 경지에 가야 혈통 전환이 가능합니다. 먼저는 부모를 진심으로 그리워해야 됩니다. 생명의 동기도 부모요, 소망의 일체도 부모요, 모든 이상과 행복의 근원도 부모라고 하는 기준을 갖고 부모를 모시지 않고는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모셔 보았습니까?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참부모와 영원히 하나될 있는 아들, 딸이다.'라는 신념을 자신의 존재의식을 초월할 있는 정도로 굳게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결혼을 잘못한 것이 타락이니, 이제 참부모가 바르게 결혼시켜 줌으로써 다시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거짓 부모가 저질러 놓은 일을 참부모가 청산함으로 지옥을 철폐하고 수백, 수천억의 영계의 조상들마저 축복 결혼시켜 주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지상의 후손들의 가정기반을 통해 영계의 조상과 지상의 후손이 종적으로 하나로 합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가정기반을 기점으로 동양과 서양이 서로 연결됩니다.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얼마만큼 사랑해야 되느냐? 근본문제로 돌아가는 겁니다. 사탄세계의 사랑의 흔적이 있는, 사랑이 물든 자리에서 사랑하면 됩니다. 이상이라야 됩니다. 그건 무엇이냐? 여러분이 사탄세계에서 태어난 어머니, 아버지, 처자,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기는 ' 처자를 나보다 사랑하면 나에게 합당치 않고 에미나 애비를 나보다 사랑하면 나에게 합당치 않다.' 겁니다. 전부 그런 결론을 내린 겁니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했습니다. 십자가를 져야 된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끌고 가는 힘을 누르고 넘어가려니 십자가입니다. 여기에서 비통한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1988.6.1 본부교회)

 

영계에 가면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그림자가 없는, 영원한 아침의 햇빛이 넘치는 겁니다. 하얀빛이 너무 밝아 가지고 보라색 빛으로 변하는 겁니다. 은빛 금빛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전기의 빛이 뭐냐 하면, 사랑 빛입니다. 플러스 전기와 마이너스 전기가 하나 되어서 나타나는 것이 전깃불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성상과 형상도 하나되어 가지고 번개와 같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영원한 참사랑의 빛입니다. 그것이 영생의 본질입니다. 마지막 목적점에 도달해야 합니다. (292-265)

 

 

 3) 지상생활의 가치

 

  ① 지상은 사랑의 열매를 거두는

 

지상생활이 절대로 중요합니다. 지상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기독교인들은 세상을 버리고 전부 천국 가겠다고 생각하지요? 망상적입니다. 지상에서 완성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지상생활의 중요함을 알아야 됩니다. 지상생활의 중요함을 각성하고,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천년만년 영계에 가서 생활에 반영되는 것입니다. 이게 전부 씨입니다. 여기에서 뿌린 것이 천상세계에서 열매로 거두기 때문에, 완전한 씨를 뿌려야 된다는 말입니다. 지상세계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각성해야 합니다. (232-322)

 

지상인은 체를 가졌지만 모든 것이 한정된 생활입니다. 그러나 영인들은 체는 없지만 무한의 세계에서 활동합니다. 또한 지상인은 체를 가졌으나 영원한 처소는 됩니다. 영인들은 체는 없으나 영원한 처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상인과 영인간의 대비점을 나열하면 무한히 많습니다.

또한 지상인과 영인간의 일치점을 살펴보면, 지상생활이나 영인들의 생활은 모두 반쪽씩만 갖고 있기 때문에 반쪽씩밖에 이룰 없습니다. 그러면 체와 영인의 결실은 각각 어떻게 해야 완전한 열매를 맺을 있는가? 지상생활에서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기 전에 지상에서의 삶을 마무리해야 완전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런데 영혼이 익지 못하고 영계에 오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293-256)

 

씨의 열매는 모든 기간, 시간권이라든가 시공권을 전부 동화시켜 가지고 압축시켜야 됩니다. 거기에는 씨도 있고, 뿌리도 있고, 가지도 있고, 열매도 있고 있다는 겁니다. 꽃도 있고 열매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출발할 있는 우리들이 돼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것이라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다는 겁니다. (137-330)

 

생애의 목적이 뭐냐?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겁니다, 사랑의 결실. 사랑의 결실이 하늘나라 창고에 들어갈 하나님이 ' 싫어! 푸우-'해야 되겠나요? 어디를 가든지 '아이구, 나를 우주 어디든지 갖다 놓아도 좋소!'라고 있는 것이 사랑의 결실입니다. 그걸 하늘나라 비밀창고 자리에 갖다 놓아도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전부의 중심으로 있을 있는 사랑의 열매라고 생각할 얼마나 귀하겠느냐 이겁니다. 사랑으로 뿌렸으니 사랑으로 거둬야지요? (139-219)

 

내가 귀하냐? 사랑의 전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핵에, 우주의 모든 이상적 힘의 핵의 전통을 이어받을 있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사랑이 귀한 것이고 내가 귀한 겁니다. 사랑으로 연유해서 내가 태어나 연결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확대적인 사랑의 열매를 맺을 있기 때문에 귀한 것입니다. 부모님을 존경해야 되고, 부모님을 섬겨야 되는지를 알겠어요? 뿌리를 깊게 해야 됩니다. 종대 뿌리 말입니다. (166-217)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남자 여자의 마음과 몸이 수직선과 균형적 90각도를 갖추어야 됩니다. 그러한 정상적인 남성 여성이 나타나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뿌리로 생명체들로 동과 서로 극이 가지고, 한꺼번에 - 불이 붙어 가지고 우주 본성에 벼락치고 번개가 터졌으면, 거기에는 남자 여자 하나님 없이 완전히 두루뭉수리하게 달라붙게 된다는 겁니다. 그걸 누가 떼어 내요? 남자가 떼어 있어요? 여자가 떼어 있어요? 하나님도 거기서 빠져 나올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인류의 본성의 기준인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의 마음의 뿌리가 되어, 사랑의 꽃이 피고 열매도 사랑으로 맺혀 가지고, 순환법도를 통한 구형이상을 통해서 나선형으로 발전, 세계로 전진할 것이었다! 아멘! 말이 무슨 말인지 전부 연구해 보라는 것입니다. (173-109)

 

여러분, 생명을 무엇으로 전수해요? 생명체예요, 피예요? 혈통(血統)이라는 말은 있지만, 생명통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사랑통도 없습니다. 혈통이라는 말만 있는 것입니다. 피를 합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나오는 겁니다. 남자 여자의 피를 합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합해지고, 그게 투입돼 가지고 사랑의 실체인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 어머니의 피하고 어머니의 생명하고, 아버지의 피하고 아버지의 생명이 사랑을 통해서 열매 맺힌 것이 나입니다. 여기 사람 가운데 어머니 아버지의 피가 들어와 있나, 들어와 있나?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를 빼놓고 주장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225-52)

 

나는 사랑의 열매인데, 열매에는 천년 역사를 통한 중심뿌리?줄기?가지??전체 순을 합한 모든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열매를 가지고 가게 되면, 역사를 운반해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그것을 심으면 역사가 어디서든지 계승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느냐? 사랑을 통해서. 남자 여자의 사랑을 통해서, 주체 대상의 사랑을 통해서 연결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침범하는 자는 우주 질서를 파괴하는 제일 방종자이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226-53)

 

부자지관계의 사랑은 어머니 속에 아들에 대한 열매가 익게 되고, 아들 속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익어 가지고, 익은 사랑이 나타나면, 하나님이 요걸 따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어머니 속에 자식을 사랑하는 열매, 자식 속에 어머니를 사랑하는 완숙한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완성한 열매를 따서 하나님이 먹을 거예요, 사랑의 완성을 위해서 그것을 따려고 하는 거예요? 창조주도 아담과 해와를 지어 놓고 자기 속에 부모로서 자식에 대한 열매를 내가 가짐과 동시에 자식이 부모에 대한 열매를 가짐으로 완성시킬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거두어 가질 있다 하는 말이 성립됩니다. (222-309)

우리는 하나님 사랑으로 태어난 사랑으로 살면서 아들딸을 낳아 사랑의 목적지에 도달하여,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살기 위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일생이란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무르익어 사랑의 열매로 거두어 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사랑의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의 사랑을 받고, 부부의 사랑을 나누고, 자녀를 사랑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내적인 사랑의 세계에 뿌려진 모든 것을 내가 일생을 거쳐 열매맺어 거두어서 저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완전히 사랑으로 하나되면 하나님을 닮게 됩니다. 부부가 합해서 이런 3단계의 사랑을 완전히 이루고 영계에 가게 되면 영원한 주체인 하나님 앞에 영원히 상대적인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죽으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으로 끝을 맺는 것입니다. (298-311)

 

사랑의 열매를 따서 창고에 보내졌으면 천국이 이루어지고, 천국 가정과 천국 나라와 천국 백성들이 됐을 것인데, 이게 중간에서 썩어 떨어져서 전부 썩게 되었으니, 지옥 가정이 되고 지옥 백성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것을 타락이라고 하는 겁니다. 떨어졌다는 겁니다. 우리가 타락됐고 지옥에 살고 있는 가지는 싫더라도 인정해야 된다 이겁니다. 사랑의 열매를 맺어서 하늘나라 창고, 하늘나라에 가야 되겠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지옥의 창고에 썩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282-15)

 

자녀-형제-부부-부모가 전부 점에 가서 열매 맺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정착이 벌어지는 겁니다. 자녀의 심정, 형제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게 초점입니다. 하나님과 사랑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완성하였으니 여기서 부모가 나와서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느끼던 것을 다시 느끼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선물로 것이 아들딸입니다. (244-310)

 

영계라는 것은 참사랑의 결실을 보관하는 창고입니다. 지금까지 참사랑의 열매가 나왔습니다. 참사랑의 말과 결실을 지금 처음 얘기하니까 그것이 영계에 있을 없다 이겁니다. 그래,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멋진 존재예요? (245-172)

 

가정에서 구석구석을 손대는 것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입니다. 남자는 중심에 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만지지 않는데, 여자들은 전부 만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땅을 사랑하고, 우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손이 많이 가면 갈수록 사랑이 배이고 우주의 진액, 핵이 집중된다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남편이 절대 사랑해 줌으로써 여자에게 힘을 보충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정이라야 하나님의 천국 창고에 들어갈 있는 것입니다. 천국 창고가 뭐냐? 하나님이 잘된 열매를 넣어 두는 창고가 바로 천국입니다. (244-120)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춘하추동이 있어야 균형이 맞게 되는 것입니다. 더운 것이 길어지면 추운 것도 길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생활을 하는 있어서 가을도 있고, 여름도 있고, 봄도 있고, 뭐예요? 겨울도 있어야 됩니다. 그걸 소화할 있어야 천상세계에 가서 얼굴을 있는 것입니다. (223-180)

아버지가 할아버지에게 아버지라고 부르기에 부끄럽지 않고, 아버지가 아들딸에게 ' 아무개야!' 부끄럽지 않고, 아들이 아버지, 할아버지를 부르기에 부끄럽지 않아야 되는 것입니다. 무엇 중심삼고 부끄럽지 않아야 되느냐? 번다고, 할아버지의 신세를 아버지라 해서 책임 아닙니다.

번다고, 지식이 없다고 책망할 없습니다. ? 혈족이라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은, 생명이라는 것은, 지식을 통하고, 돈을 통하고, 권력을 통해서 전수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통해서? 사랑을 통해서! 사랑을 통해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생명의 열매를 맺고, 사랑을 통해서 혈통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돈이 아닙니다. (213-190)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했느냐? 하나님과 인간과 피조세계와의 관계를 무엇 중심삼고 맺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때에, 그것은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돈도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의 인연을 맺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이겁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나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살다가 사랑의 결실의 세계, 사랑의 열매의 세계로 가는 겁니다. 사랑의 열매의 세계가 어떤 곳이냐? 그곳이 영계입니다. 가는 , 사랑의 결실을 수확하는 곳이 영계입니다. 영계는 참되게 사랑의 내용을 중심삼고 평가받는 세계입니다. 그러면 평가하는 주인이 누구냐 ,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214-8)

 

사랑의 씨가 되라 이겁니다. 결론이 그겁니다. 사랑의, 참된 사랑의 씨가 때는 종교를 통해 역사시대의 통일권을 넘어서는 겁니다. 알겠어요, ? 씨에는 뿌리가 있어요, 없어요? 줄기가 있어요, 없어요? 가지가 있어요, 없어요? 꽃이 있어요, 없어요?, 향기가 있어요, 없어요? 꿀이 있어요, 없어요? 열매가 있어요, 없어요? 생명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래 여러분들 씨가 되었어요? 지금 보라는 거예요. 기후학적으로 보게 된다면 고대는 열대지방, 중세는 온대문명권입니다. 한때는 시베리아 북풍이. 이것이 춘하추동 중심삼아 가지고 바퀴 도니 기간이 60 내지 70 기간입니다. 기간이 세계를 풍비하는 기간입니다. (182-90)

 

인간이 얼마나 멋지냐면 이렇게 사랑의 오케스트라를 하고, 사랑이 모든 맥박을 중심삼고 우주를 전부 살려 나갈 있는 동물세계, 식물세계를 먹는다는 것은 사랑의 결실을 먹고산다는 겁니다. 열매를 먹고산다는 것입니다. 식당에서 식사할 빵이 하나 남아 있더라도 '이것이 세계적으로 수많은 손을 거쳐 가지고 여기까지 오기 위해 여행수단이 얼마나 많았고, 얼마나 많은 고통을 이겨 가지고 왔겠느냐. 모든 사람의 노력의 열매, 사랑의 열매로 만든 것을 가져다가 나에게 진상한 것인데, 그것을 사랑의 주인 되는 내가 파트너와 같이 생각하면서 먹어줘야 되겠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싫어하는 사람은 병이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병이 물러가게 마련입니다. 어때요? 사랑으로 충만한 세계의 열매를 따먹은 신선들이 인간들이었더라! 어때요? 사랑의 열매로서 소화하고 먹고산다는 개념을 중심삼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 분모의 내용과 일치된 자리에서 먹고 감사하는 사람은 병도 있다 하는 이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217-307)

 

  ② 지상은 천국백성의 생산지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할 있는 생산 공장이 지구성입니다. 영계에서 사람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성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을 생산할 있는 공장과 같이 만든 것이 우리 인간이 사는 지구성인데, 아담과 해와를 갈라놓아 가지고 타락하게 해서 모양 꼴이 되었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의 종적 자리에서는 번식의 터가 없습니다. (201-44)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했느냐? 횡적 기반, 면적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면적과 구형에는 무수한 세포가 갈라져 나올 있기 때문에, 면적이 필요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세계에 아담과 해와의 몸뚱이를 통해서 하늘나라 백성을 제조해 가는 것입니다. 백성 제조공장이 우리의 부부 생활입니다. 그런 것도 모르고 큰소리치니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새빨간 청맹과니가 가지고 소리치고 있는 겁니다. 영계에 가면, 그런 세계가 대번에 전개되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가르쳐 얘기들이 사실로 전개되는 겁니다. (233-89)

 

아담과 해와를 실체로 창조했느냐? 영계라는 것은 수직의 세계입니다. 수직이라는 것은 면적이 없습니다. 영계에 가서는 번식이 없습니다. 천국이란 광대무변한 곳입니다. 천국을 만들어 놓고 천국 백성을 생산시키기 위한 기지가 아담과 해와 가정, 후손의 가정들입니다. 체를 입은 아담과 해와가 필요했느냐 하면,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은 수직에는 점밖에 없기 때문에 면적은 없습니다. 생산할 있는 기지가 없는 겁니다. 그렇지만 수직을 중심삼고, 동서를 중심삼고, 전후를 중심삼고 가려서 구형이 되면 무한 우주가 되는 겁니다. 무한 스페이스가 생겨나는 겁니다.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 아담 후손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를 채우기 위한 백성을 창조하는 분공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하늘나라의 백성을 만드는 분공장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은 본공장이고, 분공장이든 본공장이든 생산품은 마찬가지입니다. 가치는 마찬가지입니다. (262-229)

 

영계는 방대한 천국입니다. 본향 땅이요, 본궁입니다. 우리가 본궁입니다. 방대한 세계를 만들었는데, 거기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는 것이 아닙니다. 수직을 중심삼고 전후 좌우로 해서 구형을 만들게 되면 무한한 공간이 벌어집니다. 우주와 같은 공간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공간이 많기 때문에 막대한 백성을 생산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이동해 가는데, 하늘나라 백성을 생산하는 분공장이 뭐냐 하면 여러분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261-220)

 

영계에서는 생산을 합니다. 지상은 천국 백성의 생산지입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수직의 자리에서는 번식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면적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를 실체로 만들어 놓은 것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번식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아들딸이지요? 방계적인 차자권이 되는 셋째 아들과 넷째 아들이 따르게 되면, 그들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고, 직계 주류는 지상세계 왕권, 천상세계 왕권을 이어 받는 것입니다. (229-349)

 

우주는 사랑의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서 왕이 되어야 존재가 인간입니다.

광물세계도, 식물세계도 전부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번식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역사가 정지해 버리는 겁니다. 번식이 있기 때문에 역사가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자기 자리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가 하나님에게 선물이 되는 겁니다. 그런 선물이 없으면 자기의 체면을 세울 없습니다.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갈 , 부모 앞에 가서 무엇을 자랑할 거예요? 그때 아들딸을 길러서 자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때에도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백성을 지상에서 키워서 데리고 가는 이상의 선물은 없습니다. 돈과 권력과 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땅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왕손을, 하늘나라의 국민을 생산하는 생산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무한한 세계입니다. 따라서 위에서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사랑할 있는 훈련을 가지고, 동서남북, 전후 좌우 상하로 별의 사람을 사랑으로 소화시켜서 하나 만들 있는 체험을 사람은 영계에 가서 활동할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 것입니다. (209-99)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생산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 것은 무엇 때문이냐? 수직에는 번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직의 자리는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 수직의 자리에서 사랑을 하니까 거기에서는 번식할 없습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360도가 필요합니다. 횡적 세계에는 동서남북으로 번식할 있는 자리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들이 영계에 가게 되면, 몸이 돼서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하나님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이성성상이라 했지요? 이성성상이 무엇으로부터 출발했느냐 하면, 사랑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사랑의 결실로 말미암아 본연의 하나님을 닮아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혼자서는 외로운 것입니다. (206-137)

 

영계에서는 아기를 낳겠어요, 낳겠어요? 낳아요? 영계는 종적인 세계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원형을 이룬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낳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횡적인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간을, 몸뚱아리를 만든 겁니다.

그런데 산아제한을 하느냐? 그건 천명에 의한 겁니다. 악한 혈통을 이상 번식시키지 말라는 겁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요즘은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요? 매일, 매주 다른 남자들을 만나는 겁니다. 그거 생각하면 더러운 말로 없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아들딸이 있다고 하는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산아제한을 합니다. (205-97)

 

지상은 어떤 곳이냐? 영계에서는 번식이 없습니다. 보라는 것입니다. 없습니다. 아들딸 없이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도 아들딸이 없습니다. 지상에서 마련해 가지고 영계에 가야,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창조한 이상을 대신한 심정권에 동참하여 사랑의 자극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가지고 가면 됩니다.

상대를 사랑하지 못하고 가면 됩니다. 결혼은 절대적이요, 아들딸을 절대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264-150)

 

영계라는 곳은 어떠한 데냐? 영계에서는 생산을 합니다. 영계 나라의 백성을 생산하는 곳은 땅입니다. 그러냐? 하나님은 종적으로 계신 분입니다. 종을 모으는 것은 점밖에 없습니다. 면적이 없습니다.

종의 가치가 나오려면 횡을 연결해야 됩니다. 종이 필요한 것은 횡입니다. 횡이 필요한 것은 종입니다. 이것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종은 있느냐? 횡을 위해서 있습니다. 본래 창조이상이 그렇습니다. 종이 생겨난 것은 횡적 상대를 위해 있습니다. 이런 논리의 정착을 가져와야 이론적 체제에 있어서 모순이 벌어지지 않는 겁니다. (252-114)

 

영계에 가면 생산이 되지 않습니다. 생산은 횡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많은 횡적인 기반을 확대시켜서 수많은 종족을 중심삼고 수많은 민족, 수많은 국가를 통해서 방대한 세계를 채우려니까- 영계는 무한한 세계입니다.- 한두 사람 가지고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적인 횡적 가정 기반을 확대시켜 가지고 생산한 사람들을 땅에서 완성시켜야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완성한 개인, 완성한 가정, 완성한 종족, 완성한 국가, 완성한 세계 편성을 가지고 살던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하나님의 혈족으로 살던 사람들이 땅위에서 생애를 마치고 환고향하는 곳이 천국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으니 하나님 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곳이 영계입니다. (245-188)

 

  ③ 저나라 소유권은 지상에서 결정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뭐예요? 위에 살아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남기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영계에 하나님 앞에 가더라도, 위에 하나님의 아들딸을 남기는 입장이 때는, 나도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 말씀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뜻이 아니냐 이겁니다. 여러분은 무얼 남기려고 해요? 여러분들 여편네하고 재미있게 살고 아들딸 낳는 밖에 남는 없습니다. (146-223)

 

동안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일이 뭐예요? 그거 심각한 문제지요? 오십이 넘도록 동안 통일교회서 일했나? 그때부터 사람 전도했나? 1년에 사람이나 했어? 그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앞으로 영계에 가서는 자기 소유권이 뭐냐 하면, 하늘나라 백성을 얼마나 데리고 들어갔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게 자기의 영원한 재산입니다. 이제부터는 그걸 따져야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하루에 백만이 전도될 때가 옵니다.

통일교회에 그런 굉장한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라구요. 지금 죽느니 사느니, 인생이 무엇이니, 공중에 떠돌아다녀 가지고 자리를 잡고 미친듯이 돌아가다가 자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218-227)

 

영계에 가면 그럽니다. 사랑의 품이 클수록 품에 들어가려고 줄을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저나라에서 존경받을 사람이다 이겁니다. 사람 사람에게 둘러싸여 가지고 '! 사람과 같이 살고 싶다.' 하는 소리를 듣게 되면, 사람은 그만큼 영토가 부자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어느 문전을 지나가면서 들르지 않겠다고 하면 되는 겁니다. 들르면 된다고, 그냥 지나갈 없다고 있을 만큼 사랑의 마음을 많이 심어준 사람이 저나라의 인격기준이 되고,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무대가 저나라의 소유권이 되는 것입니다. (205-347)

 

저나라의 부자가 별거 아닙니다. 그만큼 사랑을 위해 투입한 사람이 부자입니다. 여러분이 받을 있게 해주는 무리가 서울에만 해도 12백만이 기다리고 있는데 사귑니까. 가서 전부 빌어 주겠다고 하고 찾아야 되는 겁니다. 개가 짖으면 '너희들 받을 모르는 개로구만. 너희 집에 있는 모든 보따리는 내가 가지고 다닌다. 나는 지남철이야. 복을 전부 끌어 붙일 있는 완전한 플러스야. 마이너스 요소는 모두 끊어 버리고 사탄의 플러스 요소만 전부 남기고 가기 때문에, 플러스 요소는 사탄권뿐이기 때문에 지옥밖에 차지할 없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걷으러 다니는 것입니다. (205-347)

 

영계에 가서 열두 진주문을 거쳐가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얼마만큼 하늘의 백성을 사탄으로부터 다시 찾아 가지고 돌아 들어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물과 피땀을 흘려야 됩니다. 재창조의 참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사탄의 부모 이상, 사탄의 남편 아내 아들딸 이상의 심정을 투입해서 눈물과 더불어 피땀과 더불어 교차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자기 백성을 소유할 없습니다. 수의 비례에 따라서 나라의 영광의 자리에,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모든 조건의 성립이 가려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11-252)

 

앞으로 영계에 가지고 가느냐 하면, 가지고 가는 아닙니다. 통일교회 이름을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닙니다. 지구장 했다고 해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여러분들이 해야 것은 하나님이 사랑할 있는 아들딸을 얼마만큼 많이 만들어 가지고 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기를 낳는다고 해도 사람밖에 낳을 없습니다. 그건 누구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복귀 과정에서 거쳐가야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이 사탄세계에서 하나님이 사랑할 있는 많은 아들딸을 만들게 , 공로는 선조와 연결되고, 선조를 해방시킬 있는 길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노정에 있어서 자기가 취할 있는 최대의 선물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1992.4.15)

 

밥먹고 살고, 아들딸 먹여 키운 것은, 저나라에 가게 되면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백성을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에서는 자기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빨리 50 인류를, 세상을 소화해야 됩니다. 빨리 소화하면 영계의 모든 영들도 재림 부활해서 가게 있습니다. 지금 장자권이 사탄의 기반이 것이 거꾸로 되면, 아담이 장자권이 되면 천사장은 아담 말을 듣고 따라오게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절대 복종하는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아담 사랑권 내에 있기 때문에 자연히 천국에 따라 들어가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1992.4.15)

내가 들어온 됐다는 것을 자랑하면 됩니다. 사람을 교구장 만들고, 사람을 축복받게 하고, 사람을 선생님 일족과 혈연 관계를 맺게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기 선생님의 사돈 되는 박보희, 곽정환, 유정옥이 있지만, 그렇다고 사람들이 그것으로 끝나는 아닙니다. 배후에 있는 종족권 메시아권을 빨리 확장해서 앞으로의 역사시대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는 하늘나라의 백성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1992.4.15)

 

세월을 그냥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청춘시대에 아들딸을 낳아 길러야만 후대에 자랑할 있는 기반을 남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자식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만 역사에 자랑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에 대해서 자랑할 있는 실적이 없게 되면, 자기 일가나 동네에서는 축에 끼워주지만 나라에서는 끼는 것입니다. 나라에 끼기 위해서는 역사의 전통에 남을 있는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나라에 무엇을 남기기를 바라고, 세계에 무엇을 남기기를 바라고, 하늘땅에 무엇을 남기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소유 판도를 어떻게 확정하느냐 하는 문제가 필생의 목적이라는 관념을 확실히 가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뜻길에서 자기가 싫으면 그만두겠다는 생각은 수가 없습니다. (1992.4.15)

 

하나님이 하는 일이 뭐예요? 세상 구하는 일입니다. 저나라에 가보면. 영계에 모든 차원 높은 사람들 일이 땅의 일입니다. 땅이 어떤 곳이냐? 하늘나라의 국민을 생산하는 생산공장입니다. 광대무변한 천국입니다. 무한대입니다. 너무나 넓습니다. 사람들이 수억 동안 왔다 갔지만 어디 있는지 없을만큼 그렇게 넓습니다. 가정의 자식을 명씩 낳더라도 하늘나라가 넓어서 과잉생산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저나라는 얼마든지 수용할 있는 세계입니다. 그래, 산아제한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어요? 저나라에 가면 하늘나라 백성을 얼마만큼 만들어서 거느리고 오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참된 하늘나라의 아들딸을 많이 거느리고 , 그게 자기의 권익이 되고, 천상세계에서 표창받을 있는 등급의 등차를 설정할 있는 자료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02-40)

 

밥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하늘나라의 백성을 거두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 사람들에게는 되어 있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본직입니다. 위에 사는 우리들의 본업입니다. 생애에 해야 중에 이상 귀한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 취직해 가지고 출세하거나 돈을 모았던 것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저나라에서는, 돈을 모아 가지고는 아무 소용없습니다. 저나라에서는 물질이 필요 없습니다. 지식이 필요 없습니다. 배우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 압니다. 1주일 이내에 무엇이든 통하는 것입니다. (1992.4.15)

 

여러분들이 앞으로 저나라에 가지고, 복귀역사를 하시는 하나님 앞에, 아담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한 하나님 앞에 가서 뭐라고 하겠어요? 창세 이후 지금까지 아담 완성자를 찾아 나온 아니에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원리를 알았습니다. 이건 수천 수만의 백성을 구할 있는 무기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르칠 없어서, 모르는 가운데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움, 그걸 대신해서 지상에서 하나님 이상의 일을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원리로 수백 수천의 아담을 교화시켜 데려갈 있는 길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이상 일이 어디 있어요? (1992.4.15)

 

여러분들은 하늘나라에 데려갈 있는 아들딸을 몇이나 만들었어요? 여러분들이 해야 일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억천만금을 가지고 살아 보라구요. 흘러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자기의 모든 물질과 지식과 자기 생명까지, 타락한 생명까지 투입해서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따로따로 투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투입하는 전체가 가중함에 따라서 가치는 비례해 가는 것입니다. (1992.4.15)

 

천국은 무한한 세계인데, 그곳에서는 사랑의 심정으로 연결될 있는 다리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전도한 사람이 세상에 많이 펼쳐져 있으면, 영계에 가서는 그만큼 넓게 왕래할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전부가 자기와 관계 맺고 인연 맺으려고 합니다. 그것은 지상에 있어서 사상을 무장해 가지고 연결시킨 것과 같은 그런 체제가 자기를 중심삼고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230-25)

 

아들딸을 많이 기른 사람은 사랑의 내적인 핵이 큽니다. 천국 때는 요것이 가는 것입니다.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무슨 돈이니 명예니 잘사느니 하는 그게 복이 아닙니다. 아들딸을 키우는 있어서 춘하추동 사방을 중심삼고 자기 세계가 되면, 땅이 거기에 맞추어 평면적인 땅이 되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으로 내가 마음대로 있는 입장이 되면 만족할 있게 되지만, 그러지 못할 때는 언제든지 일방적입니다. (233-247)

 

지상은 천국 백성의 무한한 생산지입니다. 이것을 어느 누구도 몰랐습니다. 본래의 부부는, 아들딸을 천국 백성으로 낳아 완성한 인간으로 길러 가지고 가는 것이 지상에서 살아가는 생애 노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도 하나님에게 선물이 되는 겁니다. 그런 선물이 없으면 자기의 체면을 세울 없습니다.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갈 부모 앞에 가서 무엇을 자랑할 거예요? 그때 아들딸을 길러서 자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때에도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백성을 지상에서 키워서 데리고 가는 이상의 선물은 없습니다. 돈과 권력과 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229-15)

 

많은 아들딸을 가진 부모는 많은 사랑의 상대를 맞았기 때문에 천국에 가더라도 사방팔방 누구든지 마음대로 만날 있습니다. 아들딸을 많이 낳은 여자들 가운데 악한 여자는 없습니다. 왜냐? 자기의 아들딸을 귀여워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자기의 아들딸과 비교해서 생각을 언제든지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생활권 내에서 자동적으로 사랑의 경지에 높이 올라갈 있는 입장에 서는 겁니다. 그러니까 많은 아들딸을 키운 사람은 영계의 제일 높은 있습니다. (239-156)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로서 천국 백성을 많이 번식해서 가야 됩니다. 그것이 자기 생애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것이고, 인생의 바람입니다. 그것이 자기의 보배로운 소유권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사람이 영계에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르기만 하면, 여러분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나타날 있도록 이상, 명이라도 데리고 와야 되는 겁니다. (227-208)

 

여러분은 지상에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길러서 남기고 가야 합니다. 장래 자녀들도 모두 영계에 갑니다. 영계에 가서 천국의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람을 천국의 국민으로서 바쳤는가 하게 , 지상에서는 괴로운 일이었지만 영원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고귀한 영광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218-319)

 

  ④ 육신을 지상생활이 낱낱이 기록된다

 

여러분 모두 영인체와 육체가 수정같이 맑게 살고 가야 나중에 영계에 가서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거기에 어떤 흠집이 있으면 천국에 들어갑니다. 지상에서의 삶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살던 그냥 그대로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투명하게 드러나 보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294-26)

 

저나라에 가면, 아무개라면 아무개라고 , , , 버튼을 누르면, 순식간에 살아온 역사가 나옵니다. 세계는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에 이걸 잡는 직감이 빠릅니다. 어떻게 피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뭐냐 하면, 영원한 세계에 가기 위한 지상생활의 기록판입니다.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하나 , 전부 입력이 된다는 겁니다. 틀림없이 입력이 됩니다. (275-36)

 

사람의 행동 가지, 표정 하나, 모든 것이 비디오 테이프로 찍히듯이 찍히는데, 영계에 가지고 숨길 있어요? 자기 마음을 숨길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숨길 없는 것입니다. 마음보다도 표면적인 세계가, 드러난 세계가 영계입니다. 변명이 필요 없습니다. 변명을 합니다. 입을 열면 열수록 우주의 부끄러움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로 전진할 없습니다. 후퇴만이 있습니다. 무서운 시대가 찾아온다는 겁니다. (208-37)

 

양심이 압니다. 양심이 아는 양심세계의 본궁이 영계니 영계의 컴퓨터에 입력되는 것입니다. 아무개 하면 후루룩 해서 대조부터 나옵니다. 녀석의 에미 애비가 했다는 , 좋은지 나쁜지 전부 나옵니다. 자기가 일생동안 했다는 것이 순식간에, 년이 아닙니다. 순식간에 나오는 겁니다. 깜박할 새에 알게 됩니다. 그만큼 확대된 인간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263-127)

 

영계에 가면 자기의 기록이 퍼센트 컴퓨터에 들어 있습니다. 전부 나타나는 겁니다. 양심은 영원의 세계에 전시하는 컴퓨터의 디스켓 같은 것입니다. 전부 들어가 있는 겁니다. 버튼을 누르면 어린아이가 어머니에게 안겨 젖을 먹을 때부터 일생동안 주욱 무엇을 왔는지, 전부 마음의 영상으로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가 여러분의 완전 감정을 위해 날마다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날이 언제 오냐 하면 죽을 때입니다. 만능이 감정 컴퓨터 앞에 서면 누구도 거짓말을 없습니다. 영계의 영상이 그림자 같은 세계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전부가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246-188)

양심은 자기가 하는 일을 일생 동안 모르는 없습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것이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의 컴퓨터에 들어가는 겁니다. 틀림없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영계에 보면 압니다. (218-63)

 

잘났다는 사람들은 바람 피우고 별의별 수작을 합니다. 천국에 간다는 겁니다. 다음에. 영계에 들어가 뒤집어 보니 이런 사실을 알게 되어, '아이쿠! 몰랐으면 좋았을 ' 때가 얼마나 있는 알아요? 가니 첩첩태산입니다. 사탄한테 잃어버린 사랑때문에 영원히 포위된 감옥살이를 하고 있더라 이겁니다. (290-17)

 

여러분의 마음, 타락한 마음도 그렇지요? 자기가 일생동안 어떤 놈인지 알아요, 몰라요? 속이질 못합니다. 알고 있습니다. 잘난 하지만 말입니다.

하늘 영계가서는 퍼센트 드러납니다. 나쁜 것이 먼저 드러납니다. 나쁜 것을 먼저 청산해야 영계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영계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눈감고 있다 하더라도 나쁜 것이 드러나서 처단을 바라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없어질 때까지 교육받아야 됩니다. 수련받아야 됩니다. 맹훈련 받아야 됩니다. 영계가 지금 그런 전체적으로, 흥진군을 중심삼고 교육체제를 만들기 위해 수련하는 겁니다. (287-203)

 

양심은 속입니다. 여러분이 전부 비디오 테이프와 마찬가지로 기록됩니다. 일생 동안 것을 보면, 가게 되면 자기 번호가 영계에 번호가 있습니다. 심령상태의 빛을 벌써 알고 누구 데리고 옵니다. 데려오면 어디 넘버 해서 18번이면 18번을 누르면 순식간에 알아요. 나서부터 그때까지를 순식간에 아는 겁니다. 어쩔 없습니다. 양심이 통곡하는 겁니다. 비례에 따라서 지옥과 천국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이런 놀음이 연결되었다는 여러분이 모르고 있습니다. 세계가 그냥 함부로 주먹구구로써 움직이지 않습니다. 수리적인 세계입니다. 이론적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과학자의 왕이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천국이 제멋대로 되어 있습니다. (284-23)

 

습관성은 영원히 가는 겁니다.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는 고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습관 것보다도 새로운 것을 습관화시키면 땅에서는 청산할 있습니다. 지금 해야 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영계에 가지고 문제 됩니다. 영계에 가지고 걸려 버린다는 겁니다. (289-208)

 

껍데기를 벗기려면 뱀도 통로에 꽁무니를 집어넣어 가지고 거꾸로 죽을힘을 다해, 나무를 감아 들어가서 피를 흘리며 허물을 벗습니다. 역리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순리적인 과정을 없다는 타락을 인정하는 인간에서는 불가피한 비원리적 공식적 노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순리의 입장에서 개인 마음이 하나되고, 순리의 입장에서 부부가 되고, 순리의 입장에서 부모가 가지고 사람은 역리적 조건에 걸리지 않습니다.

영계는 타락한 참소조건에 거꾸로 끌려갈 있는, 나무가 거꾸로 끌려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뿌리가 끌려가면 순리가 텐데 가지를 끌고 가면 역리가 되어 모든 가면 갈수록 상처를 받는 것입니다. 어려운 노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285-74)

 

거기에서는 용서가 없습니다. 거짓이 통합니다. 여러분들 비디오 테이프 보지요? 웃으면 웃는 대로 실상을 보여 줍니다. 여기서는 비디오의 시간적 관념권 내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거기는 초시간적 세계입니다.

째까닥 하게 되면, 천년 생활이 비춰지는 겁니다. 켜보게 되면, 누가 가라고 말도 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찾아갑니다. 자기도 모르게 밀려가는 겁니다. 밀려가 가지고는 어디 가서 자기는 좋은 데에 알지만 자꾸 밀려가는 겁니다. 가서 삼각지대에 머무르는 겁니다. 그때 가서 탄식할 거예요? 내가 영계를 알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겁니다. 영계를 중심삼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복이 많습니다. 알겠어요? (163-308)

 

영계의 윤곽이 드러나기 때문에, 사후의 세계가 얼마나 현세와 연결되는지 내용을 알게 되면 함부로 없습니다. 지상의 생활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상의 생활이 영원한 자기의 생애권을 좌우한다는 사실, 그걸 모르기 때문에 제멋대로 사는 겁니다. (295-127)

 

지상생활을 잘해야 되는 겁니다. 정성들이고, 하루에도 몇십 원리 기준을 중심삼고 반성하면서, 이래 가지고 아침?점심?저녁?24시간 천상 법에 걸리지 않게끔 살라고 간절히 부탁하는 것입니다. (294-26)

 

하늘 앞에 때는, 모든 청산짓고 때는, 잘한 것부터 보고하는 아닙니다. 잘못한 것부터 보고하고 잘한 것은 나중에 해야합니다. 세상은 반대지? ' 뭘했니?'하면 ' 이렇게 했습니다.' 하고 나쁜 감춥니다. 그렇지만 영계는 아닙니다. 영계는 나쁜 것부터 보고해야 됩니다. 순서가 그렇습니다. 했느냐 부르르 텔레비전같이 나타납니다. 나쁜 것부터 보고하는 겁니다. ? 가인이 먼저입니다. 나쁜 것이 먼저고, 나쁜 것이 먼저 나타나고, 다음에 좋은 것은 뭐냐? 아벨은 둘째 번에 나타나서 비교해 가지고 선한 , 아벨적 기준이 많게 때는 재교육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영계를 가르쳐 주는 겁니다. (196-283)

 

  ⑤ 육신 쓰고 지은 죄는 지상에서 탕감해야

 

지상에서 매인 것은 지상에서 풀어야 됩니다. 그냥 그대로 영계에 갔다가는 큰일납니다. 자기 자신이 자극을 통해 거기에서 빠져 나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229-27)

 

우리들은 좋든 싫든 간에, 지금부터 죽어도 탕감의 고개를 넘어가야 운명적인 타락의 후손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없습니다. 길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것을 자기 일생에 있어서 넘지 않고 영계에 간다면, 몇백만 년이 걸릴지 모른다는 겁니다.

영계에는 탕감이 없습니다. 그곳은 해방된 완성권이기 때문에 사랑의 물결로 충만한 곳입니다. 탕감이나 재창조는 없습니다. 재생산도 없습니다. 그러한 자극이 없기 때문에, 한번 고착되면 그것으로서 끝나는 겁니다. 큰일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런 것을 아시기 때문에 지상에 메시아를 보내신 것입니다. (229-243)

 

뱀이 허물을 벗으면 벗을수록 커져요, 작아져요? 하루에 번을 벗을 있으면 벗으라는 겁니다. 영계에 가서는 그러한 자극이 없습니다. 그런 장치가 없습니다. 다시 위에 찾아와 가지고 그것을 해원성사할 있기를 아무리 바라더라도 그게 불가능합니다. 한번 갔으면 마음대로 없는 것입니다. (242-295)

 

저나라 영계에는 사랑의 자극적인 요소는 있지만, 죄악을 벗겨줄 있는 탕감적인 요소가 없기 때문에, 수많은 세월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런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은 40 동안에 닦아 치운 것입니다. 밤낮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하루에 저녁 한끼 먹고, 아침 한끼 먹는 생활이 보통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243-177)

 

지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때는 힘들지만, 함께 안고 통곡하면서 감동시킬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영계에서 육신을 가진 지상의 인간을 감동시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250-112)

 

위에 있는 생활이 얼마나 중요하냐? 번밖에 없습니다. 순간인데 번밖에 없습니다. 지상생활을 영생에 비유하면 이것은 점에 불과합니다. 너무나 짧은 순간입니다. 이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의 육신생활을 넘어 영계를 위해서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항상 그런 주류사상을 가지고 센터에 서서 일체를 컨트롤하고, 일체를 정복할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완성을 이룰 없습니다. (207-99)

 

영계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은 타락권을 중심으로 풍습, 습관성입니다. 풍습에 의해서 습관성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일본 사람은 일본에서 태어났는데, 음식은 무엇을 가장 좋아해요? 국과 밥일 것입니다. 미국인은 햄버거, 한국인은 고추장과 김치! 그러나 이렇게만 생각하고 살면, 습관성은 영원히 없앨 없습니다.

그렇다면 습관성을 어떻게 없앨 것이냐? 자기의 습관성을 없애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데 고착된 타락성, 고집스런 습관성을 가지고 영계에 간다면 얼마나 어려운 입장이 되겠어요? 그것을 지상에서 정비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남편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들딸이 문제가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 아들딸은 자기의 습관성을 해결한 후에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228-114)

 

지상에서 맺어진 그것은 지상에서 풀고 가야 됩니다. 영계에 가서 풀려고 하면, 그러한 자극적인 환경이 없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악역이, 선을 반대하는 세계가 없습니다. 그것이 나빴을 경우에는 그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방향으로 밀어 붙여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결별시켜 버리는 겁니다. (256-28)

 

여러분은 영계에 가지고 보호관 생활을 해야 됩니다. 몇천 년을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사람들도 앞으로. 아들딸들이 전부 '엄마, 나를 이렇게 낳아 놨어? 여기 끌고 왔어?'라고 같아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가만히 있을 같아요? 여러분 가정들의 레벨이 다릅니다. 그래서 가는 데도 자기 급에 맞는 곳에 가서 오랫동안 머무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조상들이, 아들딸들이 ' 그랬어? 그렇게 잘하지 못했어? 그게 뭐야?' 하면서 참소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거기에 해당되는 만큼의 오랜 시간 동안 그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땅에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해야 됩니다. (207-99)

 

여러분, 참된 가정이 아직 되었지요? 영계 가면 갈라집니다. 영계는 영원히 타락하지 않고 하늘 나라의 가정을 이루어 살던 사람들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겁니다. 어차피 영원을 두고 여러분은 돌아가야 됩니다. 지상에 있어서는 7,80 이내에 해결할 있는 문제가 벌어지지만 영계 가면 영원을 두고, 몇천만 걸려도 길이 어렵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지상에서 청산해야 됩니다. 땅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고,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 매인다고 했습니다. 땅에서 잃어버렸으니 땅에서 찾아야 됩니다. (283-184)

 

몸을 때려서 3 동안 제재하면, 3 내지 5 제재할 같으면 세계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육적인 것을 크게 하면 영적인 것은 작아집니다. 육적인 것을 없애 버리면 이게 높아지는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외적인 것을 무시하고 종적인 것을 중시하게 되면 영계가 가까워져서 본연적 양심적 기준에 접붙이면 전깃줄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발전소의 전기가 통하듯이 폭발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 변화 작용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런 영적 체험이 없으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82-308)

 

성경에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논리도, 이런 이중구조의 일체성을 앎으로 말미암아 해명될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오늘 우리 인간들은 육신을 기간이 진정으로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도 부활시킬 있고, 우주도 부활시킬 있고, 모든 천하를 통일시킬 있는 기간은 육신을 쓰고 있는 기간밖에 없다 하는 결론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만물을 합하더라도 육신세계와 바꿀 없는 것입니다. 그러냐? 하나님과 우주를 합하더라도 육신을 가진 인간이 없어 가지고는 완성이 되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인간의 몸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거 멋지지요? (91-191)

 

천국으로 가고 지옥으로 가는 길이 있다고 한다면, 천국을 찾아오는 사람과 지옥을 가는 사람들 중에서 어느 쪽이 많겠어요?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그걸 바라보는 하나님의 심정이 어떻겠어요?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지옥과는 관계없이 천국에 와서, 방대한 나라의 백성이 되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같이 살아야 아들딸들이 전부 지옥으로 가는 것을 , 얼마나 기가 차겠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이 사지(死地) 간다고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어차피 영계에 가면, 여러분이 알게 됩니다. (244-25)

 

영계에서 묻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이러했는데 기준에 대해서 당신은 합격자냐, 불합격자냐? 영적 오감과 육적 오감이 하나되어 기준에 맞추려고 노력했느냐?' 하고 묻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천국은 아무래도 좋은, 그냥 통과할 있는 곳이 아닙니다. 축복받고도 엉터리같이 생활했던 사람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심각한 사람이 모이는 곳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심각하지 않으면 됩니다. (246-191)

 

영계에 가면 누구를 제일 먼저 만나겠느냐? 누구 만나고 싶은가? 누구 만나고 싶겠어요? 그런 생각도 해봤지요? 자기 어머니 만나려 해도 만납니다. 참부모가 해방시키기 전에는 만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 해도 만납니다. 먼발치에서 있지만 가까이서는 만나는 것입니다. (285-125)

 

인간은 영계에 입적할 지상생활을 증명하는 증명서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나는 이렇게 살았다. 이런 일을 했다.' 있는 생애의 증명서를 말입니다. 그러한 증명서는 자기 자신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사탄이 씁니다. 먼저 사탄에게서 증명서를 받고 나서 예수님의 증명서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하나님의 증명서를 받아야 합니다. (299-77)

 

앞으로 여러분이 자서전을 써야 되는 거예요. 자서전을 써야 합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삶을 하나도 거짓말 없이 자서전을 써야 됩니다. 그러면 영계에 들어갈 자서전을 앞에 놓고 '내가 이런 역사를 있었느냐?' 하고 통곡을 있어야 됩니다. 이것을 지상에서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면, 160, 240, 360명에 해당하는 영통인들 앞에서 줄을 거쳐 나갈 , 거짓말했다가는 거기서 벼락이 나는 겁니다. 속인다는 겁니다. (297-120)

 

여러분이 행동한 전부가 저나라에 가서 스위치만 누르면 순식간에 일생이 테이프에 나타나는 겁니다. 그것 비참하겠지요?

여기서 선생님이 () 주게 되면 테이프가 전부 꺼져 버리는 겁니다. 그런 알아요? (165-90)



  ⑥ 자연속으로의 순응적 삶이 귀하다

 

자연을 대하는 사람은 종교적인 사람입니다. 종교의 세계는 꾸임이 없는 세계입니다. 땅은, 자연은 거짓말을 합니다.

퍼센트 내가 노력하면 거기에 대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거기엔 투기성이 없습니다. 일확천금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도박성이 없습니다. 나이가 50 되면 자연에 돌아가 가지고 자연의 흙과 더불어 묻혀 살면서 신앙생활을 하면, 영계에 준비로는 이상 좋은 것이 없습니다. (244-322)

 

선생님은 장래에 여기에 농장을 만들어서 세계의 식구들을 데려오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나이를 먹고 60, 70세가 되면 자연속에서 만물을 키우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은 심정을 체휼하고 하나님의 창조 심정권을 체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영계에 가면 높은 영계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 고생한 사람은 만년에 농장에 데리고 가서 별장에서 자급자족하게 계획이라는 겁니다. 그것이 이상향입니다. 선생님은 그와 같은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246-216)

 

육십이 넘으면 고향 농촌에 돌아가 가지고, 하야해 가지고 파고 영계에 준비해야 하는데, 영계에 준비가 바쁩니다. 그러니 정성을 들여 가지고 선생님같이 농촌에 묻혀가지고, 농촌을 지도할 있는 이런 책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취미산업, 취미생활을 마쳐가지고 영계에 가야 높은 영계에 있고, 정서적인 사람이 되어 가지고 영계의 무대를 활용할 있는 여러분이 되는 겁니다. 어때요? (289-193)

 

60세까지 일하지만, 60세까지 일하고 나서는 그때에는 공적 활동 시대에서 해방되는 3 동안 공적으로 무보수로 일한다 이겁니다. 영계에 가기 위해서는 보수를 바라면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기 위한 훈련을 하는 겁니다. 실적이 있으면 7년까지 연장할지도 몰라요. 그러면 세까지?  영계에 있는 기반을 중심잡고 67, 60세에 끝나고 7년까지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제 그렇게 되면 어디 가든지 자랑할 있습니다.

통일교회 기반을 갖고 가게 되면 ' 공신 양반 오시누만.' 가지고 선생님 대신 대접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위한 기반을 통해서 영계에 간다 생각할 , 그런 연륜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아멘'. (289-195)

 

육지 여행, 수중 여행, 우주 여행하면서 살다가 영계에 가야 좋습니다. 그래서 바다에도 들어가서 있게 하는 것입니다. 5인이 들어가서 얼마든지 있는 잠수함을 연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에서 정착생활을 하면서 여행을 하는 겁니다. 육지 여행, 수중 여행, 우주 여행하면서 살다가 영계에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279-200)

 

사슴같은 짐승도 길러서 놓아주고, 고기도 길러서 놓아주고, 다음에는 곡식도 자연에 인공을 대입해서 하고, 전부 하는 겁니다. 그게 얼마나 멋져요!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은 무엇이든지 간에 재생시켜 가지고, 그것을 바라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뤄 가지고, 모든 것이 서로서로 돕고 살면서 취미를 갖고 살다가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도시 집중의 세계를 전부 분산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52-210)

 

하나님이 바라는 미래의 가정 시스템은 어떤 것인가? 그래서 선생님은 취미 산업, 취미 세계를 생각한 겁니다. 앞으로 각국에 무슨 조직을 해야 하느냐? 건축을 하는데 콘도미니엄 시스템 건축, 가정이 하나 되어서 있는 그런 시스템에서 훈련해야 된다 이겁니다. 벌어서 먹는 것도 같이 먹고, 아들의 교육도 같이 시키고, 식구와 같이 살아야 됩니다. 같이 살고 화합 하면, 영계에 가서 제한된 환경에 밀려난다는 것입니다. 같이 화합할 없는 것입니다. (278-327)

 

재미, 취미 문화라는 것은 어디나 있는 것입니다. 창조 때로부터 복귀 , 완성 , 지상생활, 천상세계까지 재미있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 사람만 살라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프리카도 살기를 원해요? 미국 사람 중에 제일 살던 사람의 집을 아프리카에서 제일 사는 사람을 동안 살게 주라고 하면 어때요? 그것을 하면 레버런 문이 것입니다. (278-123)

 

고향에 정착할 때는 하늘땅의 모든 것이 고향이 되고, 하늘땅의 모든 것이 거기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고 필요 없이 놔두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놔두고 영계에 가게 되면, 이걸 연결시킬 있다는 겁니다. 세계의 것을 여기에 옮겨 있고, 내가 저기 가면 자기 집도 끌어올 있고, 것이 된다는 겁니다. 지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289-144)

보트만 있으면 혼자 가서 명상을 수도 있고, 조그만 천막만 놓으면 거기서 수도 있습니다. 천국 같은 관광을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없는 데서 말입니다. 자연에 파묻혀 가지고 이런 관광을 하기 위해서는 배가 필요합니다, 배가. 절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렇게 같아요, 같아요? 안되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262-270)

 

영계는 자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행동할 있는 세계입니다. 천리 만리를 순식간에 왔다 갔다 수도 있는 겁니다. 우주를 전부 행동 반경권 내에 소화시킬 있다 이겁니다. 여기 자연에 있어서 남미에 어떤 나무가 있고, 어떤 새가 있고, 전부 관심이 얼마나 많아요? 요전에 구렁이 잡은 것이 8미터 가까운 껍데기가 있습니다. , 그것 한번 잡으면 좋겠다 그겁니다. 이상의 구렁이를 잡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276-77)

 

일생 동안의 생활 중에, 인생의 취미 생활이 인간의 역사와 더불어, 인간 이상생활과 더불어 화합해 가지고 영계와 연결될 있어야 됩니다. 자연적 행복의 세계와 연결할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278-123)

 

지상세계에서 언제나 맑으면, 맑고 구름이 끼고 별의 변화무쌍한 기후를 , 그것이 예술적인 겁니다. 환경에서 사랑함을 느끼면, 영계의 맑은 세계에 가지고 자기가 구름 끼게 하고 싶으면 구름 끼게 있고, 안개 끼게 하고 싶으면 안개 끼게 있는, 사랑으로 모든 다양한 감응권을 만들 있는 특성을 지닌 그런 인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영계가 관심을 두는 겁니다. '아이고 사람한테 가야 재미있다.' 하는 겁니다. (201-102)

 

나는 산에 가서 풀을 보면 무엇을 먹을 있는지 압니다. 순이 나올 때는 모든 것을 먹습니다. 새끼들 새끼들은 순을 뜯어먹습니다. 독초를 먹어도 독이 없습니다. 그때는 독이 없습니다. 그런 것을 배워 겁니다. 산에 가면 먹을 얼마나 많아요?

우거진 들어가 가지고 낮잠을 자기도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배를 내놓고 시원하게 뒹굴며 살고, 비가 오더라도 얼마나 시원하고 좋아요. 배를 내놓고 등나무 아래서 활개를 자로 펴고 방귀도 뿡뿡 뀌면서 코를 골며 자는 사나이의 모습을 지나가는 여승이면 여승이 보고는 나무아미타불. 그거 ? 너무나도 훌륭한 겁니다. 돌부처는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모르는 여자는 목석입니다. 그건 아들딸도 낳고 시집도 갑니다.

그러나 그걸 바라보며 나무아미타불 젖가슴이 후루룩하고 궁둥이가 두드러지고 때는 스님들도 차원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정말입니다. 영계에 보면 그렇습니다. 사랑을 모르는 스님들은 낙방입니다. 예수쟁이들 믿고 천국가겠다고, 암만 봐도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샅샅이 뒤져봤어요. 김활란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환란세계에 있습니다. (202-231)

 

 4) 천국에 들어가는 비결

 

  ① 천국은 황족의 명예를 갖고 들어가는

 

도수를 맞추고는 천국에 들어갑니다. 천국은 그냥 가는 아니라는 겁니다. 공식이 있습니다. 미터의 원기(原器)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데, 그것은 기후나 온도에도 변화가 없습니다. 수많은 미터자가 있어도 제멋대로입니다. 제멋대로 되어 가지고 그게 옳은가 그른가 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원기에 갖다 맞추어 가지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런 공식이 있다는 알아야 됩니다. 천국은 아무나 가는 데가 아닙니다. (248-299)

 

여러분 천국에 가고 싶지요? 천국에 가고 싶다면 천국에 있는 내용을 갖지 않으면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있어서 티켓이 필요할까요? 그대로 무사 통행일까요, 무슨 조건을 가지고 체크할까요? 무사 통행이 아닙니다. 바로 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컴퓨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인간이 만든 것도 대단하지만 영계의 컴퓨터는 살짝만 해도 1분에 한평생 전체를 압니다. 거짓말을 없습니다. 이런 아들딸로 태어나서 이런 생활을 했고 하는 것이 전부 나옵니다. 개구쟁이 같은 여자라면, 못된 장난을 해서 좋지 않은 연륜을 많이 남긴 여자라면 그것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250-110)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혈족을 가지고 하나님의 직계의 아들딸이 천국 들어가게 있습니다. 가정이 천국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타락해 가지고 원수의 핏줄을 받은 것입니다. 사랑의 원수가 가지고 원수의 핏줄을 받은 원수의 자식을 잊어버리고 타락하지 않은 직계의 자식같이 생각할 있는 자리를 갖지 않고는 본연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있는 기준이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혈족인 자기 아들딸을 직접 사랑한 사람이 천국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사탄세계 원수의 자식을 이상 사랑할 있는 기반을 가지면 천국 못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수의 자식을 자기 자식보다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들어가는 기반이 없는 것입니다. (262-304)

 

사탄, 원수의 핏줄을 받은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영계에 직통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룬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되어 가지고 천국 생활을 하다가, 지상천국에서 살다가 천상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창조원칙입니다. 하나님의 직계 혈통으로서 직계의 1 퍼센트 참사랑의 인연을 맺어 통일적 개인과 통일적 부부와 통일적 가정 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이 지상에서 살다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것이 원리원칙 기준이 있습니다. (264-168)

 

타락한 이후에 지옥이 생겨났지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모두 참부모의 사랑의 문을 거쳐서 들어가는 세계가 천국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참부모의 사랑을 통해 천국으로 들어갔으면 만민 가정의 모델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의 본연적 모델의 가정 형태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전통적 역사를 이어받은 황족권 사랑을 연결한 모든 가정은 하나의 중심 줄기 앞에 동서남북 가지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통합의 원칙에 따라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통일세계가 됩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231-76)

 

여러분의 가정에 할아버지 있어요, 없어요? 그러니까 참부모가 할아버지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가정에 참부모가 있으면, 여러분 축복가정은 부모 자리 이상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도 참자녀로 태어났지요? 그리고 여러분 자녀를 많이 낳았죠? 그들이 미래에는 왕족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최초로 왕가를 만들어 가지고 완성해서 영계까지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요? 이상적 최고의 가정입니다. 그게 하늘의 왕족입니다. 본연의 아담과 해와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가라는 것입니다. 후에 완성해서 가는 곳이 천국이란 겁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들 집에 가서 살면 좋겠어요? ? 일생을 기꺼이 부모님을 모시게 되면 자동적으로 천국에 간다는 것입니다. 그게 전통입니다.

참부모는 일생을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천국에 연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과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랍고, 즐겁고, 가치 있고, 귀한 일입니까? 누구와도 바꿀 없는 것입니다. (230-110)

 

탕감복귀 원칙에 가지 얘기하겠습니다. 탕감복귀의 원칙은 불변진리라는 것입니다. 에덴에서 해와가 지은 죄를 후대에 해와 세계에 있어서 탕감하지 않고는 복귀해 들어갈 없습니다. 이거 알지요? 그걸 복귀함으로서 사탄세계는 사라져 가는 겁니다. 그래서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본연적 기준의 이것이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게 때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 천국, 이상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세계가 인류가 바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찾아 들어가는 평화의 세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262-214)

 

참부모와 하나되어 전통을 상속받아 가지고 여러분 가정이 주체적 전통으로써 만국을 치리할 있는 기반이 되고, 주체성을 지닐 있는 가정이 , 하늘나라에 황족권 내에 입적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길을 가겠다고 3대가 결심해야 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아버지?부부?아들딸까지 단계는 4단계이고 계열은, 부부를 갖춘 것은 3대입니다. (228-295)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우리 인류의 조상은 하나님의 아들딸이고,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왕자 왕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건 세계적입니다. 근원인 동시에 끝입니다.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알파에서 선한 부모가 나오고 악한 부모가 나왔으니, 이것을 전부 버려야 됩니다. 그리하여 악한 부모로 시작된 모든 것을 소화시킬 있는 참부모가 나와야 됩니다. (226-319)

 

본래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딸이지요? 하나님의 아들딸이니 만큼 하늘나라의 왕자고, 위의 왕자입니다. 하늘나라의 왕자인 동시에 커서는 위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왕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 왕궁에서의 법도를 지켜 가지고 도리를 전부 실천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횡?전후?좌우에 하나의 이상적인 모델이 되는 겁니다. 동쪽에 가나, 서쪽에 가나, 남쪽에 가나, 북쪽에 가나, 앞쪽에 가나, 뒤쪽에 가나 어디를 가나 이상적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냐 하면, 중심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자리라는 것은 중심을 중심삼고 동쪽?서쪽?남쪽?북쪽?상하 관계 어디에서든지 전부 핵입니다. 그런 입장을 , 어디에 가든지 여러분들이 본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226-258)

 

사랑의 소유를 중심삼고는 고향이 고향이 되고, 가정이 가정이 있습니다. 거기서 자녀의 완성, 형제의 완성, 부부의 완성, 부모의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본에 제시된 모든 내용을 이루지 못한 것을, 오늘날 참부모를 통해 재현해 가지고 알게 되고, 그것을 재차 실행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 입장에서 하나님이 완전히 한의 고개를 넘어서 교육에 대한 정의를 내릴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국 백성으로서 합격자, 합격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영계는 위의 사랑의 대해가 연결된 세계로서, 그곳이 천상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에는 사랑의 체휼적 심정을 갖지 않으면 살아 남지 못하는 것입니다. (226-73)

 

50 인류는 장자권 직계 왕권을 이어받은 왕가의 친족들입니다. 황족권의 심정을 체휼한 사람들이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평면화된 왕족권을 중심삼고 그것을 실체화시킨 세계 통일 심정권을 체휼하는 생활을 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참부모도, 장자 위의 참부모입니다. 참부모의 왕권이라구요. 이런 왕권을 중심삼고 주변의 왕족을 이끌고 가야 합니다.

천국은 이런 가정의 형제는 물론 부모를 중심삼고, 왕권을 중심삼고, 왕족을 이끌고, 왕권을 모시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러한 심정을 체휼하고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이란 곳은 뭐냐? 아담과 해와가 쌍둥이로 태어나서 생활하다가 성장하고 결혼하여 둘이 부모가 것과 마찬가지로 심정권을 체휼하고, 왕권을 이루어서 권한을 가지고 왕족을 거느리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렇게 왕이 들어간 뒤에 왕족을 데리고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평면적으로 4 왕권이 되는 것입니다. (247-265)

 

이제, 지상천국시대에 들어오니까 우리 가정이 왕의 집안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모범적이 되어야 돼요? 왕이 마음대로 있어요? 여왕이 마음대로 있어요? 아들딸이 마음대로 있어요? 왕과 왕비, 왕자 왕녀들은 나라의 법을 지켜야 됩니다. 뿐만 아니라 왕궁법이 있습니다. 중에 왕궁법이 있습니다. 궁에서 귀족들이 사는 법이 있잖아요? 영국이나 한국이나 전부 왕손이 얼마나 살기 힘들어요?

선생님이 , 복귀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렇게 보면 천국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이 천국을 다스릴 왕의 자리에 올라갑니다. 여왕을 모실 모르면서 어떻게 남자의 왕이 돼요? 그래요? (232-326)

 

이제 여러분들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황족이 되어야 됩니다. 황족인 아담이 그렇게 되면, 아담이 직계자녀라면 방계자녀인 형제 누나들은 전부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 들어가는 것은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사랑을 갖추어 권위와 위신을 갖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 본향의 나라 천국인 것을 알지어다! (220-157)

 

  ② 4 심정권의 사랑의 실체가 천국 간다

 

천국은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느냐? 4 심정권을 완성한 사랑의 실체가 들어가는 겁니다. 자기보다 몇천 낫기를 바라는 사랑의 대상자로서 하늘나라와 땅의 나라와 미래의 3왕권을 대신한 중심 가정이 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복귀된 가정에서 이러한 개념과 이러한 내용을 실천해서 결실 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들딸을 통해서 번식시켜야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본연의 길을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완성해서 돌아가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의 길이요, 재창조의 길임을 알아야 하느니라. 아멘!' 이것은 문총재의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238-254)

 

여러분, 이런 말은 처음 듣지요? 4 심정권과 3 왕권을 복귀해 가지고 황족의 사랑을 지니고 가야 조국이 천국입니다. 죽어 보면 있습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여기에 걸립니다. 그때 가서 '문총재의 말을 들었으면 좋았을 !' 하고 후회하지 말고 빨리 결정해 가지고 축복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제일 빠른 해결방법입니다. 그러면서 배우는 겁니다.

남자 여자가 화합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잃어버린 가정을 찾아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할아버지는 하나님의 대신입니다. 할아버지를 하나님 대신 모셔야 됩니다.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는 50 인류의 가정을 중심삼은 왕입니다. 아들딸은 미래의 왕과 같이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과 같이, 현대 가정을 대표한 왕과 같이 모시는 부모의 도리를 이어받아 가지고 천세만세에 도리를 남기고 가는 세계가 지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 (239-76)

 

4 심정권과 3 왕권을 완성한 가정이 이상적인 가정입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하나님과 같고, 부모는 세계 가정의 왕이고, 자기 자신은 천상과 지상의 왕권을 승계하는 미래의 왕입니다. 이것은 천국의 왕권이고, 이것은 지상이지요? 이것을 상속하는 왕입니다. 이와 같은 3 왕권이 결실되어야 곳이 우리의 이상가정입니다. (239-185)

 

부모권 복귀의 목적은 왕권 복귀고, 왕권 복귀의 목적은 황족권 복귀입니다. 그것이 4 심정권입니다. 할아버지?아버지?자기 부부가 3 왕권을 상징합니다. 할아버지는 과거를 상징하고, 자기의 부모는 현재를 상징하고, 자기 부부는 미래를 상징하지요? 할아버지는 영계의 특권 대사로서 자기의 집에 보내진 분이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말에 절대 복종하는 가정은 번창합니다. (249-306)

 

우리의 지상생활이 그냥 그대로 영계에 옮겨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영계에 가지고 어떻게 횡적으로 연결되느냐? 가정에서 느끼던 것이 우주의 가정에서 느끼는 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종적 부모를 중심삼고, 물론 하나님권을 중심삼고 종적 부모가 있지만 횡적 부모를 중심삼고 가정에서 살다가 영원한 종적 세계, 부모의 세계로 가는 겁니다. 세계가 천국이니만큼 그건 일대가 아닙니다. 수천 대가 전부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상에서 할아버지?부모?자기 아들딸과 살던 것을 확대시켜 놓은 세계이기 때문에 거기 들어가 살려면 땅에서 누나로서, 누이동생으로서, 다음에 아내로서 어머니로서의 책임, 오빠로서, 동생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한가정에서 느끼던 책임을 횡적으로 느낄 있는 인연이 되어야만 화하는 것입니다. (247-308)

 

남자는 절대로 여자와 하나되어야 되고, 여자는 남자와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되고,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님과 아들딸이 절대적으로 하나되고, 형제가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같이 가정에서 살고 죽어서 그냥 그대로 옮겨가는 것이 영계입니다. (279-114)

 

아담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가정의 주인이지만 하나님 자신의 몸입니다. 나라의 중심도 하나님 자신입니다. 세계의 중심도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태어나기를 이런 가정에 있어서 가정이 하나되고, 나라가 하나되고, 영계가 하나되는 단계를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278-169)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지만, 아담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사랑과 아담의 사랑 사랑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영계의 왕권과 지상의 왕권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그래야 지상천국에서 천상천국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카테고리는 나눌 없다는 것입니다. (278-161)

할아버지 할머니가 절대 필요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 필요하고, 부부가 절대 필요하고, 자녀가 절대 필요하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라는 자기 가정보다 사랑해야 됩니다. 세계는 그와 같이 4단계 인류가 분포돼 있는 것을 알고 자기 나라보다 사랑하고, 그런 세계는 하늘땅을 대할 , 과거-현재-미래가 합해진 그런 영계에 가서 살려면, 그런 4단계의 모든 사랑했던 사람들이 곳이니 그걸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한 세상을 위에 이룬 것이 지상천국이요, 천상천국은 지상천국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형성되는 것입니다. (277-192)

 

4 심정권은 부부로 말미암아 사랑 일체를 이룬 데서 결실되고, 3 왕권은 아담과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야 완성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야 3 왕권이 완성된다는 겁니다. 영계를 대표한 것은 할아버지를 대표한 하나님이고, 아담과 해와는 현재를 대표합니다. 과거-현재-미래입니다. 현재를 대표한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미래를 대표한 아들딸이 나오는데, ()에서부터 ()됐던 이것이 ()해져야 되는 것입니다. (270-258)

 

영계에서도 하나님이 과거에 느끼던 모든 나타나지 않던 것을, 아담과 해와가 느낌으로써 결혼 때에 있어서 아담과 해와가 합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상하 좌우가 합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형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그래서 원형적 구형을 이루어 나갑니다. 구형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황족권이고, 부부를 이룬 것이 왕권입니다, 왕권. 3 일체권이 벌어지는 겁니다. 3대가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270-268)

 

할아버지는 과거의 왕입니다. 하나님 자리니 영계를 대표한, 하늘나라에서 파송한 특권대사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 아담과 해와권은 세상 나라의 왕과 왕후라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늘나라의 왕과 왕후의 자리이고 어머니 아버지는 세상 가정들을 중심삼고 가정 세계의 여왕과 왕이라는 것입니다. 영계를 대표한 할아버지 왕권과 현재의 지상천국을 대표한 왕권, 왕권이 합한 계대를 받기 위한 것이 후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아들딸은 부모와 하나 되면 되고, 할아버지와 하나 되면 된다는 것입니다. , 할아버지는 언제나 부모를 중심삼고 손자와 하나 되면 되고, 부모도 역시 할아버지와 하나 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떠나 가지고는 천국 기틀이 어긋나는 것입니다. (246-74)

 

하늘땅이 아무리 높고 낮은 차이가 있고, 넓고 좁은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하늘땅에 머무는 것들은 4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영계에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같은 연령, 청년과 같은 연령, 소년과 같은 연령이 있습니다. 이걸 조금 집약하면 사람입니다. 사람! (253-132)

 

4 심정권, 3 왕권 알겠지요? 여러분 부부는 이것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대로 영계에서부터 지상까지 언제든지 왕림할 있다 이겁니다. 4 심정권의 완성은 결혼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됨으로써 가능합니다. 만약에 이것이 깨지면 자녀 심정권의 미완성, 형제 심정권의 미완성, 부부 심정권의 미완성, 부모 심정권의 미완성이 되는 겁니다. 영계에 가는 데는 이런 심정권을 완성해서 가야 것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심정권을 지금까지 이룬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249-289)

 

  ③ 마음에 동화된 생활을 해야 한다

 

양심이 하나님 대신 나에게 심어준 2 하나님, 중심존재인 것을 몰랐다는 겁니다. 하나님 이상으로 모시라는 것입니다. 도주(道主) 이상, 예수님 이상 모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믿던 이상의 자리에 있습니다. 통일교회 문총재를 믿지 마십시오. 통일교회 문총재의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양심과 완전히 하나되게 된다면, 통일교회 문총재를 따라가지 않아도 천국 있습니다.

교재를 가지고 공부를 해야 됩니다. 양심을 개방해 가지고 해방적 자아를 확립시켜서 통일권을 갖지 못한 사람은 천국 가는 겁니다. 천국을 들추어 보니 그렇게 해서 천국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도 수양과정에 머물러서 낑낑대며, 목사 장로나 잘났다는 사람들 중에 전부 거꾸로 꿰어져 있는 사람이 많더라는 것입니다. (253-45)

 

양심을 해방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천국의 초소요, 여러분의 몸뚱이는 지옥의 초소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녀요, 마음이 몸뚱이를 끌고 다녀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마음이 몸뚱이를 끌고 다니고, 종교 믿는 사람은 백발백중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닙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삽니다. 그게 다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의 출발지가 나요, 천국의 출발지도 나입니다. 마음대로 하면 천국 가는 것이요, 몸뚱이대로 하면 지옥 가는 겁니다. 남을 위해서 살게 되면 천국 가는 것이요, 자기를 위해서 살라고 하게 되면 지옥 가는 겁니다. 오늘 돌아가면 양심해방을 선언해야 됩니다. (252-257)

 

몸과 마음이 어떤 거예요? 그것은 주체와 대상입니다. 상대를 위해서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몸을 위하고 몸은 마음을 위하는 겁니다. 하나되면 여러분은 오관이 아니라 십관이 되는 겁니다. 하늘 영계도 보고 안다는 것입니다. 전부 하늘나라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도 들을 있습니다. (283-253)

 

앞으로 천국 들어갈 때는 영통인들이 나서 가지고 싸릿대로 비행(非行) 사람을 예수의 옆구리를 로마 병정이 창으로 찌른 것과 같이 찔러댈 겁니다. 무자비한 시대가 온다는 알아야 됩니다. 인민재판이 있었지요? 그렇게까지는 되겠지만, 그건 자기가 원한다고 없고, 거짓말도 절대로 합니다. 그런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252-140)

 

하나님이 하나되어 계신다 하게 되면, 타락하여 다투는 존재는 하나님의 반대의 곳으로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곳을 가리켜서 영계에서도 지상에서도 지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쁜 것은 지옥에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놓아야 합니다. 분명히 알겠어요? 양심과 몸이 계속 싸워서 일체가 되지 못하면 지옥에 수납됩니다, 천국에 수납돼요? 지옥! 죽기 전에 언젠가는 그걸 하나로 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하나로 하지 않고 있으면서 천국에 간다 하고 생각하는 자는 터무니없는 자입니다. 그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258-309)

사탄은 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와 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기라는 것은 천국과 지옥의 경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지옥이 있고 자기에게 천국이 있습니다. 양심은 천국, 지옥은 육신입니다. 양심은 주체인데도 불구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에 의하여 양심이 사랑과 하나가 되어서 완전한 영적, 지적,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영원한 플러스의 입장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256-51)

 

몸뚱이가 뭐냐 하면 지옥의 중심 핵입니다. 핵심 중의 핵입니다. 그러면 양심은 뭐예요? 천국의 중심 핵입니다. 둘이 싸웁니다. 허구헌 싸웁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어떻게 이것을 해결하느냐 하는 우리 일생 일대의 과제입니다. 그래서 몸뚱이 때려잡는 것을 취미로 생각해야 됩니다. 반대 영역을 자꾸 점령해서 넓혀 소유를 만들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육신은 점점 작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한 영역을 무한한 세계로 넓히는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를 위해 사는 , 그래서 육신을 계속 정복해서 영계까지 나가는 겁니다. 수평이 때까지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지 않고는 지상천국을 이루지 못합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평면상에서 마음이 하나될 있는 기원적 자리를 복귀할 없는 것입니다. (254-221)

 

악마가 지배하는 지옥이 있고 선한 신이 지배하는 천국이 있습니다. 천국은 어떤 것이냐? 건설하는 것이고, 지옥은 파괴하는 것입니다. 요것이 다른 겁니다. 그러면 건설과 파괴가 일신에서 부딪치는 것이 마음의 투쟁입니다. (261-196)

 

하나님은 마음이 하나돼 있기 때문에 마음이 하나된 이상적인 아들딸로 태어난 사람들이, 지상에서 하나되어 살다가 천국으로 옮겨지게 있지, 싸우는 녀석은 절대 있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존재 형태도 보기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류가 바라는 소원이 뭐냐? 이러한 싸움을 정지시킬 있는 주인이, 부모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로 시작돼서 갈라졌기 때문에 참부모가 가지고 이런 사실을 확실히 이론적으로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어디서 고장났기 때문에 고장난 급소를 떼어 버려 가지고 버릴 있는 이런 놀음을 있는 운동이 땅에서 벌어지지 않고는 지상에 천국은 영원히 요원한 것입니다. (261-300)

 

양심이 몸을 위해서 얼마나 희생당했어요. 일생동안 유린당하는 양심의 사정을 여러분은 알아요? 밤이나 낮이나 나를 관리하기에 피곤한 것이 양심입니다. 그래도 지치지 않고 몸이 나쁜 행동을 하려 하면 막는 것입니다. '그만큼 했으면 이제 그만 두어야 아니냐, 들어야 아니냐.' 그러지요? 자기 앞에 제일 가까운, 부모 대신 하나님 대신 스승 대신의 존재가 양심입니다. 마음 자체에게는 교육이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몸뚱이에게는 교육이 절대 필요합니다. (214-260)

 

모든 인간은 저마다 자신 속에 가장 소중한 스승을 일생동안 내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을 잘못 대우하고 짓밟고 남용합니다. 스승이 바로 인간의 양심입니다. 우리의 양심은 항상 우리 자신에게 도움이 되도록 말을 하며, 우리를 참사랑과 연결시켜 주고자 합니다. 부모와 같이 우리의 양심은 우리로 하여금 선하고 비이기적인 사람이 되라고 촉구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도록 인도해 줍니다. 그러나 각자의 마음속에는 또한 양심의 소리에 항상 거역하는 반란자가 있습니다. 반란자는 바로 육체인 것입니다. (201-203)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통일도 참사랑이 아니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몸을 위해서 희생하면서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은 하나님을 대신한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스승 중의 스승이 마음입니다. 마음은 하나님이 당신을 대신해서 파송해 중심입니다. 종적인 나입니다. (226-7)

 

선생님은 젊었을 자기의 몸을 제어하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눈뜨고 자는 것입니다. 아무리 천만 명의 미인들 가운데서 자더라도 남자의 스틱이 미인들의 삼각지대에 닿더라도 동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기 몸을 컨트롤 하는 사람은 천국 갑니다. (263-100)

 

지옥의 뿌리, 천국의 뿌리가 어디냐 하면, 세계가 아닙니다. 끝날의 세계가 지옥과 천국이 아닙니다. 지옥과 천국의 뿌리는 어디에 있느냐? 어디까지나 여러분의 마음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 그걸 몰랐습니다. 수많은 성인들이 와서 가르쳐 주었지만, 상대적 세계에 적응하려 했지, 자체에서 싸우는 근거지를 폭파시키지 못했습니다. 통일은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여기서 시작하지 않고는 됩니다. (263-199)

 

사탄세계는 지옥으로 가는 것이요, 하나님의 세계는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주적인, 자기 위하는 세계는 악한 세계로 가고, 공적인 세계, 전체를 위하는 세계는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선악의 분기점이 나에게서 벌어집니다.

여러분, 여기서 하나는 공적으로 가려고 하고, 하나는 사적으로 가려고 하는 육과 마음이 있습니다. 마음은 공적이요, 육은 사적인 입장에서 투쟁하는 겁니다.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혈통으로 태어난 것을 부정시켜 여기서 잘라 버리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접붙여 가지고 다시 살아나는 이런 길을 가는 것이 인류가 가야 길이요, 개인 전체가 가야 길입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종교가 나온 것은 몸뚱이를 정복시켜 하나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참사랑과 하나되어 가지고 위에 살다가 천국 있는 아들딸들을 여러분이 낳아야 됩니다. 종교를 믿지 않고 하늘나라에 있는 참된 아들딸을 낳을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종교가 나와 가지고 몸을 정복해 가지고 하나 만들고 참부모와 하나되어 접붙여 가지고,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가지고 참아들딸을 낳아 위에 살다가 영원히 저나라에 올라가는, 천국으로 들어갈 있는 것이 창조이상이라는 겁니다. (263-281)

 

여러분 몸뚱이에서 전쟁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지어야 됩니다. 전쟁을 끝마치고 살지 않고는 천국 갑니다. 영원히 저나라에서 걸리는 겁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부모가 문제가 아니고, 가정이 문제가 아니고, 일족이 문제가 아닙니다. 대번에 이게 걸리는 겁니다. (264-121)

심신이 통일 사람은 천국 갑니다. 가짜라는 것입니다. 나라가 성립되더라도 다시 가정을 중심삼은 7 노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자비한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됩니다. 뱀이 허물을 벗기 위해서 바위의 틈새기로 빠져나가는데, 뱀일수록 힘이 듭니다. 작은놈들은 쉽지만, 큰놈은 힘들다는 겁니다. 큰놈이 빠져나가면서 가죽을 벗길 있는 그런 틈바구니가 있나? 그러니까 납작하게 이렇게 가면서 전부 벗겨져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크면 클수록 어렵다는 겁니다. 세계의 통일이 어려워요? 영계의 통일이 어떤가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303-264)

 

여러분이 언제나 생각해야 것은 사탄의 혈통이 몸에 준동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정지시키느냐, 어떻게 근원을 청산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 일일생활에서부터 일생을 거친 생애노정의 사명입니다. 이것을 청산 하고는 영원한 세계에서 걸리는 것입니다. 걸리는 겁니다. 천국 들어가려면 모델이 있어야 됩니다.

천국 들어가려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공식에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아니에요? 공식입니다. 여러분이 학교를 졸업하려면, 전부 학과를 거쳐서 학점을 가지고 졸업장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과정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끝난다.'하는 과정이 있다 이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천국 들어가는 데도 공식이 있어야 됩니다. (263-81)

 

영계에 가면 양심이 영계의 몸같이 되고, 몸에 대한 양심의 입장에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기 양심은 하나님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신비적인 세계에 들어가서 '하나님, 어디에 계십니까?'라고 하면, 자기 안에서 '여기다, 여기다!'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러한 체험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늘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250-156)

 

신비로운 영계세계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기도하면 뱃속에서 ' 그러니?' 하고 대답한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서 말로 얘기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면 된다.' 그러는데 거기에 갔다가는 사고가 생기는 겁니다. 그게 누가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말하는 겁니다. 열심히 기도하면, 그런 신비로운 체험을 하는 경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249-223)

 

  ④ 절대성을 중심삼고 천국, 지옥이 갈라진다

 

남녀의 첫사랑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결혼해서 첫사랑하는 순간은 남성으로서 완성하는 자리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플러스세계, 모든 남성형 우현형을 대표하는 안테나로서 군림하는 것입니다. 안테나 꼭대기에 음전기와 양전기가 만나는 자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와 남자가 사랑하는 자리는 남성 완성, 여성 완성을 하는 자리입니다.

, 비로소 천지의 중심으로서 위에 정착할 있는 사랑의 왕궁이 그곳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비로소 사랑의 본원지가 출발하는 것이고, 생명이 그곳에서부터 연결되는 겁니다. 그래요? 핏줄이 그곳에 연결되는 겁니다. 그와 동시에 거기서부터 나라가 생기게 됩니다.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첫사랑의 문을 여는 자리에서, 사랑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걸 몰랐다는 겁니다. (261-16)

본궁, 알겠어요? 사랑의 출발지는 지상천국의 출발지요, 천상천국의 출발지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절대적으로 하나되는 자리입니다. 절대적인 자리에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성상과 형상을 분립해 가지고, 사람을 창조하기 시작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 남자가 사랑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창조하던 것을 보이는 실체가 되어서 이루는 것입니다.

피를 섞을 있는 힘은 사랑입니다. 피를 섞을 있는 축이 어디냐? 어디가 발전소냐 하면, 여자와 남자의 오목 볼록이 첫사랑 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비로소 첫사랑으로 발전(發電)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발전, 참생명의 발전, 참혈통의 발전, 참지상가정과 더불어 지상천국의 발전, 천상천국의 발전의 진원지가 그곳입니다. 이걸 무시한 자는 있을 없는 겁니다. 지옥밖에 가는 겁니다. 어림도 없다는 겁니다. (259-229)

 

남자 여자의 기관이 얼마나 귀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려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해방이 여기서 벌어지고, 하나님의 노래와 춤도 위에서부터 벌어진다는 겁니다. 그것이 사랑의 왕궁, 영원한 왕궁과 통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첫사랑의 문이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사실이 그런 같아요, 거짓 같아요?

여러분, 처녀 총각 그렇게 귀하게 알았어요? 첫사랑이 정말 중요합니다. 첫사랑이 틀리면 천하가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랑의 왕궁을 잃어버리고 생명의 왕궁을, 혈통의 역사와 모든 전부를 잃어버리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기원을 잃어버렸습니다. 사람이 어디를 가겠어요? 원리 원칙이 있는데 어디를 가요? 존속할 곳이 없습니다.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겁니다, 영원히 있게끔 되어 있는 인간이지만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겁니다. 쓰레기통에 들어가 가지고 거꿀잡이 놀음을 없다는 겁니다. (261-27)

 

남자 완성, 여자 완성, 하나님까지 완성시킬 있는 본고장이 어디냐? 어디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있고, 어디에서 남자 여자를 완성시킬 있느냐? 중심 정착지가 어디냐? 이게 문제입니다. 이걸 모르면 지상 위에 사랑이상 천국을 확장, 확대할 없습니다. 그게 눈이오, 코요, 손이오, 발이오? 어디요? 오목 볼록입니다.(261-167)

 

남자 여자가, 오목 볼록이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이 완성하고, 절반 되는 여자, 절반 되는 남자가 완성하는 자리입니다. 오목 볼록이 결혼해 가지고 첫사랑의 관계를 맺는 자리에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적 이상이 완성되는 정착지가 벌어지는 겁니다. 남자 여자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상대적 자리로서의 완성의 자리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주의 핵입니다. 이것이 움직이게 되면 모든 우주가 왔다 갔다 합니다. 지상천국의 본거지요, 천상천국의 본거지라는 겁니다.

이곳은 사랑의 본연지이니 만큼 사랑의 본궁이라 합니다. 많은 왕궁 가운데 중심 궁을 본궁이라고 합니다. 이곳이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요, 다음에는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의 출발지요, 인간이 바라고 있는 자유와 행복과 평화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거기는 사랑?생명?혈통 모든 것의 왕궁이며, 개인, 가정, 종족, 민족이 거기서부터 연결되는 것입니다.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의 본연지, 출발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다음에는 자유와 행복과 평화의 기원지입니다. 여자에게 남자가 없으면 절대 암흑이요, 남자에게 여자가 없으면 절대 암흑입니다. (261-173)

 

남자가 숭배할 있는 최고의 장소가 어디냐? 여자의 얼굴입니까? 여자의 가슴입니까? 여자의 몸뚱입니까? 어디예요? 오목이 볼록과 맞출 있는 곳은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예비적 환경이, 사회가 연결되고, 국가가 연결되고, 세계가 연결되고, 지상?천상천국, 우주가 모두 연결되는 겁니다. 이것이 존재세계의 철칙이고 공식입니다. (262-55)

 

평화의 기지도 그렇고, 지상천국 천상천국 모든 것이 사랑에서 벌어집니다. 무슨 사랑? 남자의 사랑이에요, 여자의 사랑이에요, 남자 여자가 합한 사랑이에요? 합한 사랑입니다. 남녀의 사랑의 어디에서 합해요? 얼굴에서 합해요, 손끝에서 합해요? 오목 볼록에서 합하는 것입니다. (263-52)

 

하나님의 결혼식이 아담과 해와의 결혼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동시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사랑의 보금자리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의 생식기를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고 만나는 시간이 지상천국 천상천국 출발 기원지입니다. 3 왕권을 수립해야 기지가 거기입니다. 자리가 아니면 사랑의 보금자리를 이루지 못합니다. (263-57)

 

사랑이 이상적인 천국을 이룰 있는 출발지니까 사랑의 왕터입니다.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생식기는 사랑의 왕터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왕궁이 되려면 결혼해야 됩니다. 부부생활로 말미암아 사랑의 왕궁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그것을 연결해요? 남자하고 여자가 키스, 입술이 연결돼요? 무엇이 연결돼요? 오목 볼록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건 위대한 위업입니다. 사랑으로 말미암아 남자의 모든 전체와 여자의 모든 전체가 섞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다음에 거기서부터 남자와 여자의 핏줄이 연결됩니다. 핏줄이 연결되어 가지고 소용돌이 가운데서 중앙에 비로소 새로운 생명을 중심삼고 역사가 창건되고, 역사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1대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역사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 천상천국 자리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263-122)

 

여자는 남자의 그것 때문에 사는 겁니다. 사랑 때문에 살고, 생명 때문에 살고, 아들딸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여자는 아기를 좋아합니다. 여자는 가슴 것이나 궁둥이 것이 아기 때문에 그렇게 생긴 것입니다. 그걸 채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 본궁이 어디에 있느냐? 인간의 근본문제입니다. 이것이 가정의 근본이요, 사회의 근본이요, 국가의 근본이요, 지상과 영계, 천국세계의 근본 출원지입니다. (252-104)

 

사랑의 본궁은 하나님까지 완성시켜 안식시킬 있는 왕궁입니다. 이것이 어디서 하나되느냐 하면 오목 볼록 자리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생식기 자리가 위대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는 사랑의 본궁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말입니다. 천지 창조의 전체, 하나님까지 완성시켜서 안식시킬 있는 왕궁인데, 본궁입니다. 하늘나라도 첫번이 아니요, 지상나라도 첫번이 아닙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이게 본궁입니다, 본궁. 놀라운 말입니다. 다음에 자리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본궁이지만, 참생명을 중심삼은 본궁이기도 합니다. 다음에는 혈통을 중심삼은 본궁이고, 지상천국의 출발지요, 천상천국의 출발지라는 겁니다. 그것이 없으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하늘나라와 인간나라가 성립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놀라운 곳을 가지고 이것이 쌍소리가 되었습니다. 천지를 망친 망국지종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했습니다. 본래는 거룩한 것입니다. 선생님들, 아시겠어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인사를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조상 중의 조상보다도 조상 중의 조상의 사랑을 모실 있는 자리가 자리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263-347)

 

사랑의 기관을 함부로 다루면 벌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의 왕궁이요, 사랑의 조상 동산입니다. 사랑은 거기서 출발했습니다. 생명이 거기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역사도 거기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지상천국의 기원이요, 천상천국의 기원이요, 하나님의 행복의 출발의 기원이 거기서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웃음 바탕이 거기서 출발하는 겁니다. 사랑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이 춤출 있는 자리가 자리입니다. 자리를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 맞아요? 이렇게 귀한 것입니다. (256-199)

 

하나님의 꽃이 사랑에서부터, 인간의 꽃이 사랑에서부터, 지상천국 천상천국은 꽃이 사랑에서 핌으로 말미암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참사랑은 모든 완성의 꽃이다.' 이런 말이 통하는 겁니다. 이렇게 , 부부의 인연을 통해서 하나님이 창조하던 2창조를 나에게 주어 가지고 하나님이 느끼던 기쁨을 느끼고, 영원 실존적인 하나님의 존재를 실체적으로 체휼할 있게 영광의 자리가 얼마나 위대하냐 이겁니다. (256-235)

 

천국에 있어서의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면, 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서 거기에 화합해 가지고 상대적 세계에서 꽃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꽃의 향기를 나타내고, 꽃을 통한 새로운 씨를 지닐 있는 이런 모습으로 땅에서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살다가 영계에 가게 되면, 영원한 세계에서도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256-170)

 

여자의 생식기는 우주적인 본원입니다. 사랑의 관계를 하는 자리가 사랑의 본궁(本宮) 되어 있습니다. 본연의 궁중입니다. 사랑은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결혼 첫날밤의 사랑이 사랑의 본궁의 출발이라는 것입니다. 여자의 생명, 남자의 생명이 처음으로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생명의 본궁이 곳이요, 혈통이 거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혈통의 본궁이 그곳입니다.

그리고 천국이 거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거기가 지상천국의 본궁이요, 천상천국의 본궁이요, 인간완성의 본궁이요, 하나님 완성의 본궁이라는 겁니다. (257-324)

 

인간이 타락할 사랑 때문에 타락했기 때문에 성기가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종교에서는 간음하는 것을 제일 무서운 죄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래, 미국의 프리섹스가 악마의 지옥 팽창주의예요, 천국 팽창주의예요? 지옥입니다. 지상지옥이고 천상지옥입니다. 이건 전부 멸망하는 것입니다. (261-302)

 

문총재가 모든 진리를 탐구해서 영계 육계 탐사하고 모든 경서를 탐사해도 이건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나님이 있다면 세계를 이렇게 만든 하나님을 주지를 않습니다. 결판 짓기 위해 싸움한 것입니다. 인간이 태어난 근본원칙이 무엇이고, 태어났느냐? 남자는 여자 때문입니다. 그것이 전체 진리 중의 최고의 진리입니다. 여자 앞에 이상적인 남자는 최고의 진리입니다. 우주 전체를 완성한 이상의 진리의 본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남자 앞에 그런 여자도 우주의 진리의 본체 중의 본체입니다. 절대적인 진리체입니다. (267-230)

 

지금까지 인간이 고민한 근본 문제가 이렇게 간단하고 이렇게 쉬운 내가 정말 몰랐습니다. 지지리 고생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것을 모르고 옳고 그르고, 영계에 들어가서 똥싸개까지 뒤지고, 별의별 짓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내가 갖고 있습니다. ', 이것을 몰랐구나!' 했습니다. 대게 있습니다. 기분 좋지요? 우주가 안에 있습니다. 우주가 내게 들어와 있습니다. (199-314)

 

진리가 다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전부 갖춰져 있습니다. 배울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도 그걸 찾아 나왔지만, 진리의 세계가 우주 다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계니 무엇이니 세상을 닦아 가지고 고생해서 전부 들춰보니까, 결국 하나님이 주었습니다. 기가 일입니다. 전부 내게 있었던 몰랐다는 것입니다. (263-97)

 

  ⑤ 부부사랑이 사랑이상의 중심

 

하나님은 종적 이성성상을 가진 분이요, 인간은 횡적 이성성상을 가진 실체로서 둘이 합해서 완전한 둥그런 사과모양을 이루어 가지고 개의 성상형태를 가진 동서남북에 사랑 이상을 끌어 붙일 있는 모체를 삼자는 것이 부부의 이상입니다. (1982.5.5)

 

결혼을 했다면 이미 평면적이 아닙니다. 평면적인 기반밖에 없지만, 높은 것이 낮은 것과 연결될 때는 수직적 개념이 생깁니다. 평면적인 역사는 우주를 수습하고, 천주를 수습할 없습니다. 수직과 수평이 만나서 90각도를 이룰 , 그것은 하늘을 땅으로 해도, 땅을 하늘로 해도, 앞을 뒤로, 뒤를 앞으로 해도, 우현 좌현?상현 하현?전현 후현 어느 면을 붙여도 맞는 것입니다. 지상 완성기준은 영계의 모든 완성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230-259)

 

절대적인 부부의 이상을 그려서 예술적인 부부를 땅에 이뤄 가지고 지상에 없는 사랑의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그림을 가지고 천상세계 영원한 세계에 여행하러 나서기 위한 것이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영계는 무한세계로 여행하는 것입니다. 거기는 돈도 필요 없습니다. 밥도 필요 없습니다. 옷도 필요 없습니다. 사랑하는 상대에게 주고 싶으면 전부 특권적으로 주게 있습니다. 같은 , 세상에 없는 상상만 하던 옷을 입히고 싶으면,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돼서 주고 싶은 마음 있으면 상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여행을, 어디든지 자유입니다. (272-281)

가정을 예술화시켜야 됩니다. 재미있는 남편, 예술적인 남편이 되어야 됩니다. 무슨 잡지 같은 좋은 것이 있으면, 잡아내 가지고 자려고 하는 부인 앞에 멋진 음성으로 읽어주는 것입니다. 감동 받고 자는 아내의 모습을 꿈에 그리면 그것이 재현되는 것입니다. 영계와 연결되는 겁니다. 그게 얼마나 멋져요? 그렇게 살고 싶어요? 그냥 멋대가리 없는 부처끼리 살고 싶어요? 멋지게 살려면 멋질 있는 자세로부터 멋질 있는 방향을 취해야 됩니다. 그것이 제일 조건입니다. (271-282)

 

영계에 가면 농사도 짓고 먹고 놀기만 하는데 어떻게 재미있게 살겠어요? 그런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지루해서 어떻게 살아요? 싸움도 하고 사는데, 어떻게 재미있게 사느냐 이겁니다. 천년 봐도 싫지 않고, 천년 만져도 좋고, 만년 들어도 좋고, 억만년 좋을 있는 그것이 없어 가지고 어떻게 살아요? 밥이야 매일같이 먹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먹을 있고 마음대로 구할 있는 곳입니다. 뭐든 마음대로 있는 곳입니다. 그때는 여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279-21)

 

세상살이는 달만 텔레비전을 보게 되면 압니다. 그저 그렇고 그렇습니다. 그거 싫증납니다. 그러니까 영계를 알아야 됩니다. 영계를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정성들이게 되면, 영계의 환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천사들이 내려와서 춤도 추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몇백 전의 이름난 사람들도 모여서 춤을 추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내가 망상가가 아닙니다. (203-57)

 

본연지에 모든 원소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뿌리가 같으면 진액도 같고, 잎도 같고, 꽃도 같잖아요? 본질의 원소들이 일체화될 있는 기간만 화하게 된다면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기의 얼굴을 퍼센트 그리잖아요? 그림 이상의 것을 내가 가지고 있는데 그림이 필요해요? 그래요? 남자 여자 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름다운 사랑의 이상적 부부가 꽃피고 있는데, 그림을 그려서는 뭘해요? 그렇게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림이 그리워할 있고, 그림이 찬양할 있는 주제를 갖고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사람은 옷을 입을 알록달록하고 계절에 따라서 이것이 환경적 조화를 이루게 입어요. 환경에 맞추기 위해서 여러 가지 문화 예술이니 하는 것이 필요하게 것입니다. (202-88)

 

영계에 들어가 영인체가 영원히 살아간다면 누구를 찾아갈까요? 어머니 아버지? 오빠, 누나? 자녀? 그건 자녀도 아닙니다. 오빠, 누나도 아니고 어머니 아버지도 아닙니다. 자기 상대자입니다. 왜냐? 자녀를 낳고 키우는 기쁨이란 엄청난 것입니다.

부부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아기를 낳은 기쁨은 가장 자극적입니다. 가운데서도 첫째 남자애한테 가장 정이 가고, 남편 부인 모두 일심으로 심정을 투입합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낳은 자녀를 가장 사랑합니다. 장남과 차남의 차이는 장남은 사랑을 보다 많이 받았다 하는 것입니다. 장녀도 그렇습니다. 장남, 장녀가 무엇이냐 하면, 아버지의 연장, 어머니의 연장임이 틀림없습니다. (258-242)

 

인간이 완성하게 되면 남자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성상이 들어가고, 여자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실체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이라는 겁니다. 영계에 보면 그것을 확실히 압니다. 없는 이런 이론이 들어맞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부부 중심삼고도 어디 있느냐 , 그게 자궁입니다. 거기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뿌리가 거기라는 것입니다. 역사이래 문총재로 말미암아 영계가 이렇게 구성돼 있고, 이런 내용으로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252-119)

 

여러분이 부부관계 하는 것을 하나님이 보는 알아요? 공개적입니다. 이것은 우주적으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른다는 것은 잘못입니다. 여러분의 조상이 보고 있습니다. 영계에서도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손바닥에 서서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부끄럽다고 생각하면 잘못입니다. (250-244)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조화와 만상은 하나님께 향취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아름다운 향취 속에 살고 싶어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찾아올 있는 터전이 부부의 사랑자리라는 것입니다. 자리는 모든 만물과 우주가 화동하는 자리가 것입니다. (216-20)

 

사랑을 중심삼은 왕궁이라 하면, 영계의 왕궁과 지상의 왕궁이 있는데, 이것이 어디서 접선될 것인가, 그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인간과 하나님이 어디서 합해지느냐 그말이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일체였던 생식기라는 것은 본원지입니다. 그것이 본원지니까, 궁으로 보면 본궁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출발한 , 첫번 시작하는 궁입니다. 그것이 본궁입니다. (265-215)

 

남편하고 그렇게 정답게 살다가 돌아갈 때에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면, 언제나 사랑의 기관을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그의 얼굴, 키스를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영계에 가서 남는 기억이라면 사랑하는 남편 아내와 키스하고 사랑하는, 생식기를 맞추던 그것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붙들고 키스하면서 죽어 가고 싶어요? (269-57)

 

사랑으로 하나님 대신 태어나 가지고 사랑으로 살고, 사랑의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 아들딸은 낳아놓고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살기 위해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완전히 사랑으로 하나되면, 나중에 하나님을 닮는 겁니다. 부부가 둘이 합해 가지고 이런 3단계의 사랑을 완전히 성공하고 영계에 가는 사람들은, 영원한 주체인 하나님 앞에 상대적인 하나님이 되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같이 죽으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207-36)

 

남자 여자들은 사랑하는 부부의 사랑에 취해 살아야 됩니다. 이게 과제입니다. 부모를 모시고 있으면 부모님의 사랑 가운데에, 가정의 사랑 가운데에 살고 싶어해야 됩니다. 그게 이상이요 행복입니다. 행복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영계에 가서 영계가 아무리 좋으면 뭘해요? 문총재로 말한다면, 좋으면 엄마 찾습니다. 엄마, 어머니를 찾습니다 어머니도 어머니가 있습니다. 자기를 낳아 어머니와 아들딸을 낳아 어머니. 집에 어머니가 살아요. 그렇잖아요? 자기 낳아 어머니, 다음엔? 아들딸의 어머니가 있습니다. 다음엔 아버지의 어머니, 할머니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좋은 겁니다. 그래요? (174-250)

 

나는 하나님을 닮았고 완성한 아담과 해와를 닮았다 이겁니다. 부모를 닮았습니다. 이게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싸우지 않습니다. 남자 여자가 싸우지 않습니다. 완전히 하나입니다. 영계와 육계와 하나님과 창조주와 창조물이 하나될 있는, 완전한 자리에서 새로운 샘이 솟아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평화의 기점입니다. 평화의 출발입니다. 행복의 출발입니다. 이상의 출발입니다. 희망의 출발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나 이걸 잃어버렸으니 다시 찾아야 됩니다. (254-281)

 

영계에 가면, 남자로 태어나 혼자 살다 그냥 달고 녀석들 보게 되면, 좋은 있습니다. 좋은 갑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도 내려다 봅니다. ' 녀석, 내려다 ?' 하는 겁니다. 남자의 끄트머리가 내려다보면 없이 내려다 본다는 겁니다. 그게 뭐예요? 남자로 태어나 가지고 천지조화의, 음양의 합덕을 모르고 , 사랑을 모르고 중이 천지 대도의 중심인 사랑의 도리를 어떻게 알겠어요? (197-24)

 

아들딸을 낳지 못하고 영계에 가면, 편에만 있어야지 마음대로 다니는 것입니다. 부끄러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신생활을 강조하는 패들은 악마의 직계입니다. 끝날에 쫓겨나는 패는 악마, 사탄밖에 없는데, 그들은 사탄의 뒤를 따라가는 패들입니다. 악마는 천사장이었기 때문에, 상대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되어 오니, 젊은 청소년들은 윤락에 빠지고, 나이 많은 남녀는 사랑에 지치고, 악마의 사랑에 실패해서 독신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독신생활을 하는 패들은 전부 지옥행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228-263)

 

독신생활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본의의 앞에 범죄자 입장입니다. 아기를 낳겠다고 산아제한을 사람은 저나라에 가지고 ' 아들딸을 통해서 천하를 치리할 있는 왕자 왕녀를 보내려 했는데, 꼴이 뭐냐?' 하고 심판받습니다. 영계에 가면 대번에 있습니다.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한의 역사 가운데서 수고한 선조들의 공을 자기 일대, 일족을 통해서 복을 갖다 주려고 했는데, 목을 잘랐다 이겁니다. (264-150)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과부들은 곤란합니다. 과부가 아니고 혼자 사는 사람. 그걸 뭐라 그러나요? 처녀로 살다가 혼자 사람들, 남자도 혼자간 사람들 말이에요, 그런 뭐라고 그래요? 죽은 다음에 몽달 귀신이라고 그러지 죽기 전에 뭐라고 그러나요. 몽달 귀신은 죽은 다음에 말하는 아니야? 그거 없어? 그거 뭐라고 그래요? 독신녀? 이거 곤란하다는 겁니다. 어디 가서 화합을 해요. 여자들 세계에 가서도 이렇게 서고, 남자들 세계에 가도 이렇게 서고, 데가 없습니다. 방향은 그늘진 , 그늘의 세계,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돌아설 없습니다. 화합은 사랑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통하게 되어 있는데, 방향이 고착되어 있기 때문에 돌아설 없는 겁니다. 나는 모르겠으니 죽어 보라구요. (194-4)

 

축복받은 혈통을 더럽히지 않아야 됩니다.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천국을 이어받을 있는, 상속받을 있는 재산입니다. 그것은 혈족의 문서, 혈통의 집문서와 마찬가지입니다. 족보와 마찬가지입니다. 순결을 어떻게 지키느냐 이겁니다. (263-62)

 

  ⑥ 천국은 가정단위로 들어간다

 

우리 가정과 천국은 유형이 같습니다. 우리 집에는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자녀가 있고, 형제가 있습니다. 우리 집은 사랑으로 하나 만들 있습니다. 여기에는 통일이 이뤄질 있고, 생명이 연결될 있고, 이상을 실현시킬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부부의 사랑을 존중할 있고, 부모의 사랑을 존중할 있어야 천국 있는 자격자가 있습니다. 조부모는 부모 앞에 사랑을 상속해 주었고, 부모는 부부 앞에 사랑을 상속해 주었고, 부부는 자식 앞에 사랑을 상속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느 사랑을 부정해도 천국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자기 부부끼리 사랑하는 이상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이것이 모든 천국의 핵심이 되고, 이상적 모토가 된다는 것입니다. (78-1)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이므로 참사랑과 연결되면, 모두가 같은 몸이 됩니다.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한, 살아있는 하나님이고 남편과 아내는 서로 다른 한쪽의 하나님이고, 아들딸은 하나의 작은 하나님입니다. 이렇게 3대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루어진 가정조직이 천국의 기반입니다. 그런 기반을 이루지 않고는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가정이란 우주의 중심입니다. 가정완성은 우주완성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사랑하는 것과 같이 우주를 사랑하면, 어디든지 무사통과입니다. 이럴 경우 하나님은 전체 우주의 부모로서 사랑의 복합적인 중심 자리에 계십니다.

통일교회 원리에서 말하는 사위기대는 3 사랑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3대가 집에 살면서 사랑으로 화목하고 행복할 , 천지 창조의 이상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부부가 사랑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자녀들에게 사랑으로 기도해 주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보살펴야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적으로 이룩되고 횡적으로 연결될 , 완전한 사랑이 이룩됩니다. 사촌과 육촌 형제들까지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비로소 사랑의 원형이 되어 완전하게 됩니다. (216-27)

 

가정은 천국 완성의 기본 단위입니다. 천국은 가보면 되돌아가고 싶지 않고, 만나도 만나고 싶은 분이 계시는 곳입니다. 만민이 공통으로 곳을 가고 싶어하고, 분을 보고 싶어하고, 분과 같이 살고 싶어한다면 세계는 통일될 것입니다. 곳을 향하여 가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개인의 기대가 서고, 다음에 가정의 기대가 서고, 다음에 민족, 국가,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12-180)

 

천국생활은 어디서부터냐? 가정입니다. 다른 곳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가정을 입체적으로 확대시킨 것뿐이지, 가정권을 벗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자기의 아내나 남편을 품을 때에, 이것은 세계의 남성과 여성이 하나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세계 인류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울 있는 자리가 바로 가정입니다. (30-83)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는 어떤 세계입니까? 참부모권을 통해 가지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이루어진 세계입니다. 천국은 사랑의 기반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타락한 세계에는 참부모의 사랑을 받아 사람이 아무도 없고, 나타난 흔적도 없습니다.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창조 본연의 가정적 기대에는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 아들의 사랑, 딸의 사랑, 부모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소화된 자리에서 부모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면, 누구나 천국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84-6)

 

통일교회의 사명은 무엇이냐? 통일교회는 과거의 종교와는 달리 개인적인 구원만을 원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이상세계를 원하는 종교입니다. 본연의 이상세계는 완성한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부부의 인연을 맺어, 아들딸을 낳아서 천국에 가는 곳을 말합니다. 아버지는 지옥가고, 어머니는 천국가면, 그것이 무슨 천국입니까? 부모는 천국가고 자식이 지옥가면, 그것이 무슨 천국이냐는 것입니다. 천국은 부모와 자녀, 종족, 민족, 국가가 들어가는 하늘나라입니다. (42-286)

 

가정천국을 이루는 곳에서 비로소 하나님이 이상하는 지상천국이 자리잡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위기대가 돼야 합니다. 통일원리 창조이상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이라고 말합니다. 그거 그러느냐?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3단계를 거쳐 종적세계와 횡적세계가 벌어지면 사위기대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아들딸이 있어야 횡적인 세계가 벌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종적인 세계가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몸을 중심삼은 몸의 횡적 기준이 아들딸이요, 마음의 횡적 기준이 영계다 이겁니다. 거기서 비로소 하나님이 임재하실 있기 때문에 지상에 천국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96-29)

 

통일교회의 구원관은 남편은 천국에 가고 부인은 지옥에 보내자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 가자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지옥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아들딸도 데리고 천국에 가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자기가 사랑하는 가정, 자기가 사랑하는 종족까지 몽땅 데리고 천국갈 있는 도리를 가르쳐 주는 종교이기 때문에, 다른 종교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종교는 독신생활을 강조했지만, 통일교회는 가정을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가는 것입니다. 가정은 세계를 위한 가정이요, 하나님을 위한 가정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 길입니다. (34-359)

 

통일교회에서 개인으로는 절대 구원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으로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혼자는 갑니다. 원칙이 그렇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해와가 둘이 같이 천국가게 되어 있지, 남편 또는 아내만 천국가게 있습니까? 부부가 합하고, 가정이 합하지 않고는 천국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상()이지, 아버지는 지옥가고 어머니는 천국가면 그것이 무슨 천국입니까? 천국은 부부가 가야 되는 것이요, 가정이 가야 되는 것이요, 가정뿐만 아니라 일족이 가야 되는 것이요, 국가 전체가 가야 되는 것입니다. (50-63)

 

할아버지를 하나님과 같이 모시고, 어머니 아버지를 천하를 통일시킬 있는 부모로 모셔야 됩니다. 할아버지는 천상세계의 특파원입니다. 전권대사입니다. 아버지는 세상의 전권대사입니다. 자기는 나라,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전권대사로, 아들딸로서, 후계자로서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영계에 직행하는 것입니다.

영계는 본래 그런 사람들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믿으면 천국간다고 하는데, 똥개 같은 얘기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가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기가 겁니다. '이럴 줄이야. 이럴 수가 있어?' 겁니다. 이럴 수가 무슨 소리예요? 원칙이 틀리면 그런 겁니다. 원칙이 있습니다.

수만 수천이 있다 하더라도 잘못 되었으면, 전부 똥구덩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불살라 버리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원칙적인 기준을 찾아가야 됩니다. (249-265)

 

자기의 조부는 하늘의 특권대사입니다. 만일 아담 가정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할아버지는 하나님과 같이 모시는 겁니다. 역사를 통해서 영계에 선조들 가운데 가장 최후의 사람으로 남겨진 주인이 할아버지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대신이요. 그리고 아버지는 세계 가정의 왕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는 모두 현대 60 인류 가정의 왕입니다. (246-198)

 

할아버지는 하늘나라인 영적세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할아버지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전권대사입니다.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는 현재를 상징하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인류 가정을 대표한 왕과 여왕입니다. 부모는 인류를 대표한 왕과 여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딸은 미래입니다. 미래에 있어서 영계와 지상세계, 세계의 왕권을 이어받을 있는 왕자, 왕녀라는 것입니다. (246-256)

 

할아버지는 과거를 표징하는 겁니다. 지나간 시대의 주체는 천국, 영계입니다. 할아버지는 영계와 지상을 연결한 대표자라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선한 천국의 모든 것을 지상에 있는 자기의 가정에 연결시켜 놓은 하나님의 대사(大使)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대사가 누구라구요? 할아버지입니다. (249-304)

 

나라를 형성하는 데는 가정이 모델입니다. 가정이 1단계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보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자녀의 3단계가 있지만 이것을 확장할 때는 , . 이것을 갖다 붙인 것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세상에 통하지만 영계도 그냥 그대로 통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보게 되면 세계에도 할아버지 레벨, 다음에는 부모 레벨, 다음에는 레벨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연습하는 모든 전부를 세계로 확장하면 어디든지 맞습니다. (225-166)

 

가정을 보면, 거기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있습니다. 이것이 3대인데, 역사를 두고 과거로부터 이어져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선조로부터 지금까지 영계에 있는 하늘나라의 우리 조상들을 대표해 가지고 우리 집안에 파송된 전권 대사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할머니 할아버지를 누구와 같이 모셔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같이 모셔야 합니다. 그렇게 모심으로 말미암아 천국의 출발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226-56)

 

영계에는 가정을 데리고 들어가야 하는 원칙이 있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없으면 됩니까? 후손이란 본래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횡적인 부모의 사랑, 하나님과 부모의 피가 종횡으로 혼합되어 태어난 것입니다.

따라서 후손을 가진 사람은 영계에 가서 천지 조화를 이루고, 동서남북으로 박자를 맞춘다는 것입니다. 후손을 갖지 않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도 놀고 있는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297-269)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정통적인 가정훈련을 있어야 되고, 일족을 거느린 () 되어 가지고 영계로 들어가야 됩니다. 영계에 들어갈 때는 자녀의 완성, 형제의 완성, 부부의 완성, 부모의 완성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226-156)

 

가정에서는 부모를 중심삼고 효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나라를 중심삼고 충신이 되라고 합니다. 세계를 중심삼고는 성인이 되라고 합니다. 성인이라는 것은 세계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성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궁법과 하늘나라의 궁에 사는 사람까지 사랑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사람이니, 사랑의 생명을 존중시하고, 사랑의 혈통을 존중시하는 겁니다. 이런 것들을 존중시하면서 세계 어디든지 고향같이 있는 그런 곳이 인간이 찾아가야 이상향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이 영계에 가게 때는 하나님 앞에 거리끼지 않고 직행할 있는 것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209-16)

 

  ⑦ 위해서 살면 천국 간다

 

천국은 희생한 자가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은 종족을 위해, 종족은 민족을 위해, 민족은 국가를 위해, 국가는 세계를 위해, 세계는 천주를 위해,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 희생하는 겁니다. 결국 목적은 하나님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의 최고 이상은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최고의 목표로 한다는 겁니다. 특권을 갖고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249-49)

 

영계에 가면, 상대를 중요시하고 전체를 위해 봉사, 희생한 사람이 높은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국민의 공통된 성격입니다. 어떤 사람이 높은 영계에 가느냐 하면, 모든 것을 투입하여 하나님처럼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인류 구원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편으로 끌어 붙인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겁니다. 천국 국민을 얼마나 많이 연결시키느냐에 따라 영계에서의 자신의 자리, 위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249-80)

 

위해 보지 못하고 사랑을 가지고 살지 못한 남자 여자가 얼마나 불쌍한지 영계에 보면 똑똑히 알게 됩니다. 나라는 전부 위하는 사람뿐입니다. 여기서 그렇게 살면, 그냥 그대로 하나님에게로 올라갑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문총재는 지금까지 나타나기를 싫어했습니다. 제자들을 전부 앞세우고 영광된 자리를 내어 것입니다. (202-249)

 

참을 찾아 나간다면 마음을 절대 위할 있는 몸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땅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90각도로 연결되면, 동서남북 상하고저 어디에 가든지 압니다. 자동적으로 영계가 통합니다. 배우지 않고도 압니다. 문총재 같은 사람이 어떻게 천지의 비밀을 알았겠어요? 경지에 들어가니까 알게 겁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공명되는 경지에 들어가 보니 보이더라 이겁니다. 하나님도 보이고, 천상세계가 보이고, 역사가 보이고, 보입니다. ? 참된 사랑을 통해서 관계맺고 인연짓고 이상적 생활을 있는 환경적 요건이 본래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원칙이었기 때문에 경지에 들어가 보니 통하는 데가 없습니다. 영계의 조상도 부르면 재까닥 나와 가지고 만나 물어 있습니다. (199-372)

 

우주를 만든 하나님은, 우주의 법도를 세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우주를 통해서 누구보다도 위해 사는 대표적인 자리에 분입니다. 그분이 하나님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을 만나려면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지식의 대왕이지만, 지식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능력의 대왕이지만 능력 가지고 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권력에 대한, 돈에 대한, 물질에 대한 주인이요, 대왕이지만 그것을 가지고 오라고 하지 않는다구요. 위해서 오면 전부가 있다고 하는 겁니다. (133-16)

 

우리의 본향(本鄕) 하나님을 위해서 존재하는 자들만이 들어가는 곳이요, 위해서 나고, 위해서 살고, 위해서 죽어간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본향(本鄕) 이상적 구조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본향에 찾아오게 하기 위해서 역사과정에 수많은 종교를 세워 가지고 훈련시켜 오는 것입니다.

종교가 온유 겸손해야 되며, 희생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이유는, 영계에 돌아가야 인간들에게 영계의 법도가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지상생활 과정에서 영계에 알맞도록 훈련시키지 않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차적인 종교일수록 보다 차원 높은 희생을 강조하고 봉사를 강조하게 되는 것은, 평소의 생활을 통해 세계에 일치시키려는 데에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75-320)

 

따라가고 싶은 사람은 영생길을 갑니다. 지식 따라가는 사람도 영생길 가요. 지식에 학문에 영생이 어디 있어요? 지식은 많을수록, 알면 알수록 교만해지는 겁니다. 교만의 주인이, 교만의 왕초가 사탄입니다. 사탄세계에 가까이 가는 겁니다. 교수들 미안합니다. 내가 아는 진리는 그렇습니다. 죽어 보면 있습니다. 내가 그른 했나 영계 보면 있습니다. 가서 보고 그때 나한테 항의하라는 겁니다. 올바로 가르쳐주니 올바른 선생입니다. 거기서도 선생이고, 여기서도 선생입니다. 데데한 선생이 아닙니다. (200-127)

 

영계에 가면 고집이 원수입니다. 국회의원 해먹던 사람들 영계에 가면 곤란합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교수들을 재교육해야 텐데, 그래서 깝데기를 벗기고 노동자에서부터 땀을 흘리게 하는 겁니다. 땀을 흘리며 땅도 보고 해야 됩니다. 그래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교수들을 전부 엮어 놨는데, 사람들을 지금까지는 후대했습니다. 이렇게 하다가는 영계에 가면 참소합니다. '선생님이 이걸 알면서 그랬소? 올바로 가르쳐 주지 않았소?'하는 겁니다. 이거 사실 얘기입니다. 말이 맞는지 맞는지 보라는 겁니다. (205-257)

 

영계에 보면 전부 위하여 사는 사람이 가지 위하라고 하는 사람은 갑니다. 그래서 학자가 되고, 세상에서 대통령이 되고, 사람들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위해서 살지를 않았거든요. 목사들의 심정을 보게 되면, 자기가 얻어먹을 생각을 하지 주고 살려고는 하는 것입니다. 부모라는 것은 암만 자식에게 주었더라도 다른 무엇을 준비해 가지고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주고 싶은 마음이 연결되는 그런 기반에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276-303)

 

영계와 인간이 관계를 맺으면 숨길 없습니다. 물을 보면 물은 반드시 위에서 아래로 흘러 내려가고, 공기는 공간이 있으면 채워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계가 움직이는 데에는 빈곳이 없습니다. 채운다 이겁니다. 물을 받으려면 그릇이 비어야 텐데, 그릇이 있으면 비어 있는 나머지 밖에 채워진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공기도 비어 있는 부분에는 들어가는데, 막혀 있으면 막힌 부분에는 공기가 채워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280-11)

 

영계에 가보면 천년만년 사람들이 전부 자기를 중심삼고 모여들려고 하는 겁니다. 자기가 움직이면 무리를 지어서 전부 모여 옵니다. 여러분도 선생님과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지요? 가까운 데서 '이렇게 보면서 살고 싶다.'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거 누가 그렇게 해요? 자기가 아닌 것입니다. 천운이, 우주의 법칙이 그런 사람을 중심삼고 전부 모여들어 하나되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아무리 떨어지라고 해도 떨어질 없습니다. (255-170)

 

위하여 사는 사람이 되라. 이것이 천주 생성, 형성의 근본입니다. 하나님도 위하여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평화의 세계가 목전에 전개되는 겁니다. 천주의 모든 것들 가운데 이것을 거스르는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주체적, 생성의 근원, 엑기스적, 핵심적인 자리에 사람은 천주, 하나님까지도 환영하는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 같은 사람이 그렇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그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실감을 하는 겁니다. 영계도 선생님을 중심삼고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를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하고 있는 겁니다. (255-176)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여 사는 사람은 밤이든 낮이든 천주 만주 어디에 가든지 환영을 받습니다. 여러분은 어차피 영계의 전시장에 전시되는 겁니다. 인간의 박람회를 하는 곳이 영계입니다. 영계에서는 지상에서 어떤 생애를 사람인지 금방 전시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꼴찌가 되고 싶어요, 모두가 찬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느 쪽입니까? 최고로 찬양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지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얘기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됩니다. 최고로 찬양을 받으려 하기 전에 최고로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중심자가 되는 겁니다. (255-179)

 

청년들은 그걸 모릅니다. 20명의 친구들이 있다고 한다면, 친구들의 중심으로 남는 사람이 누구냐? '너희들 모두 나를 위해라!' 하게 되면 모두 도망가 버린다는 겁니다.

20, 10, 일생을 마칠 때까지, 죽어서도 친구들을 위했을 경우에는, 영계가 있다면 그곳에 모두 그를 중심하고 모입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위하여 사는, 위하여 사는, 희생하는 사람이 중심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257-44)

 

위해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 위해 사는 사람은 영계에서 자꾸 코치해 줍니다. 자꾸 것과 관계 맺게 만들어 준다는 겁니다. 것과 관계 맺으니까 사람은 자연히 유명해지고 세계적으로 알려집니다. (292-26)

 

부모는 고생하는 아들딸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정의 조류라는 것이 뭐냐? 불쌍한 사람들을 찾아서 어떻게 나와 같이 만들 것이냐 하는 놀음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은 전부 나를 반대하고 천대하지만 하나님과 하늘나라는 나를 옹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의 영인들이 나를 옹위해 가지고 보호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구름같이 나를 옹위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지나가게 되면 구름이 환경을 전부 휩쓸어 가지고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투입하고 수고한 대가만큼 창조해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고생하고 핍박받지만 천운이 뒤에서 가지고 기반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성인들이 당대에서는 핍박을 받지만 후대에 가지고 이름을 남기는 것은 영계가, 하늘이, 천운이 그렇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207-99)

 

천국에 가고자 하는 사람은 비참하게 살아라, 비참하게 죽어라, 비참하게 가라는 것입니다. 말이 좋은 말이냐. 나쁜 말이냐? 좋은 말입니다. 그렇다면 죽도록 나가 전도하라는 말도 좋은 말입니다. 남을 위해 목숨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천하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면, 대우주의 주인으로 세워 주는 것입니다. (49-303)

 

영원히 남는 것이 있다면 공적인 고생입니다. 공적인 고생을 하고 영계에 갔는데, 거기서 망하거든 선생님에게 항의해도 됩니다. 민족과 세계, 하늘땅을 위하여 일하다가 맞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19-30)

 

도의 길에 들어선 사람은 죽을 때까지 죽음길을 가야 합니다. 죽어서 고생을 살아서 탕감하려니 그런 길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죽어서 억천만년 고생할 것을 축소시켜 생전에 탕감해 버리자는 것입니다. 이처럼 도의 길은 영원히 가야 수난의 노정을 위에서 고난의 길을 걸어감으로 탕감하자는 것입니다. (31-320)

 

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위에서 잘살라고 하지 않습니다. 지지리 못살고, 지지리 고생하다가 죽어 길가에 쓰러져 개도 물어갈 주검을 남겼더라도 자리에는 꽃이 날이 것입니다. 거기에는 모든 거룩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도성을 만들 것입니다.

통일교회 무리들을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지긋지긋하게 고생을 시켜서 효자, 충신으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가겠다면 후려갈겨야 됩니다. 발길로 차서라도 현재의 비참함을,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시키는 것이 사랑입니다. (4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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